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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1930년대

개똥벌레

윤곤강 · 1930년대
저만이 어둠을 꿰매는 양 꽁무니에 등불을 켜 달고 다닌다

주석

개똥벌레 반딧불이. 꽁무니에서 빛을 내는 곤충.

심상·해설

캄캄한 여름밤, 꽁무니에 작은 불을 밝힌 반딧불이가 마치 어둠을 한 땀 한 땀 꿰매듯 떠다니는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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