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P. 카니 지음
예문 / 2010년 4월 / 336쪽 / 15,800원
▣ 저자 티모시 P. 카니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의 로비 편집자 겸 칼럼니스트이다. 첫 번째 저서 『빅 립오프: 거대정부와 거대기업이 어떻게 당신의 돈을 훔치고 있는가』는 대학연합연구소(Intercollegiate Studies Institute)로부터 템플턴 엔터프라이즈 어워드와 2007 '최우수 자유도서' 상을 수상했다. 베테랑 칼럼니스트 로버트 노박의 제자인 그는 《에반스-노박 정치 리포트(Evans-Novak Political Report)》의 선임기자를 거쳐 편집자가 되었다.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포스트》, 《아메리칸 스펙테이터》, 《아메리칸 컨서버티브》, 《내셔널 리뷰온라인》, 《휴먼 이벤트》 등 다양한 간행물에 글을 발표하고 있다.
▣ 역자 이미숙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업 성공의 길 1: 성공전략편』, 『중소기업 사장을 위한 실용 경영 전략』, 『비즈 노믹스』, 『챔피언의 심리학』, 『리츠칼튼 꿈의 서비스』, 『소심한 사람이 빨리 성공한다』, 『스피드 경영의 실행전략 RTE』, 『주식투자! 워렌 버핏처럼 하라!』, 『인생을 새롭게 열어주는 승리의 법칙』, 『잭 웰치 경영방식』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변화와 희망을 내걸고 집권한 오바마 대통령은 흑인과 소수민족, 중소기업, 서민을 위한 정책으로 새로운 미국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집권 이후 백악관에는 대기업 로비스트들이 들락거리고 월스트리트에는 다시 탐욕의 기운이 팽배해졌다. 100년 만의 위업이라고 하는 의료보험개혁마저 반쪽짜리에 그쳐 국민들 사이에 냉소가 흐르고 있다. 오바마가 변한 것일까? 국민들이 못 따라오는 것일까? 문제는 오바마노믹스이다. 오바마의 변화와 희망이 거대기업에 발목이 잡힌 것이다. 오바마가 거대정부를 지향하는 동안, 서민과 중소기업의 설 땅이 점차 사라지고 거대기업들은 각종 보조금을 취하며 득세하고 있다. 이 책은 의료보험 외에도,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정책, 월스트리트에 대한 구제 금융 등 오바마 정부의 각종 정책들이 어떻게 거대기업의 배를 불리고 있는지를 낱낱이 고발한다.
저자는 '미국 사회를 바꾸어보고자 하는 오바마의 선의'를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그의 선의가 어떻게 미국의 기득권 세력이 형성해 놓은 시스템 속에서 왜곡되고 꺾이고 있는지를, 안타까운 시선으로 살피고 있다. 소수인종과 서민, 중소기업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했던 오바마가 도리어 골드만삭스, 제너럴 일렉트릭 같은 거대기업과 월스트리트의 이익을 위해 타협해 가는 것을 보면서 저자는 '흑인 대통령 오바마'가 아니라 '백인 주류 사회 편을 드는 오바마'의 변모에 실망을 금치 못한다. 겉으로는 민중주의를 표방하면서 속은 새로운 기업주의를 시도하고 있는 오바마노믹스의 실체를 밝히는 이 책은, 기업에 대한 규제를 확대하는 것이 일반국민에게 유리하다고 믿는 선의의 진보주의자와 아직도 대기업이 경제적 자유를 수호한다고 믿는 자유주의자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 차례
PART 1. 로비스트에 둘러싸인 오바마
1. 오바마노믹스란 무엇인가: 거대기업과 거대정부의 제휴
2. 2008 대통령 선거: 거대기업의 승리
3. K스트리트 살리기: 로비스트들은 왜 오바마를 사랑하는가
PART 2. 개혁이라는 이름의 거래
4. 반쪽짜리 의료보험개혁: '공공보험' 도입에 실패하다
5. 제약업계를 위한 처방: 의료보험개혁, 줄기세포, 그리고 제약회사의 이익
6. 그린 비즈니스의 실체: 이익을 챙기기 위한 환경주의
PART 3. 다윗을 버리고 골리앗을 돕다
7. 거대노조와 손을 잡다: 오바마의 자동차산업 인수
8. 긴급구제금융의 확대: 오바마가 월스트리트를 구하다
9. 규제는 거대기업을 돕는다: 소비자보호 앞세워 중소기업 몰아내기
10. 제너럴 일렉트릭: 오바마 행정부의 영리기관
PART 4. 오바마노믹스와 맞서기
11. 대안을 상상하라: 자유경쟁을 위한 새로운 의제들
예문 / 2010년 4월 / 336쪽 / 15,800원
▣ 저자 티모시 P. 카니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의 로비 편집자 겸 칼럼니스트이다. 첫 번째 저서 『빅 립오프: 거대정부와 거대기업이 어떻게 당신의 돈을 훔치고 있는가』는 대학연합연구소(Intercollegiate Studies Institute)로부터 템플턴 엔터프라이즈 어워드와 2007 '최우수 자유도서' 상을 수상했다. 베테랑 칼럼니스트 로버트 노박의 제자인 그는 《에반스-노박 정치 리포트(Evans-Novak Political Report)》의 선임기자를 거쳐 편집자가 되었다.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포스트》, 《아메리칸 스펙테이터》, 《아메리칸 컨서버티브》, 《내셔널 리뷰온라인》, 《휴먼 이벤트》 등 다양한 간행물에 글을 발표하고 있다.
