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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윤리적인가?
자본주의의 윤리 문제를 끊임없이 화두로 올리면서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우리 모두를 둘러싼 자본주의적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자는 것이다. 저자는 매우 날카로운 분석과 풍성한 예 그리고 적절한 위트로 아주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자신의 논지를 전하고 있다.
하룻밤에 읽는 삼국유사
우리 역사상 뛰어난 성취물로 꼽히는 『삼국유사』는 고려시대 승려 일연이 남긴 역사서이다. 먼저 우리 민족의 개국신화인 단군신화를 최초로 기록해 놓았다. 또한 다양한 신화와 설화를 수록하여 종교·사상·철학적인 측면에서 삼국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다.
중국과 미국의 헤게모니 전쟁
오늘날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국가이다. 그 억압과 권위주의가 엄청난 부를 쌓았고 중국은 미국에 필적할 만한 강대국이 되었다. 중국의 부상은 서구식 자유 시장 이론을 기반으로 한 미국의 자존심에 큰 생채기를 내고 있다. 미국은 이제 중국을 상대로 글로벌리즘이냐 민주주의냐 하는 시대적 선택을 해야 한다.
옛 화가들은 우리 땅을 어떻게 그렸나
조선 후기 화가들은 조선의 아름다운 산하, 곧 우리나라의 명승을 즐겨 화폭에 담았다. 이를 '진경산수화'라고 하는데, 중국 송․명 시기의 산수화풍을 기리던 관념미에서 벗어나 우리 땅의 현실미를 찾았기 때문에 한국회화사에서 커다란 업적으로 주목받는 영역이다.
양말이 한 켤레가 되려면 몇 개가 필요할까?
영국의 수학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는 롭 이스터웨이의 수학 대중서. "수학은 얼마나 재미있고 창조적이며 아름다울 수 있는가?"란 질문에 답하는 책이다. 수학의 아름다움에 놀라는 단계, 수학의 아름다움에 깃든 원리를 발견하는 단계, 그리고 그것에 공감해 즐거워하는 단계 등 세 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다.
대통령의 오판
이 책은 미국 대통령들의 잘못된 의사 결정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처음에는 희망적으로 보였던 정책이나 행동방침이 결과적으로 최악의 선택이 된 사례들을 소개한다. 대통령이 선택한 잘못된 정책이 미국의 역사는 물론 세계사에까지 어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했는지 알아본다.
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
자국의 역사에 대해 변명이나 미화 없이, 반성 할 일은 반성으로 인정할 일은 인정하는 시각으로 미국 역사를 설명하고 있어서, 타국 학생들이 읽기에 큰 거부감이 없으며 잘못된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하고 있다.
공부
머리를 써서 위대한 사람이 되도록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행위가 공부인데, 이는 입신을 위한 것과 수신을 위한 것으로 구별할 수 있다. 김열규 교수는 개인의 진학과 취업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매진하느라 수신을 위한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을 이 책을 통해 전한다.
철학하는 김과장
현실사회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들이 수시로 부딪치는 다양한 '생존'의 문제에 근원적인 성찰거리를 던지는 이 책은 현직 은행지점장이 쓴 철학서라는 것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저자의 날카로운 철학적 현실 비판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일반적인 사례를 통해 빛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