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일과 신앙의 조화

가족과 일과 신앙의 조화

저자: 팻 겔싱어
출판사: W미디어
등록일: 2007-03-17
팻 겔싱어 지음

W미디어 / 2005년 12월 / 239쪽 / 9,000원






▣ 저자 팻 겔싱어


인텔의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 기술책임자)를 거쳐, 최근 인텔의 데스크톱과 서버 부문을 총괄하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그룹의 GM(사업본부장)으로 승진했다. 1979년 10월, 전문대를 갓 졸업한 18세에 인텔의 Q&A 파트 프로그래밍 작업을 시작으로, 80386, 80486, 펜티엄 프로의 설계 매니저를 거치는 15년 동안 매년 승진해, 32세에 인텔 역사상 최연소 부사장에 올랐고, 2001년 40세에 인텔 최초의 CTO가 됐다. 1988년 '최적 분할자리 올림 예견 가산기'로 특허를 받은 이래 10건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인텔의 장기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의 방향을 정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오리건 주 싱잉 힐스 교회의 장로이며, 성경공부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존 크로퍼드와 함께 쓴 『80836 칩 설계』가 있다.




▣ 역자 김인환


총신대학교 총장으로, 총신대 신학과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의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및 신학석사, 영국 램프터의 웨일즈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모교인 총신대학교에서 구약학 교수, 교무처장,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대길교회, 창신교회, 영광교회를 거쳐, 신도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사역중이다. 역서로 『성경신학 1,2』, 『성경해석학』, 『역사적 구약개요』 등이 있고, 저서로 『십일조 신학 - 십일조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이 책은 인텔의 CTO(최고 기술책임자)를 역임했던 팻 겔싱어의 자전적인 이야기이다. 가난한 이민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전문대 졸업 학력으로 인텔에서 초고속 승진한 한 샐러리맨의 삶의 기록이라 할 수 있고, 또 20시간 일하고 7시간 쉬는, 하루를 27시간 단위로 연구에만 몰두해온 직장인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왔는지 간증하는 신앙고백서이기도 하다. 팻 길싱어의 직장에서의 성공도 대단하지만, 그것보다는 그가 삶에서 진정 중요한 요소들을 간과하지 않고 균형 있는 삶을 살아왔다는 점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곡예사가 저글링을 하듯이, 가정과 직장, 그리고 신앙이라는 작은 테니스공 3개에서 시작해, 이제는 직장에 해당하는 축구공과 신앙에 해당하는 테니스공, 가족에 해당하는 럭비공을 떨어뜨리지 않으려 노력해 온 과정을 이 책에서 담담히 풀어내고 있다. 아울러 그의 '사명 선언서'에서 밝히고 있듯이 삶의 목표를 정하고 자신보다 남들, 특히 주변과 아랫사람들이 잘 되도록 힘쓰고 있으며, 그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우리가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는 원인은 무엇일까? 출세의 사다리를 딛고 올라서고, 남들에게 부를 과시할 수 있는 물질적 자산을 쌓고, 자녀들을 일류대학에 보내려는 그런 세속적인 성공을 위해 허둥대고 있기 때문만은 아닐까? 그렇다면 바로 지금부터라도 현대문명의 특징인 속도와 높이의 경쟁에서 벗어나, 삶의 진정한 균형을 찾아 나서야 하는 것은 아닐까?



모든 사람이 성공을 갈망하지만, 성공을 얻는 사람은 별로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을 얻지 못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첫째는 성공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고, 둘째는 도대체 성공이 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날 서점에 수없이 많이 진열된 성공에 관한 책들이 한결같이 성공의 비결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도, 인생에서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은 거의 없는데 반해,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의 방법뿐만 아니라,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저자는 직장과 가정과 교회에서의 생활에 균형 잡힌 삶을 살았던 자신의 삶을 통해 우리가 흔히 성공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것 - 회사에서의 승진, 경제적인 부의 성취, 권력이나 명예의 획득 등 - 들이 오히려 진정한 성공인 삶의 기쁨과 행복을 가로막는 거짓된 성공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일상의 '바쁨' 속에서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들과 개인적 관계의 균형을 맞추려고 애쓰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다.




▣ 차례


서문

제1장 나의 간증 / 캘리포니아로 가다 / 학교 / 린다 / 인텔 / 교회 / 맺음말 / 질의 / 질의응답제2장 개인 사명 선언서 / 나의 개인 사명 선언서 / 자제력 / 질의응답

제3장 삶의 최고 우선순위: 하나님 / 교회 / 재정 문제 / 질의응답

제4장 삶의 둘째 우선순위: 가족 / 일대일 아침 식사 / 가족 휴가 / 배우자와 데이트하라 / 논쟁에서 합의로 / 질의응답

제5장 삶의 셋째 우선순위: 직장 / 일과 휴식의 균형 / 일과 가족 사이의 갈등 / 질의응답

제6장 멘토 - 정신적 인도자 / 질의응답

제7장 확실한 증인이 돼라 / 도움 구하기 / 질의응답

제8장 저글링의 대가가 돼라

부록 : 질문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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