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외 지음
올림 / 2010년 11월 / 239쪽 / 13,000원
▣ 저자 이어령 외 33인
강명옥 _ 한국국제개발연구소 이사장
강지원 _ 변호사
공병호 _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구완회 _ 리더스하우스 주간
권재일 - 국립국어원 원장
김민주 _ 리드앤리더컨설팅 대표이사
김주영 _ 소설가
남경태 _ 인문학 저술가
문용린 _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박대원 _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박세일 _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배기동 _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선우정 _ 조선일보 도쿄특파원
송 자 _ 명지학원 이사장
송호근 _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신상훈 _ 방송작가
앨런 팀블릭 _ 서울글로벌센터장
윤경혜 _ 코스모폴리탄 한국판 발행인
윤은기 _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윤정숙 _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이미경 _ 환경재단 사무총장
이어령 _ 중앙일보 고문
이채욱 _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훈범 _ 중앙일보 J 부장
전성철 _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
정관목 _ 교통안전공단 교수
정광수 _ 산림청장
정운천 _ 한식재단 이사장
조광동 _ 전 시카고라디오코리아 사장
조동호 _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차동엽 _ 신부
최유식 _ 조선일보 베이징특파원
한승주 _ 전 외무부장관
한홍택 _ KIST 원장
▣ Short Summary
국격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국가의 품격이다. 그렇다면 어떤 나라가 격이 높은 나라일까, 존경받는 나라? 베푸는 나라? 차별 없는 나라? 문화의 깊이가 있는 나라? 국민이 공중도덕과 예의를 잘 지키는 나라? 물론 다 맞는 이야기다. 그러나 지나친 단순화라는 위험을 무릅쓰고 이야기하자면, 무엇보다도 그 나라의 국민이 행복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가서 살고 싶어 하는 나라, 바로 그런 나라가 좋은 나라, 품격 있는 나라가 아닐까.
그런데 우리나라의 현주소는 어디쯤일까. 경제가 발전하는 만큼 국민의 행복지수도 따라서 높아지고 있다고 과연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경제규모 세계 13위,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G20 정상회의 의장국이라는 자랑스러운 모습 뒤에는 자살률 이혼율 교통사고 사망률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부끄러운 모습이 있다. 이런 대한민국을 누가 존경받는 나라라고 대답할 수 있겠는가. 누가 이런 나라에서 살면서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겠는가. OECD 국가 중 출산율이 제일 낮은 현재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2100년경에는 인구가 현재의 반으로 준다고 한다. 국가의 품격은 고사하고 국가의 존립조차 위협받는 상황이 아닌가.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을 비롯하여 34인의 명사들이 국격에 관하여 쓴 글을 모은 이 책은 국격의 의미를 정의하고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세계에서 존중 받는 품격 높은 나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국격이란 어떤 것인지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령 전 장관은 국격이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가짐과 작은 실천으로부터 오롯이 피어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는 문화이자 보이지 않는 국가의 혼이라고 말한다.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은 세계주의적 사고와 박애주의적 행동으로 곤경에 처한 다른 나라들을 도울 때 국격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소설가 김주영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오로지 잘살아보겠다는 여망을 뛰어넘어 러시아처럼 문화의 깊이와 두께가 역사 속에 축적되어야 국가의 품격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송자 명지학원 이사장은 장애인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차별하지 않고 배려하는 나라, 문용린 서울대 교수는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 양보와 희생을 생활화하는 나라가 품격 있는 나라라고 말한다. 또한 이훈범 중앙일보 부장은 보수 대 진보의 갈등, 지역간 갈등으로 표출된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증오를 버리고 존이구동(尊異求同)의 지혜를 발휘해야 품격이 자랄 수 있다고 말한다.
