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오슬린 지음
오르마 / 2017년 6월 / 415쪽 / 14,500원
▣ 저자 마이클 오슬린
미국 예일대에서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오슬린 박사는 종신 교수직 보장을 버리고, 브루킹스연구소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미국기업연구소로 자리를 옮겨, 현재 아시아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글로벌 리스크 분석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오슬린은 동경대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아시아의 안보 및 경제, 인구 및 지정학, 정치 현안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보여 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 《파이낸셜타임즈》, 《내셔널리뷰》, 《포린 폴리시》 등을 통해 아시아 문제의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의 對아시아 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의 폭스 뉴스와 영국 BBC 방송의 시사 코멘테이터로도 활동하는 그는 이미 한국과 일본 및 아시아 언론계에서 미국 최고의 아시아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1967년 시카고에서 태어나 미국 조지타운 대학에서 외교학을 전공했으며, 일리노이 대학(어바나 샴페인)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는 『미-일 관계의 문화적 역사(하버드대학교 출판사, 2011년)』, 『제국주의와의 협상(하버드대학교 출판사, 2006년)』등이 있다.
▣ Short Summary
1970년대에 들어와 일본이 세계 경제의 거함으로 등장하게 되자, 세계는 아시아 시대의 도래를 예견하기 시작했다. 당시 미국과 유럽의 쇠퇴는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받아들여졌고, 그래서 아시아의 거침없는 성장은 더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 침체에서 북핵 문제와 남중국해의 전쟁 위험, 그리고 환경 파괴와 인구 위기 문제 등, 아시아의 미래는 점점 불확실해지고 있다. 한편 아시아는 광대하고, 외부와 복잡한 이해관계로 얽혀 있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이제 전 세계, 특히 서구국가들에게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아시아 지역 전체 및 각국의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인구학적인 리스크들을 역사적인 배경, 대내외적인 역학관계, 경제ㆍ사회학적인 시각을 통해,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있으며, 미래를 위한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시아 리스크 맵’을 완성하여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아시아의 위험지도는 5개의 리스크 구역으로 설명되었는데, 분쟁의 위협, 지역 전체적인 정치 공동체의 부족, 경제개혁의 실패, 인구통계학적 압력, 미완성의 정치혁명이 그것이다.
저자는 지도에서 조명되고 있는 이 문제들은 아시아의 성공을 축하하는 동안 세계가 무시해왔던 위험들이었으며, 이제 이 지도를 가지고 ‘어떻게 아시아의 위험 지역을 통과해서 무사히 항해를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아시아의 파국을 피하기 위해서는 경제, 군사, 정치, 그리고 인구 위험들에 대한 포괄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 차례
서문 - 한국어판 출간을 축하하며,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 아무도 못 보는 아시아
감사의 글
1 아시아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다섯 가지 주요 위험
2 아시아를 감싸고 있는 전운(戰雲) “Hic Sunt Dracones”
3 아시아 국가들은 왜 화합하지 못하는가? “Where is Asia’s NATO?”
4 위기에 직면한 아시아의 경제 기적 “The End of Asian Miracle”
5 인구의 구조적 문제로 고민하는 아시아 “Goldilocks Dilemma”
6 아시아의 정치적 혼란 “Asia’s Mesdames Defarges”
7 아시아의 위험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