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새 한 마리
날마다 밤마다
내 가슴에 품겨서
아프다 아프다고 발버둥치는
가엾은 새 한 마리.
나는 자장가를 부르며
잠재우려 하지만
그저 아프다 아프다고
울기만 합니다.
어느덧 자장가도
눈물에 떨구요
심상·해설
날마다 밤마다 가슴속에서 아프다며 발버둥치는 가엾은 새를 자장가로 달래려 하지만 끝내 울음을 그치지 못하고, 달래는 노래마저 눈물에 떨리는 애절한 슬픔이 떠오른다.
날마다 밤마다 가슴속에서 아프다며 발버둥치는 가엾은 새를 자장가로 달래려 하지만 끝내 울음을 그치지 못하고, 달래는 노래마저 눈물에 떨리는 애절한 슬픔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