2부에서는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국격을 높이기 위해 요구되는 보다 세부적인 실천 사항을 담고 있다.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리더들의 솔선수범과 소통을 강조하고, 권재일 국립국어원 원장은 우리말을 사랑하고 세계어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주문하며, 정광수 산림청장은 산림녹화 성공을 기반으로 산림의 선진화를 추구해나갈 것을 강조한다. 이밖에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 또한 우리의 뛰어난 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국격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저자들이 지적한 대로 국격은 말 그대로 나라의 성격과 품질로서 그 나라의 문화와 예절, 도덕과 정신에 의해 드러난다. 따라서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의와 도덕을 지키고 문화를 사랑하며 정부는 국민을 지켜주고 사랑하며 또한 세계 주요 국가의 일원으로서 마땅한 책임을 다할 때 대한민국은 진정으로 존경받고 품격 있는 국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 차례
책을 펴내며 : 왜 지금 국격을 이야기하는가
1 존경받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국격은 멀리 있지 않다 :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이 나라에 국혼이 있는가 : 박세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존경받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덕을 베풀면 운이 열린다 :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더 큰 대한민국은 어떻게 가능한가 : 앨런 팀블릭 서울글로벌센터장
문화의 깊이와 두께 : 김주영 소설가
코리아에 세계 전략은 있는가 :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
'내치의 늪'에서 '문명의 바다'로 :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차별 없는 사회 : 송자 명지학원 이사장
절정기 사회는 어떻게 오는가 :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희망이 전부다 : 차동엽 신부
국격은 인격의 합이다 :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역사와 국격 : 남경태 인문학 저술가
증오를 넘어 소통으로 : 이훈범 중앙일보 J 부장
미국에서 코리아를 생각한다 : 조광동 전 시카고라디오코리아 사장
자학에서 자존으로 : 강지원 변호사
우리에게 선진국의 자격이 있는가 : 최유식 조선일보 베이징특파원
2 국가의 품격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리더가 변해야 세상이 바뀐다 :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당신의 말 한마디가 국격을 좌우한다 : 권재일 국립국어원 원장
고품격 유머, 고품격 코리아 : 신상훈 방송작가
나라 가꾸기는 숲 가꾸기부터 : 정광수 산림청장
삿세 교수는 무엇에 매료되었을까? : 배기동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왜 과학기술부터 보여주지 않는가 : 한홍택 KIST 원장
관광대국으로 가는 길 : 김민주 리드앤리더컨설팅 대표이사
여행 매너 꼴찌는 한국? : 구완회 리더스하우스 주간
사람이 아니라 생명이 기준이다 : 이미경 환경재단 사무총장
도로는 국격의 표지판 : 정관목 교통안전공단 교수
불편한 도쿄엔 '격'이 있다 : 선우정 조선일보 도쿄특파원
아무데서나 화장 고치는 여자 : 윤경혜 코스모폴리탄 한국판 발행인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격 : 조동호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마추픽추에 휘날리는 태극기 :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한식, 음식에서 문화로 : 정운천 한식재단 이사장
작은 친절이 큰 나라를 만든다 : 강명옥 한국국제개발연구소 이사장
나눔, 좋은 삶 좋은 세상을 꿈꾸는 일 : 윤정숙 아름다움재단 상임이사
올림 / 2010년 11월 / 239쪽 / 13,000원
▣ 저자 이어령 외 33인
강명옥 _ 한국국제개발연구소 이사장
강지원 _ 변호사
공병호 _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구완회 _ 리더스하우스 주간
권재일 - 국립국어원 원장
김민주 _ 리드앤리더컨설팅 대표이사
김주영 _ 소설가
남경태 _ 인문학 저술가
문용린 _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박대원 _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박세일 _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배기동 _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선우정 _ 조선일보 도쿄특파원
송 자 _ 명지학원 이사장
송호근 _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신상훈 _ 방송작가
앨런 팀블릭 _ 서울글로벌센터장
윤경혜 _ 코스모폴리탄 한국판 발행인
윤은기 _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윤정숙 _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이미경 _ 환경재단 사무총장
이어령 _ 중앙일보 고문
이채욱 _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훈범 _ 중앙일보 J 부장
전성철 _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
정관목 _ 교통안전공단 교수
정광수 _ 산림청장
정운천 _ 한식재단 이사장
조광동 _ 전 시카고라디오코리아 사장
조동호 _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차동엽 _ 신부
최유식 _ 조선일보 베이징특파원
한승주 _ 전 외무부장관
한홍택 _ KIST 원장
▣ Short Summary
국격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국가의 품격이다. 그렇다면 어떤 나라가 격이 높은 나라일까, 존경받는 나라? 베푸는 나라? 차별 없는 나라? 문화의 깊이가 있는 나라? 국민이 공중도덕과 예의를 잘 지키는 나라? 물론 다 맞는 이야기다. 그러나 지나친 단순화라는 위험을 무릅쓰고 이야기하자면, 무엇보다도 그 나라의 국민이 행복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가서 살고 싶어 하는 나라, 바로 그런 나라가 좋은 나라, 품격 있는 나라가 아닐까.
