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자 지음
도서출판CUP / 2026년 5월 / 376쪽 / 23,000원
▣ 저자 홍기자
리버티 신학대학원에서 MRE 및 목회 상담학 석사 학위를,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Ed.D.)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기독교 교육학 겸임 교수), 글로벌 침례신학대학원 및 호라이즌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교육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청소년 사역, 주일학교 통합부, 영아부 사역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역을 해왔으며, 부모 세미나, 부모 교육, 마더와이즈, 부모 기도모임 등을 통해 부모와 가정을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또한 신학교에서도 다음 세대를 사랑하고 헌신할 사역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저는 이제 교회 안 다닐래요.” “하나님이 정말 계신지 모르겠어요.” “엄마 아빠가 믿는 하나님은 안 믿고 싶어요.” 이 말은 더 이상 어느 한 가정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교회학교 현장에서, 청소년 사역의 자리에서, 기독 대안교육 현장에서, 그리고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하려는 수많은 가정에서 같은 고민이 반복되고 있다.
왜 믿음은 자연스럽게 다음 세대로 이어지지 않을까?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드는 걸까?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다시 믿음의 길을 열어 줄 수 있을까?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 대한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가정의 원형을 지키지 못한 아담의 가정, 어둠 속에 빛이 된 노아의 가정, 갈등의 씨앗을 품은 롯의 가정, 통제와 편애로 상처 입은 이삭의 가정, 속임수로 고단한 삶을 살았던 야곱의 가정 등 신구약 성경 속 20여 가정의 부모들의 실패와 회복, 눈물과 믿음의 여정을 따라가며, 부모에게는 자녀와 다시 연결되는 길을, 목회자와 사역자에게는 다음 세대를 이해하는 통찰을, 기독교 교사와 교육자에게는 믿음을 삶으로 이어 주는 교육의 지혜를 전한다. 그들 역시 편애했고, 상처받았고, 실패했으며, 갈등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 그 불완전한 가정들 가운데서 믿음의 계보를 이어 가셨다.
오늘날은 그 어느 때보다 신앙 교육 자료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교회 프로그램은 다양해졌고, 교육 콘텐츠는 풍성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아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가정과 사역 현장에서 경험한 눈물과 고민, 그리고 오랜 연구와 성찰을 바탕으로 “왜 다음 세대는 떠나는가?”, “무엇이 신앙의 단절을 만들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성경 속 가정들을 통해 풀어낸다. 특히 현장 경험과 학문적 통찰을 바탕으로 성경의 이야기를 부모와 교회, 교육 현장의 언어로 풀어내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 교회와 가정의 연계, 다음 세대의 신앙 형성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신앙이 흔들리는 시대, 가정에서, 교회에서, 교육 현장에서 다음 세대를 품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차례
프롤로그. 길을 열어주는 부모로의 초대
1부 길을 열어주는 부모
2부 구약 성경을 통해 본 믿음의 가정
3부 신약 성경을 통해 본 믿음의 가정
4부 성경에서 배우는 실제적인 제안
에필로그. 믿음의 여정을 함께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