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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
이 책은 실학자, 문장가로서의 연암의 삶을 이야기하지 않는 대신 쉰다섯의 나이에 안의 현감으로 부임하면서 보낸 5년간의 기록을 통해 연암의 인간적인 면모, 어려운 처지에 놓인 백성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민관으로서의 고민과 노력들을 그리고 있다.
마시얼의 27일간 경제탐험
이 책은 다양한 사건들로 드러나는 등장인물들의 갈등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경제 교양서이다. 커먼강에서 발생하는 ‘공유지의 비극’을 통해 환경문제를 이해할 수 있고, ‘사라진 다리 사건’을 통해 공공재의 문제와 정부의 경제적 역할을 설명한다.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서른 살에 명문대 교수가 되어 ‘에너지 숲 프로젝트’를 정부에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던 저자가 갑작스럽게 말기 암 판정을 받고 자신의 과거와 현재들 돌아보며 깨달은 것들을 적어 내려간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삶의 끝에 서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그려낸다.
꿈의 학교, 헬레네 랑에
이 책은 풍부한 창의력과 자율성, 원칙을 가지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내일의 학교상’을 제시하는 헬레네 랑에 학교 이야기이다. 19년간 헬레네 랑에 학교에서 근무한 전 교장 에냐 리겔이 혁신 학교를 꿈꾸는 교사와 부모, 교육관계자들을 위해 학교 혁신의 경험을 풍부하고 현실감 있게 들려준다.
패러디로 읽는 명시 100편
이 책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시들을 패러디하여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류시화의 ‘고구마에게 바치는 노래’는 ‘새우깡에게 바치는 노래’로,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은 ‘10kg을 빼기까지는’으로 변형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이 책은 육아는 나 몰라라 하면서도 맞벌이를 바라며, 자신의 스펙보다는 순수한 마음을 봐달라고 하면서도 예쁘고 어린 여자만 좋아하는 고집불통의 남자들에게 유감이 많은 여성들을 위해 남자라는 존재에 대해 냉철하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그들의 행동을 설명하고 있다.
여보 고마워
이 책은 저자가 결혼 생활을 통해 느낀 눈물과 웃음, 감동을 진솔한 이야기로 담아낸 것으로, 기존의 이야기에 남편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없는 빈자리에 대한 에피소드를 추가한 개정판이다. 부부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존재,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할 때 진정한 부부의 행복이 찾아온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인생은 선물이다
조정민 목사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 중 일부를 주제별로 엮은 책이다.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사랑 아닌 것들에 힘을 쏟고, 생명을 갈망하면서도 생명 아닌 것들에게 집착하여 삶을 탕진하는 우리들에게 따스한 감동의 글귀를 전한다. 인생의 본질은 부담과 의무, 속박이 아닌 자유와 감사임을 오롯이 일깨워준다.
명작을 읽을 권리
이 책은 숨은 명작을 찾아내거나 이 작품이 왜 명작으로 불리는지를 알려준다. 작품, 작가, 사회, 독자의 네 가지 키워드를 통해 작품이 담고 있는 이야기의 숨은 뜻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작품 속에 배어 있는 역사, 이념, 가치관, 작가의 삶 등을 살펴본다. 또한 이를 다시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