1930년대
바람에 나부끼는 갈잎
바람에 나붓기는 갈닢
여을에 희롱하는 갈닢
알만 모를만 숨쉬고 눈물맺은
내 청춘의 어느날 서러운 손짓이여
주석
여울 강이나 바다의 바닥이 얕거나 좁아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
심상·해설
바람과 여울에 흔들리는 갈잎이 알 듯 모를 듯 숨 쉬며, 눈물 맺힌 청춘의 서러운 손짓처럼 떨리는 장면이 떠오른다.
여울 강이나 바다의 바닥이 얕거나 좁아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
바람과 여울에 흔들리는 갈잎이 알 듯 모를 듯 숨 쉬며, 눈물 맺힌 청춘의 서러운 손짓처럼 떨리는 장면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