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미 지음
소울메이트 / 2013년 3월 / 344쪽 / 15,000원
▣ 저자 박은미
건국대학교 교양학부 강의교수로 철학상담치료학회 이사, 한국야스퍼스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철학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논리를 비트는 심리, 심리를 조절하는 논리」, 「철학상담의 방법론으로서의 비판적 사고 교육 - 그 적용방법과 사례를 중심으로」, 「의사소통과 실존적 상호소통 : 하버마스와 야스퍼스의 소통 개념에 관하여」, 「죄책을 짊어지는 실존」 등이 있고, 저서로는 『삶이 불쾌한가 :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철학, 삶을 묻다』(공저), 『철학을 만나면 즐겁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철학의 역사』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살다 보면 자기 자신을 가장 용서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지나친 기대를 할 때 특히 더 힘들어지고, 자신과의 관계가 편안하지 않으면 타인과의 관계도 편안해지기 어렵다. 그리고 심리학을 통해 마음 생김새의 원인을 안다고 해서, 그 원인을 모두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 생김새를 들여다보면서,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인생을 어떻게 꾸려가야 하는가를 생각할 수 있는 힘, 즉 철학적 성찰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철학카운슬러인 저자가 철학적 성찰력을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진짜 나’로 살아갈 것을 당부한다. 즉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이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믿고 싶어 하는 마음의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철학’의 힘을 통해, 타인의 시선과 상관없는 ‘진짜 나’로 살아가는 즐거움을 맛보라고 역설한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는 것에 대한 탐구다. 2부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다루고 가누어야 하는지 마음의 흐름을 철학적으로 정리하도록 도와준다. 3부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4부는 본래의 자기로 살아가는 자유와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 차례
지은이의 말_ 논리를 비트는 심리, 심리를 조절하는 논리
프롤로그_ 철학적 성찰력을 일상의 문제에 적용하려면
PART 1 너 자신을 알아라(Know yourself) - 자신의 존재와 가치에 대한 깨달음
도대체 나만 왜 이런 거야?
나도 나를 배우고 알아야 한다
자신의 가치에 대해 의심하지 마라
나르시시스트적 공상에서 깨어나라
자기를 자기답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자
PART 2 너 자신을 가누어라(Train yourself) - 자신의 한계를 감당하는 책임감
자기를 괴롭히는 생각의 습관을 버려라
부정적인 말들을 스스로에게 하는 것을 멈춰라
결과만을 향해 너무 스스로를 몰아치지 마라
자신의 상처를 끌어안아라
상처 주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은 없다
PART 3 너 자신을 사랑하라(Love yourself) - 자기 존재에의 용기
자신의 장점과 단점 모두를 받아들여라
고통을 회피하는 것은 행복을 회피하는 것과 같다
나를 들고 다니지 말고 나를 놓아주라
나에 대한 믿음이 나를 지탱해준다
놓쳐버린 행복보다 지금의 행복에 주목하라
PART 4 너 자신으로 살아라(Be yourself) - 본래적 자기로 사는 자유와 행복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라
내 안의 고독과 친구하기
자기 자신을 던질 일을 찾아라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에필로그_ 진짜 나로 살 때 나도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저자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