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로

등대로

저자: 버지니아 울프
출판사: 고전문학
등록일: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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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지음




▣ 저자 버지니아 울프


1882년 런던 출생. 비평가이자 사상가였던 아버지 레슬리 스티븐의 서재에서 책을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수차례 정신 질환을 앓았으며 1907년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에 서평을 싣기 시작하면서 『댈러웨이 부인』, 『등대로』 등 20세기 수작으로 꼽히는 소설들과 『일반 독자』 같은 뛰어난 문예 평론, 서평 등을 발표하여 영국 모더니즘의 대표 작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1970년대 이후 「자기만의 방」과 「3기니」가 페미니즘 비평의 고전으로 재평가되면서 울프의 저작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졌고, 「자기만의 방」이 피력한 여성의 물적, 정신적 독립의 필요성과 고유한 경험의 가치는 우리 시대의 인식과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평화주의자로서 전쟁에 반대하는 주장을 펼쳐 왔던 울프는 1941년 독일의 영국 침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신 질환의 재발을 우려하여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 Short Summary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등대로』. 1927년 발표되어 문단과 대중 모두에게서 찬사를 받은 작품으로 저자의 작품 가운데 가장 자전적인 소설로도 꼽힌다. 위압적인 아버지 아래에서 지낸 유년 시절 저자가 느꼈던 가족 관계 내부의 제국주의적 폭력성에 대한 적개심과 그럼에도 아름답고 아련한 그 시절의 깊은 향수를 오롯이 담아냈다. 자신의 기억을 밑거름 삼아 그려낸 복잡하고 다면적인 인물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의 작가 세계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이 작품은 등대가 바라다 보이는 작은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 냈다. 인물의 속마음이나 발언을 직접 인용하는 대신 여러 등장인물의 시점을 번갈아 서술해 일상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기분 변화와 그로 인한 인간관계의 변이 양상을 민감하게 포착해냈다. 젊은 세대 여성 예술가로서 저자가 고민해온 정체성이라는 주제에 대해 저자 나름의 해법을 들려준다.


▣ 차례


버지니아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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