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은총

고통의 은총

저자: 권성수
출판사: 토기장이
등록일: 2012-01-16


권성수 지음

토기장이 / 2011년 12월 / 288쪽 / 12,000원




▣ 저자 권성수


가난으로 인해 검정고시를 치러야 했던 그는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였으나 혹독한 하나님의 고통의 훈련을 통해 졸업 후, 하나님의 종이 되어 은총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미국으로 유학하여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모교 총신대학교에서 학생처장, 교무처장, 도서관장, 기획실장, 대학원장 등의 보직을 두루 역임한다. 당시 고 옥한흠 목사님이 와병 중에 계실 때 52주간 사랑의교회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했으며, 횃불선교센터에서는 강의와 번역을 왕성하게 했다. 또한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총무와 총신대학교 재단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이사로 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그는 대구 동신교회 부임 이후, 교세가 7배 정도 성장하는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지금은 대구의 대표적인 교회로 굳건히 세워진 동신교회는 온 성도들과 함께 생명사역에 힘쓰고 있다. 동신교회의 대구 복음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는 대구극동방송이 개설되는 기쁨을, 세계 복음화를 위한 섬김과 후원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연합대학교 인가라는 열매를 맺었다. 그는 대구OM 이사장, 대구CTS 본부장을 역임했고, 대구극동방송 유치위원장을 거쳐 현재 대구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대표저서로는 『성경해석학』, 『성령설교』, 『로마서강해 1, 2』, 『고린도전서 주석상』 외 21권이 있으며 역서로는 『그리스도의 대사들』 외 17권이 있다. 그는 2000년에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올해의 신학자 대상'과 2010년에 서울신문 '존경받는 목회자 대상'을 받았다.




Short Summary


이 책은 하나님과의 동행을 통해 가난, 질병, 아내의 불임 등을 극복하고 천상의 안식을 위해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지나온 삶과 신앙을 되돌아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주위 사람들은 그의 인생을 '고통의 백화점'이라고 부르지만, 오히려 그는 인생 고비마다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친 것뿐이기에, '은총의 백화점'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 판자촌에서 물지게를 지고 물을 길어 나르고 길에서 행상을 하곤 했으며, 죽과 쑥찜으로 허기를 채우며 제대로 먹지 못해서 얼굴이 누렇게 떠 있었다. 하지만 각고의 노력으로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했고,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미국 유학의 길을 걷게 된다.



유학 시절도 고통의 연속이긴 마찬가지였다. 그는 수년간 극심한 복통으로 거의 밥을 먹지 못하며 갈등과 시련 속에서 공부해야 했다. 게다가 결혼 후 7년 동안 불임 부부로 살아오면서 심한 좌절과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이 고통이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깊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허락하신 것으로 받아들이며, 아내와 함께 열심히 기도를 했고, 결국 아이를 얻게 된다.



참고로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삶을 5단계(유년시절, 청년시절, 유학시절, 교수시절, 목회시절)로 나누어 회고해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1단계와 2단계와 3단계에서 주로 육체적인 고통으로 자신을 연단하셨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즉 하나님은 육체적인 고통을 통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견디는 인종을 가르쳐 주셨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4단계와 5단계에서 주로 관계적인 고통(오해와 배신, 미움과 협박, 질투와 다툼 등)을 통해서 자신을 연단하셨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즉 하나님은 관계적인 고통을 통해서 악한 사람들에게 당하지 않으면서 악인들을 포용하고 그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미치는 지혜를 가르쳐 주셨다고 역설하고 있다.




▣ 차례


추천의 글 1, 2

들어가는 글



1부 강가의 유년시절 - 고난 가운데 믿음 뿌리를 내리다

2부 지독히도 가난했던 청년시절 - 가난도 멈출 수 없는 꿈을 향해 달리다

3부 감히 꿈꿀 수 없었던 미국 유학시절 - 고통을 심고 은총의 열매를 거두다

4부 모교인 총신에서 교수로 섬기다 - 세상의 흐름을 거슬러 진리를 지켜나가다

5부 대구 동신교회, 목회의 현장으로 - BEST, 생명사역으로 교회를 든든히 세우다



마감하는 글

부록 - 사진으로 본 『고통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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