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현자의 말

초역 현자의 말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
출판사: 이너북
등록일: 2013-12-04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이너북 / 2013년 11월 / 160쪽 / 11,000원




▣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


돗쿄(獨協) 대학 독일어학과 졸업 후, 1979년 독일의 베를린 자유 대학교(Freie Universitat Berlin)에 입학하여 철학, 종교학, 문학을 공부한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하여 엔도 슈사쿠, 미시마 유키오 등 일본작가를 비롯하여 니체, 괴테, 토마스 만, 단테, 도스토옙스키 등 다양한 문학작품을 두루 섭렵한다. 특히 니체에게 큰 감명을 받았고 귀국 후 종교와 철학에 관한 입문서, 해설서 집필에 전념하여 밀리언셀러에 오른 『초역 니체의 말』과 그 후속작인 『초역 니체의 말 Ⅱ』를 펴냈다. 『초역 니체의 말』은 단숨에 일본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인문 분야 역대 최다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붓다가 전하는 180개의 잠언으로 이루어진 『생각을 쉬게 하라』 역시 출간과 동시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밖에도 『직장인을 위한 성서 입문』, 『불교 ‘초’ 입문』, 『철학자의 말에는 생존의 힘이 있다』, 『밤새워 누군가를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에게』, 『사랑이 외로운 건 내 전부를 걸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일구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100가지 말』 등 다수가 있다.




▣ 역자 한성례


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세종대학교 일문과와 동 대학 정책과학대학원 국제지역학과(일본학) 졸업. 1986년 《시와 의식》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허난설헌 문학상과 일본에서 시토소조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한국어 시집 『실험실의 미인』, 일본어 시집 『감색 치마폭의 하늘은』, 『빛의 드라마』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악의 교전』, 『스트로베리 나이트』, 『양지의 그녀』, 『백은의 잭』, 『혈안』,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신월담』, 『녹색 핸드백-스기하라 사야카 15세 가을』, 『유령 열차』, 『살의는 반드시 세 번 느낀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등 다수가 있다. 그 외에도 정호승, 안도현 등 한국 시인의 시집을 일본어로 다수 번역했다. 현재 세종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국제지역학과 겸임 교수로 있다.




Short Summary


삶은 항상 불행하지도 않고 항상 행복하지도 않거니와 쾌락이나 고통도 절대로 영원하지 않다. 그런데도 우리는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면 종종 이 사실을 망각하고 공허한 파도에 몸을 맡겨버린다. 우리라는 이름의 그대여, 괴로운가? 어찌할 바를 모르겠는가? 괜찮다. 다만 부디 잊지 말기를. 그대가 겪는 고통은 결코 그대의 마지막이 아니다. 감정도 사람도 세상도 모두 흐른다. 다 지나간다. 아득히 먼 옛날부터 우리는 그렇게 존재해왔다. 그렇기에 지금 이 책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변화무쌍한 세상을 앞서 살았던 현자들의 지혜가 오롯이 모여 있는 책.



이 책은 현자들의 귀한 말들을 고르고 골라 쉽게 풀어 쓴 말씀의 보물창고이다. 철학을 알든 모르든 종교를 가졌든 안 가졌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러니 마음을 비운 채 찬찬히 읽어보라. 간결하고도 웅숭깊은 문장이 길 잃은 나그네를 이끌어주는 길잡이별처럼 지친 그대의 손을 잡아줄 것이다.




▣ 차례


1장 지친 마음에 안식을 주는 철학자의 말

2장 쉽게 풀어 쓴 반야심경

3장 지친 마음에 안식을 주는 달마의 말

4장 지친 마음에 안식을 주는 석가의 말

5장 지친 마음에 안식을 주는 성서의 말

6장 지친 마음에 안식을 주는 논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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