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본받으라

예수님을 본받으라

저자: 이상준
출판사: 토기장이
등록일: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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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지음

토기장이 / 2025년 9월 / 356쪽 / 19,000원




▣ 저자 이상준


연세대 영문학과와 장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온누리교회 차세대 사역과 두란노 천만큐티운동본부장으로 섬긴 후 밴쿠버 온누리교회 담당목사,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본부장, 양재온누리교회 담당목사를 거쳐 2023년 분당에 1516교회를 개척했다. 저서로는 『새신자가 묻다』, 『보라통독』, 『그래도 너는 아름다운 청년이다』, 『두려움 너머의 삶』 외 다수가 있고, 역서로는 『다윗의 장막』, 『하나님의 관점』, 『균형의 영성』 외 다수가 있다.


Short Summary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반드시 품어야 할 질문, 즉 “우리는 진정 예수님을 본받고 있는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한다. 저자는 예수님의 승리, 권위, 기적, 대화, 겸손이라는 핵심 주제를 관통하며, 오늘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잃어버린 십자가 정신을 강렬하게 일깨운다.



책은 가장 먼저 세상이 말하는 ‘능력’과 예수님이 보여주신 ‘능력’의 패러다임을 뒤집는다. 사람들은 기적과 같은 압도적인 힘으로 자신을 증명하려 하지만, 예수님은 생명까지 내어주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진정한 승리를 이루셨다. 저자는 이 사랑이야말로 우리를 구원하는 최고의 능력임을 강조한다. 나아가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권위를 자녀인 우리에게 위임하셨다. 이 영적 권위를 온전히 자각할 때, 우리는 세상의 두려움과 어둠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원수의 공격을 이겨내는 담대한 빛의 자녀로 살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오늘날 교회의 민낯을 날카롭게 성찰한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영혼을 사역의 수단이나 숫자로 대하지 말고 ‘목자의 심장’을 가지라는 강력한 촉구다. 목자가 양을 위해 희생해야 함에도 성도가 목사를 위해 희생하게 만드는 현대 교회의 왜곡된 현실을 꼬집으며, 생명까지 내어주는 참된 헌신의 회복을 역설한다.



이러한 헌신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흔히 “세상인가, 신앙인가?”라는 평면적인 이분법에 갇혀 갈등하지만, 예수님은 말씀과 성령으로 열리는 ‘입체적인 3D의 관점’을 제시하신다. 숲속에서 길을 잃고 불안해하는 대신 숲 위에서 전체를 조망하듯, 예수님의 시선을 가질 때 비로소 우리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누리게 된다.



결국 이 책이 도달하고자 하는 종착지는 ‘겸손’과 ‘공동체의 회복’이다. 참된 영광은 개인이 높아지는 데 있지 않다. 온 마음을 다하는 예배, 그리고 서로를 겸손히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 안에 하나님의 현존이 머문다. 교만과 허영을 버리고 참된 예배와 사랑의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만이 교회가 살길이라는 저자의 외침은 묵직한 울림을 준다. 이 책은 무기력한 신앙에서 벗어나 생명력 넘치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명확한 영적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차례


여는 글



1장 예수님의 승리를 본받으라

2장 예수님의 권위를 본받으라

3장 예수님의 시선을 본받으라

4장 예수님의 침묵을 본받으라

5장 예수님의 기적을 본받으라

6장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으라

7장 예수님의 대화를 본받으라

8장 예수님의 용서를 본받으라

9장 예수님의 나눔을 본받으라

10장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으라

11장 예수님의 초대를 본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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