▣ 역자 이미숙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업 성공의 길 1: 성공전략편』, 『중소기업 사장을 위한 실용 경영 전략』, 『비즈 노믹스』, 『챔피언의 심리학』, 『리츠칼튼 꿈의 서비스』, 『소심한 사람이 빨리 성공한다』, 『스피드 경영의 실행전략 RTE』, 『주식투자! 워렌 버핏처럼 하라!』, 『인생을 새롭게 열어주는 승리의 법칙』, 『잭 웰치 경영방식』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변화와 희망을 내걸고 집권한 오바마 대통령은 흑인과 소수민족, 중소기업, 서민을 위한 정책으로 새로운 미국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집권 이후 백악관에는 대기업 로비스트들이 들락거리고 월스트리트에는 다시 탐욕의 기운이 팽배해졌다. 100년 만의 위업이라고 하는 의료보험개혁마저 반쪽짜리에 그쳐 국민들 사이에 냉소가 흐르고 있다. 오바마가 변한 것일까? 국민들이 못 따라오는 것일까? 문제는 오바마노믹스이다. 오바마의 변화와 희망이 거대기업에 발목이 잡힌 것이다. 오바마가 거대정부를 지향하는 동안, 서민과 중소기업의 설 땅이 점차 사라지고 거대기업들은 각종 보조금을 취하며 득세하고 있다. 이 책은 의료보험 외에도,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정책, 월스트리트에 대한 구제 금융 등 오바마 정부의 각종 정책들이 어떻게 거대기업의 배를 불리고 있는지를 낱낱이 고발한다.
저자는 '미국 사회를 바꾸어보고자 하는 오바마의 선의'를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그의 선의가 어떻게 미국의 기득권 세력이 형성해 놓은 시스템 속에서 왜곡되고 꺾이고 있는지를, 안타까운 시선으로 살피고 있다. 소수인종과 서민, 중소기업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했던 오바마가 도리어 골드만삭스, 제너럴 일렉트릭 같은 거대기업과 월스트리트의 이익을 위해 타협해 가는 것을 보면서 저자는 '흑인 대통령 오바마'가 아니라 '백인 주류 사회 편을 드는 오바마'의 변모에 실망을 금치 못한다. 겉으로는 민중주의를 표방하면서 속은 새로운 기업주의를 시도하고 있는 오바마노믹스의 실체를 밝히는 이 책은, 기업에 대한 규제를 확대하는 것이 일반국민에게 유리하다고 믿는 선의의 진보주의자와 아직도 대기업이 경제적 자유를 수호한다고 믿는 자유주의자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 차례
PART 1. 로비스트에 둘러싸인 오바마
1. 오바마노믹스란 무엇인가: 거대기업과 거대정부의 제휴
2. 2008 대통령 선거: 거대기업의 승리
3. K스트리트 살리기: 로비스트들은 왜 오바마를 사랑하는가
PART 2. 개혁이라는 이름의 거래
4. 반쪽짜리 의료보험개혁: '공공보험' 도입에 실패하다
5. 제약업계를 위한 처방: 의료보험개혁, 줄기세포, 그리고 제약회사의 이익
6. 그린 비즈니스의 실체: 이익을 챙기기 위한 환경주의
PART 3. 다윗을 버리고 골리앗을 돕다
7. 거대노조와 손을 잡다: 오바마의 자동차산업 인수
8. 긴급구제금융의 확대: 오바마가 월스트리트를 구하다
9. 규제는 거대기업을 돕는다: 소비자보호 앞세워 중소기업 몰아내기
10. 제너럴 일렉트릭: 오바마 행정부의 영리기관
PART 4. 오바마노믹스와 맞서기
11. 대안을 상상하라: 자유경쟁을 위한 새로운 의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