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규 지음
고즈윈 / 2012년 4월 / 264쪽 / 12,800원
▣ 저자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장, 넥스트리인터넷(주) 대표이며, 석세스TV 운영자이다. 삼성경제연구소(SERI CEO)와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롯데그룹, CJ그룹, 서울특별시 등에 경영과 리더십,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한 카툰을 연재하고 있으며, 리더십카툰&경영카툰의 개척자이다. 그의 독창적인 작품은 많은 경영자들과 비즈니스맨,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교훈을 전해 주고 있다. 대한민국 창의성 분야 1인자가 되겠다는 10년 계획을 세우고, 그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첫 책 『리더가 넘어선 위대한 종이 한 장』은 국내 최초의 본격 리더십 카툰으로 대만과 중국에도 출판되었다. 『생각 창조 교과서』, 『관점, 다르게 보는 힘』, 직장인을 위한 성공학 『누구냐, 넌』, 카툰 묵상집 『예수와 함께 영화를 보다』, 『석세스플랜』 등의 책을 펴냈으며, 오디오북으로 『영화 음란서생으로 본 16가지 리더십』, 『상상력에 코드를 꽂아라』, 『칠복이와 타잔』, 『쇼생크탈출』, 『비틀즈 따라하기』 등이 있다. 주요 기업과 교육기관 등에서 특강을 하고 있으며, 2011년 서울시 명강사로 선정되었다.
▣ Short Summary
다름을 인정할 때 창의성이 나온다. 다름을 이해할 때 상상력이 발휘된다. 사람들은 궁금해한다. "어떻게 해야 창의성이 생기나요?" "상상력은 화장실에서 나온다면서요?" 기업의 CEO들은 말한다. "창의적인 인재를 영입해라. 돈은 얼마가 들어도 상관없다." 언론 매체에서는 보도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 창의성과 상상력만이 미래를 지배한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는가?" 코펜하겐 미래학 연구소에서는 다음과 같은 발표를 했다. "산업 사회를 지나 정보화 사회를 거쳐서 이제 상상력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창의성과 상상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며,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가? 수많은 책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기르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 창의성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 주지 않는다. 논리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마음과 생각을 열고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술학원에 다니는 아이에게 물어보았더니 얼룩말의 바탕색은 흰색이라고 대답했다. 그림 그릴 때 흰색 바탕에 검정색을 칠하면 쉽지만, 검정색 바탕에 흰색을 칠하면 어렵기 때문이라면서. 그런데 어느 모임에서 CEO 한 분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일본의 한 대학교에서 '얼룩말의 바탕색은 무엇인지 논술하시오'라는 시험 문제를 냈다고 합니다. 물론 정답을 원하기보다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논리를 어떻게 풀어내는가를 평가하려는 문제였지요." 실제 그 대학에서 얼룩말의 털을 깎아 보니 피부가 검은색이었다고 한다. 똑같은 사물일지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보는 것은 상상력이 있기 때문이다. 창의성과 상상력의 본질은 다르게 보는 눈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 이 세상 사물들은 모두 다르다'는 관점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는 상상력의 시대이며, 상상력이 곧 경쟁력이다. 기술과 문명이 발달할수록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이 대접받는다. 따라서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타인은 나와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본다고 인식하는 순간,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보는 눈이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 사물이 바뀐다. 세상이 바뀐다. 바뀐 세상엔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창의성이고 상상력이다.
▣ 차례
책머리에
1부_ 생각이 시작되는 곳
냉장고_ 신선한 생각의 보관소 / 나침반_ 어디를 가리키는가
헤드폰_ 머리띠에 스피커를 달다 / 칫솔_ 나무 자루에 털을 심어라
휴대전화_ 모방과 창조 사이 / 체중계_ 내 인격의 무게는?
전구_ 등잔 밑을 밝히는 법 / 브래지어_ 진정 누구를 위한 것인가
체온계_ 사랑의 온도는?
2부_ 세상에 없던 것을 꿈꾸다
전자레인지_ 전자파가 걱정된다면 / 수세식 변기_ 화장실을 집 안으로 들여오다
우산_ 그의 변신은 끝이 없다 / 현미경_ 정자 속에 사람이 있었네
종이 클립_ 이것 하나로 집을 마련하다 / 카메라_ 보이지 않는 것도 찍을 수 있을까
포스트잇_ 실수가 아이디어가 되는 법 / 전화_ 사람을 살리는 한 통의 벨소리
성냥_ 혼자서는 불붙지 않는다
3부_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상상하다
고무줄_ 원상 회복 능력 / 아이팟_ 사람들이 숭배한 기계
낚싯바늘_ 당신은 무엇을 낚고 있습니까 / 청진기_ 내 마음이 들리니?
활과 화살_ 꿈을 향해 쏘다 / 컴퓨터 자판_ QWERTY 자판을 쓰다
문자 메시지_ 대화보다 더 진한 그 무엇/ 로봇_ 인간과 공존하다
4부_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지우개_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다지만 / 연필_ 그 힘을 믿어 보세요
주전자_ 추억까지도 담을 수 있다면 / 주판_ 내일도 사용할 수 있는 재능입니까
건전지_ 미리미리 충전하는 사람 / 지퍼_ 시작이 좋아야 한다
자전거_ 처음 타게 되던 날 잊을 수 없네 / 단추_ 작은 일에도 법칙이 있다
5부_ 상상력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다
불_ 영원히 꺼지지 않도록 / 가시 철조망_ 가시 돋친 두 가닥의 철사
텔레비전_ 진정 제2의 신인가? / 자물쇠_ 긍정의 비밀번호를 만들자
바코드_ 모든 정보가 추적되고 있다 / 안전면도기_ 남성을 상처의 고통에서 해방시키다
전기면도기_ 칼날의 한계를 넘다 / 기관총_한 사람이 100명의 일을 하다
컴퓨터마우스_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 안경_나는 이런 안경을 원한다
아스피린_내 인생의 상비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