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터커 지음
지영사 / 2014년 9월 / 531쪽 / 18,000원
▣ 저자 린다 터커
케이프타운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융의 꿈 심리학과 중세 상징주의를 전공했다. 1991년에 남아프리카 팀바바티 지역에서 마리아 코사라는 샹가족 여자 무당에 의해서 사자의 위협으로부터 구조된 이후로 백사자의 신비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마리아는 그녀의 선생이 되어서 아프리카의 사자 관련 무속을 소개해줬다. 마리아의 정보에 의거해서 저자는 고대 무당에 관해 『백사자의 수호자』라는 책을 저술했다. 2002년에는 세계백사자보호재단(Global White Lion Preotection Trust)을 설립했다. 이 재단은 백사자를 생포하거나 전리품으로 사냥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백사자를 신성시하는 토착 아프리카 문화도 보호한다.
▣ 역자 김경식
서울사대부고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토지의 공공적인 이용, 경제발전과 환경과의 관계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 Short Summary
저자는 남아공 팀바바티의 초원에서 사자들에게 둘러싸여 죽음의 공포에 떨었던 경험을 한다. 마리아라는 여자 무당의 도움을 받고 살아난 후 그녀는 운명적으로 아프리카의 백사자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다. 저자는 마리아의 소개를 받아 아프리카의 사자 무당인 크레도 무트와를 만나게 된다. 원시 시대의 사자와 인간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사냥꾼과 사냥감이라는 과학적 가설을 갖고 있다. 하지만 무트와는 이러한 생각을 비판한다. “옛날 아프리카 사람들은 동물, 새들, 물고기, 나무들과 어울려 살았습니다. 아프리카의 신들은 동물과 인간의 양면을 가졌습니다.” 무트와는 저자에게 백사자의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400년 전 운석이 팀바바티에 떨어진 이후에 백사자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팀바바티는 옛날 사자 왕국으로 유명했던 그레이트 짐바브웨와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들 지역은 동일한 경도 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경도 상에는 아프리카 전역을 관통하는 거대한 강이 지하로 흐르고 있다. 정신세계로 입문하는 장소인 이 거대한 강은 하늘에서도 흐르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백사자는 은하수의 사자자리에서 지구상으로 내려온 신적 존재라는 것이다. 무트와를 비롯한 여러 사람을 찾아다니면서 백사자에 대해 공부를 한 저자는 점점 더 아프리카의 신비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그리고 자연생태계를 지키고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결국 인간과 모든 생명을 위한 일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신비의 대륙 아프리카에는 깊고 신비한 지혜가 감춰져 있다. 많은 동식물이 멸종되고,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지구의 종말과 인류의 위기를 경고하는 메시지가 지구촌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저자는 백사자를 키워드로 해서 고대 아프리카의 깊고 신비한 지혜를 복원하였고, 이를 통해 지구와 인류의 위기에 하나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 차례
머리말 / 서문 / 책소개 / 저자의 편지
1장 팀바바티
2장 팀바바티의 사자 여왕, 마리아
3장 신의 사자: 사자 사람들
4장 아프리카의 사자 사제
5장 크레도: 아프리카의 전설
6장 사냥꾼인가 사냥감인가?
7장 위대한 사냥꾼 그리고 포식자
8장 위대한 지식이 전하는 백사자 전설
9장 백사자 유전자
10장 그레이트 짐바브웨: 사자들의 쉼터
11장 짐바: 황금사자 성지
12장 사자 사제 그리고 독수리 무당
13장 지하로 흐르는 황금의 강
14장 팀바바티의 날개 달린 사자
15장 태양신의 아이들과 놀기
16장 백사자와 마술사들
17장 사자, 별의 짐승
18장 신들의 탄생지
19장 사막의 사자: 야생의 사자들
20장 나일 자오선: 북쪽의 신성한 땅, 남쪽의 신성한 땅
21장 황금: 지하 태양
22장 텐딜, 백사자 엄마
23장 노획물 사냥
24장 백사자: 미래의 예언자
25장 빙하기와 설雪사자들
26장 유대의 사자
후기 / 출판사의 보충: 마리아의 이야기 /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 용어해설 /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