그런데 우리나라의 현주소는 어디쯤일까. 경제가 발전하는 만큼 국민의 행복지수도 따라서 높아지고 있다고 과연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경제규모 세계 13위,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G20 정상회의 의장국이라는 자랑스러운 모습 뒤에는 자살률 이혼율 교통사고 사망률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부끄러운 모습이 있다. 이런 대한민국을 누가 존경받는 나라라고 대답할 수 있겠는가. 누가 이런 나라에서 살면서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겠는가. OECD 국가 중 출산율이 제일 낮은 현재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2100년경에는 인구가 현재의 반으로 준다고 한다. 국가의 품격은 고사하고 국가의 존립조차 위협받는 상황이 아닌가.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을 비롯하여 34인의 명사들이 국격에 관하여 쓴 글을 모은 이 책은 국격의 의미를 정의하고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세계에서 존중 받는 품격 높은 나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국격이란 어떤 것인지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령 전 장관은 국격이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가짐과 작은 실천으로부터 오롯이 피어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는 문화이자 보이지 않는 국가의 혼이라고 말한다.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은 세계주의적 사고와 박애주의적 행동으로 곤경에 처한 다른 나라들을 도울 때 국격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소설가 김주영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오로지 잘살아보겠다는 여망을 뛰어넘어 러시아처럼 문화의 깊이와 두께가 역사 속에 축적되어야 국가의 품격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송자 명지학원 이사장은 장애인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차별하지 않고 배려하는 나라, 문용린 서울대 교수는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 양보와 희생을 생활화하는 나라가 품격 있는 나라라고 말한다. 또한 이훈범 중앙일보 부장은 보수 대 진보의 갈등, 지역간 갈등으로 표출된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증오를 버리고 존이구동(尊異求同)의 지혜를 발휘해야 품격이 자랄 수 있다고 말한다.
2부에서는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국격을 높이기 위해 요구되는 보다 세부적인 실천 사항을 담고 있다.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리더들의 솔선수범과 소통을 강조하고, 권재일 국립국어원 원장은 우리말을 사랑하고 세계어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주문하며, 정광수 산림청장은 산림녹화 성공을 기반으로 산림의 선진화를 추구해나갈 것을 강조한다. 이밖에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 또한 우리의 뛰어난 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국격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저자들이 지적한 대로 국격은 말 그대로 나라의 성격과 품질로서 그 나라의 문화와 예절, 도덕과 정신에 의해 드러난다. 따라서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의와 도덕을 지키고 문화를 사랑하며 정부는 국민을 지켜주고 사랑하며 또한 세계 주요 국가의 일원으로서 마땅한 책임을 다할 때 대한민국은 진정으로 존경받고 품격 있는 국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 차례
책을 펴내며 : 왜 지금 국격을 이야기하는가
1 존경받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국격은 멀리 있지 않다 :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이 나라에 국혼이 있는가 : 박세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존경받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덕을 베풀면 운이 열린다 :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더 큰 대한민국은 어떻게 가능한가 : 앨런 팀블릭 서울글로벌센터장
문화의 깊이와 두께 : 김주영 소설가
코리아에 세계 전략은 있는가 :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
'내치의 늪'에서 '문명의 바다'로 :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차별 없는 사회 : 송자 명지학원 이사장
절정기 사회는 어떻게 오는가 :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희망이 전부다 : 차동엽 신부
국격은 인격의 합이다 :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역사와 국격 : 남경태 인문학 저술가
증오를 넘어 소통으로 : 이훈범 중앙일보 J 부장
미국에서 코리아를 생각한다 : 조광동 전 시카고라디오코리아 사장
자학에서 자존으로 : 강지원 변호사
우리에게 선진국의 자격이 있는가 : 최유식 조선일보 베이징특파원
2 국가의 품격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리더가 변해야 세상이 바뀐다 :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당신의 말 한마디가 국격을 좌우한다 : 권재일 국립국어원 원장
고품격 유머, 고품격 코리아 : 신상훈 방송작가
나라 가꾸기는 숲 가꾸기부터 : 정광수 산림청장
삿세 교수는 무엇에 매료되었을까? : 배기동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왜 과학기술부터 보여주지 않는가 : 한홍택 KIST 원장
관광대국으로 가는 길 : 김민주 리드앤리더컨설팅 대표이사
여행 매너 꼴찌는 한국? : 구완회 리더스하우스 주간
사람이 아니라 생명이 기준이다 : 이미경 환경재단 사무총장
도로는 국격의 표지판 : 정관목 교통안전공단 교수
불편한 도쿄엔 '격'이 있다 : 선우정 조선일보 도쿄특파원
아무데서나 화장 고치는 여자 : 윤경혜 코스모폴리탄 한국판 발행인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격 : 조동호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마추픽추에 휘날리는 태극기 :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한식, 음식에서 문화로 : 정운천 한식재단 이사장
작은 친절이 큰 나라를 만든다 : 강명옥 한국국제개발연구소 이사장
나눔, 좋은 삶 좋은 세상을 꿈꾸는 일 : 윤정숙 아름다움재단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