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문 지음
지식공감 / 2025년 7월 / 384쪽 / 20,000원
▣ 저자 고종문
현재 GBC KOREA 대표이사, 한국경제예측연구소 회장. 연세대(경제학사) 졸업, 美 American University 경제학 석사, 박사학위(국제금융)와 명지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부동산공법)를 취득했다. 세계 인명사전인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었다. 주택관리공단 사장, 신구건설 사장, 국정원 소속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국세청 공평과세분야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UNICEF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DeFi 분산금융』, 『대체불가토큰 NFT』, 『부의 경제학』 등 30여 권이 있다. 연세대, 중앙대, 중앙공무원교육원, 남서울대, 주택관리공단 등에서 강의해 오고 있다.
▣ Short Summary
돌이켜보면, 한국 경제는 언제나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그리고 최근의 트럼프 관세 압박과 중동전쟁과 러-우 전쟁까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국제정세의 파고, 그리고 오늘의 이재명 경제학의 실천무대를 만든 12.3 계엄까지.
그때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념 논쟁이 아니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지키는 실천적 리더십이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역대 지도자들 중 “정책은 말이 아니라 숫자로 증명된다”는 신념 아래, 데이터와 현장, 그리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온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으로 촉발된다. 이후 다음 해 6월 3일 대통령으로 선출된다. 사실 우리 사회는 갈등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 지난 10년(2014~2023년)간 한국의 사회갈등 비용은 연평균 약 233조 원에 달한다. 이젠 갈등을 줄여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갈등공화국의 수장이 된 것이다. 눈물겹도록 고단한 삶을 살면서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바로 그 개인의 체화된 인적자본과 삶 전체의 경험에서 출발한 그는 갈등비용을 줄일 적임자다.
성공은 준비된 자에게 오는 법이다. 그는 성남시장 시절부터 시작하여 전국 최초의 무상 교복, 청년배당, 산후 조리비 보조, 공공배달앱, 수술실 CCTV 등 혁신적 정책을 전국 최초로 현실로 만들면서 성공을 준비해왔다. 이 과정에서 얻은 교훈은 분명하다. 정책은 국민 밥상에 올라가는 반찬이어야지, 이념의 장식품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
지금, 우리는 또 한 번의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2025년 글로벌 경제 환경은 불확실성 그 자체다. 이제야 휴전상태를 맞이하고 있는 중동전쟁, 그리고 소강상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격화되고 있는 미·중 패권 경쟁, 급속한 AI 기술혁신과 산업구조 재편, 그리고 인구구조 변화까지. 우리는 이런 엄중하고도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마주 서 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이재명이 추구해온 ‘정치는 타협의 예술’이라는 유연하고 실용적인 리더십이다.
이 책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임기가 끝나는 2030년 초반까지 펼쳐질 이재명 경제학의 철학과 실천 구상을 구체적 데이터와 실제 사례, 그리고 유머와 통찰로 하나하나 풀어낸다.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다”라는 속담처럼, 우리는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반드시 만들어가야만 한다.
정치는 요리와 같다. 재료도 중요하지만, 양념과 불 조절이 더 중요하다. 이 책은 국민 모두가 함께 맛볼 수 있는 이재명의 경제정책, 그리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미래를 위해 유머를 가미하여 쓰여졌다. 이 책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철학을 가감 없이 충실히 전달하는 작은 통로이자 길잡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 차례
시작하며
제1부 실천적 경제철학의 토대
제2부 글로벌 경제 환경과 미래 한국의 도전
제3부 공약 실천 시나리오
제4부 한국 경제의 미래상
제5부 인재 등용 리더십과 핵심 경제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