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일은 맡기는 것이 전부다

리더의 일은 맡기는 것이 전부다

저자: 이바 마사야스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등록일: 2026-07-15


이바 마사야스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26년 6월 / 212쪽 / 17,500원




▣ 저자 이바 마사야스


인재 교육 전문 기업 라시사 랩의 대표이사. 비즈니스 역량 강화 트레이너이자 조직 관리 전문가다. 일본 최대의 인재·미디어 기업인 리크루트 그룹에서 효과적인 ‘일 맡기기 기술’로 단기간에 성과를 내고 야근 없는 팀을 실현했으며, 관리직을 맡는 동안 입사 3년 차 이하 퇴사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는 신기록을 세웠다. 2011년 라시사 랩을 설립하여 영업·리더십·팔로우십 훈련부터 스트레스·시간 관리, 올바른 인재 채용과 조직 문화 개선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저서로 『일 잘하는 리더는 이것만 한다』, 『영업의 일류, 이류, 삼류』, 『업무의 90%는 준비에서 결정된다』 등 다수가 있다.


▣ 역자 정혜원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일 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유엔제이에서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면서 책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실험 쥐 구름과 별』을 쓰고 그렸으며, ‘망각 탐정’ 시리즈, 『하루 한 권, 화학 열역학』, 『동물 윤리의 최전선』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Short Summary


요즘 많은 리더가 현장에서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일을 ‘맡기고 싶어도 맡길 수 없다’는 딜레마 때문이다. 대체 왜 리더들은 자꾸만 ‘내가 직접 하는 게 속 편한’ 상태에 머물게 될까?

‘요즘 사회적으로 근무 환경이 많이 개선됐다는데 왜 내 야근 시간은 그대로일까?’



일본의 인재 서비스 기업 퍼솔종합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근무 환경이 개선된 직장일수록 관리자의 업무 부담이 오히려 커진 것으로 밝혀졌다. 다시 말해 실무진은 야근이 줄어들고 편해졌을지 모르나 실적 압박을 느끼는 리더는 그만큼 부담이 커진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구성원의 야근을 줄여 주기 위해 자신이 밤늦게까지 일하고, 마감이 임박한 자료를 쉬는 날 집에서 혼자 다듬는다. 정신을 차려 보면 근무 환경 개선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건 리더인 자신뿐이다. 이것은 명백한 모순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열쇠는 바로 ‘맡기는 힘’(empowerment)이다. 그런데 사실 회사에서 일을 ‘맡기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는 별로 없다.



유니클로, 토요타, 캐논 등 글로벌 기업에서 연간 200회 이상 연수를 진행하며 꼴찌 팀을 1년 만에 전국 1위로 탈바꿈시킨 저자가 현장에서 검증된 최고의 맡기기 기술을 이 책에 담았다. 구성원과 오해 없이 소통하는 법부터 정확히 어떤 일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누구에게, 어디까지 맡겨야 하는지, 단계별 실천 지침을 명쾌하게 소개한다.



본래 리더란 혼자 애쓰는 사람이 아니라 남에게 ‘맡기는’ 사람이다. 모든 책임을 혼자 떠안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을 성장시키고 성과를 증폭시키는 설계자다. 리더가 맡기는 법을 익힐 때 팀이 성장하고 리더 자신의 커리어도 무한히 확장된다. 이 책이 어떻게 맡길지를 익히고 나아가 어떤 리더로 살아갈지를 성찰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 차례


시작하며 | ‘맡기기’가 안 되는 건 당신 탓이 아니다



제1장 리더의 ‘고정관념’이 팀의 발목을 잡는다

제2장 사전준비 |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판을 짜라

제3장 기본 원칙 | 일의 주도성을 높이는 7가지 요소

제4장 실천 | 상황에 따라 제대로 맡기는 법

제5장 후속 지원 | 맡긴 뒤 더 큰 성장으로 이끈다



마치며 | 맡기는 용기가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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