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이웃, 중국과 일본

위험한 이웃, 중국과 일본

저자: 리처드 C. 부시
출판사: 에코리브르
등록일: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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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C. 부시 지음

에코리브르 / 2013년 3월 / 655쪽 / 35,000원




▣ 저자 리처드 C. 부시


브루킹스 연구소 대외정책연구 프로그램의 선임연구원으로, 마이클 H. 아마코스트(Michael H. Amacost)에 이어 동북아정책연구센터를 이끌고 있다. 브루킹스 연구소에 부임하기 전에는 타이완의 미국연구소장으로 근무했다. 저서로는 『A War Like No Other: The Truth about China’s Challenge to America』(공저)와 『Untying the Knot: Making Peace in the Taiwan Strait』가 있다.




▣ 역자 김규태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아놀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워킹푸어』, 『위대한 혁신』, 『게임이론의 사고법』, 『감성지능 코칭법』, 『한 권으로 읽는 동양철학』, 『46억년의 생존』, 『클래식 리더십』,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사진』, 『경건한 지성』, 『영업파워』, 『인격의 힘』, 『영국』, 『캐나다』, 『용의 숨결을 찾아서』, 『유명한 과학자 100명』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중국과 일본 두 나라는 오랜 경쟁으로 인한 쓰라린 역사적 경험을 갖고 있다. 그런데 갈수록 힘의 균형이 베이징 쪽으로 쏠림에 따라 서로에 대한 경계의 시선을 늦추지 않고 있다. 최근 댜오위/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일본과 중국의 영토 분쟁은 지정학적으로 두 강대국이 인접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보여준다. 중국과 일본은 동중국해에서 영토의 주권 문제만을 두고 충돌한 것은 아니다. 중국은 이 섬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동중국해에서 석유와 가스를 채굴하고 있다. 그러나 이 섬을 실질적으로 관할하고 있는 일본은 동중국해에서 경제적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중국은 일본의 주장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면서 동 지역에서 군사력을 동원하여 작전 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 배경에는 역사적 감정과 타이완 해협 문제가 깔려 있다. 중국은 타이완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의 분쟁이 일어날 때 일본이 개입할 가능성을 우려한다. 따라서 동아시아 최강 수준인 일본의 군사력과 날로 강해지고 있는 중국의 군사력 사이에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중일 간에 충돌이 실제로 일어날 경우 양국의 정치 기구와 군사 기구들이 상황에 적합한 대응책을 모색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 위기 상황을 관리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양국 지도자 모두 상대방의 실상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그릇된 결정을 내릴 위험을 안고 있다. 하지만 양국이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고 군사 충돌로 번진다면 양국뿐만 아니라 세계 전체에 중대한 손실을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은 중일 간에 군사적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을 따져보고, 그에 따를 위험성을 예측함으로써 불행한 사태를 막기 위한 외교적인 조치들을 모색한다.




▣ 차례


01 서론

02 프롤로그: 1930년대 일본과 중국의 군사적 충돌

03 중일 관계의 간략한 회고

04 정체 상태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05 해군, 공군, 해안 경비대 및 사이버 전사들

06 인접 지점과 마찰 지점

07 중국과 일본 군사 제도의 특징

08 중국의 의사 결정

09 일본의 의사 결정

10 중일 관계를 둘러싼 중국의 국내 정치

11 중일 관계를 둘러싼 일본의 국내 정치

12 긴장 상황에서 중국 및 일본의 체제

13 미국에 미치는 영향

14 무엇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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