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이들은 왜 말대꾸를 하지 않을까

프랑스 아이들은 왜 말대꾸를 하지 않을까

저자: 캐서린 크로퍼드
출판사: 아름다운사람들
등록일: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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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크로퍼드 지음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6월 / 260쪽 / 15,000원




▣ 저자 캐서린 크로퍼드


남편, 두 딸과 함께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 거주하며 작가 겸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유명 육아 관련 웹사이트 ‘Babble.com’과 ‘What they play’ 등에 기고하고 있으며, CBS와 FOX 등 미국의 주요 방송사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일하는 엄마를 위한 육아 조언을 제공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French twits: An american mom’s experiment in parisian parenting』 등이 있다.




▣ 역자 하연희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로마 멸망사』, 『엘리자베스 1세』, 『카이로』, 『드라큘라 그의 이야기』, 『대영박물관이 만든 이집트 상형문자 읽는 법』, 『낙천주의 예술가』, 『부끄럼쟁이 바이올렛』, 『암탉 데이지, 집으로 돌아오다』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뜯어먹는 영어일기』가 있다.




Short Summary


프랑스 아이들은 절대 반항하며 눈을 흘기거나, 문을 쾅 닫거나, 벽과 바닥을 두들기거나, 음식을 던지거나, 조르는 법이 없다. 부모의 말에 대드는 행위 자체를 하지 않는다. 엄마도 절대 아이들과 타협을 하지 않고, 아이들은 엄마에게 말대꾸를 하지 않는다. 도대체 프랑스의 육아법은 어떤 것일까?



이 책은 ‘헬리콥터 부모들’의 집결지라고 할 수 있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미운 세 살’과 ‘좀 덜 미운 여섯 살’인 두 아이를 기르고 있는 엄마의, 불편한 진실이 된 프랑스식 육아법을 편안한 가정을 위한 상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야기다. 저자는 수많은 프랑스 친구 및 지인들로부터 전수받은 다양한 테크닉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이런 것들을 적용시켜 ‘전형적인 미국 아이’였던 자신의 두 딸이 어떻게 변했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프랑스식 육아법을 접하기 전에는, 저자도 다른 브루클린 엄마들과 다름없이 아이들의 자율성과 창의성 계발이라는 명목하에,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하고, 어떤 요구를 하든지 다 들어주었다. 때로는 ‘이게 아닌데….’ 싶었지만, 남들이 다 하니까 마땅히 다른 대안도 없어서 힘든 것을 꾹 참으면서 해 왔다. 하지만 어느 날, 프랑스 친구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육아’에 대해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고, 그날로부터 안하무인의 아이들 앞에서 절절매던 타협의 시절에 방점을 찍게 된다.



세상에는 그야말로 셀 수 없이 많은 육아법이 널려 있고, 효과적인 방법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저자는 자신 가족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잘못된 관행과 습관에서 벗어나고자 프랑스 육아법을 학습해 자신의 아이들에게 적용했고, 그 결과 제멋대로였던 아이들의 태도를 교정하는 데 성공했으며, 아이들을 비롯한 온 식구의 나쁜 생활 습관 몇 가지도 뜯어고쳤다. 하지만 때로는 욕심이 지나쳐서 주관을 잃은 채 진짜 프랑스 엄마가 빙의라도 한 듯 너무 으르딱딱거리지 않았나 염려가 되기도 한다면서, 프랑스식 육아법이 능사는 아니란 사실을 명심하고, 결국 프랑스식 육아법과 미국식 육아법 사이의 적절한 균형 유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 차례


옮긴이의 말_ 신발을 거꾸로 신는 우리 아이, 과연 창의적인가?



Chapter 1 왜 나만 육아 전쟁을 치르고 있을까?

Chapter 2 판이하게 다른 프랑스 엄마들

Chapter 3 병사는 사령관 하기 나름

Chapter 4 가정의 중심은 어른

Chapter 5 문제도 답도 식탁에 있다

Chapter 6 자율과 독재의 미학

Chapter 7 자라면서 익히는 삶의 품격

Chapter 8 달라진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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