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보다 깊은

고통보다 깊은

저자: 폴 투르니에
출판사: IVP
등록일: 2006-07-13
폴 투르니에 지음 / 오수미 옮김

IVP / 2004년 11월 / 253쪽 / 9,000원




▣ 저자 폴 투르니에


스위스의 내과 의사로서, 기술적인 의학만이 존재하던 시기에 의사와 환자가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인격 의학'을 주장했으며, 심리학을 기독교와 통합시키는 데 크게 공헌했다. 그의 심오하고도 실제적인 사상은 저서와 강연을 통해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변화시켰다. 저서로 『고독』, 『강자와 약자』, 『모험으로 사는 인생』, 『비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 『여성, 그대의 사명은』, 『죄책감과 은혜』, 『현대인의 피로와 휴식』, 『당신은 하찮은 존재인가』 등이 있다.




▣ 역자 오수미


오수미는 한국 외대 불어과를 졸업했으며, IVP 편집부 간사로 일한 바 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번역 및 교열 작업을 하고 있다. 역서로 『현대 사상과 문화의 이해』,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특별한 헌신』, 『왜곡된 진리』 등이 있다.




Short Summary


20세기 기독교가 가장 사랑한 상담자, 폴 투르니에의 마지막 작품으로 고통에 대한 신학적 접근보다는 임상적, 체험적 접근을 통해 일생의 연구와 경험이 잘 정리된 작품이다. "고통은 일상성의 껍질을 부수고 창조적인 삶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라고 역설하는 이 책은 고통을 특별히 창조성과 연관시킨다. 저자는 고통 자체가 축복이며 은혜라고 말하기 보다는, 고통에 대한 용기 있는 반응이 창조적 에너지를 낳는다고 말한다. 좋은 날씨를 진정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그에 앞서 나쁜 날씨가 계속되어야 하듯이 고통과 창조성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즉 고통이 있다고 반드시 성숙하거나 창조성을 획득하는 것은 아니지만, 창조적인 삶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고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상실과 시련으로 인해 오히려 이제껏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삶으로 들어가게 되는 과정을 폴 투르니에만큼 섬세하고 치밀하며 인격적으로 묘사한 저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




▣ 차례


서문: 고아에 관한 수수께끼

제 1장 창조성으로 이어지는 상실

제 2장 위장된 축복?

제 3장 승리인가, 패배인가?

제 4장 상실과 좌절

제 5장 난관으로 지연되는 수용

제 6장 분노

제 7장 용기

제 8장 정보 이론에서 말하는 잡음

제 9장 일상성과 창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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