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지음
에이지21 / 2011년 5월 / 208쪽 / 12,000원
▣ 저자 이상휘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으며 청와대 홍보기획 비서관, 서울시 민원비서관, 대한민국 국회, 동방그룹, 헤럴드경제신문, 농어민방송 국장 등을 거쳤다. 춘추관장으로 있었던 지난 1년간,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브리핑 제도를 정착시키는 등 취재 과정의 각종 불편함을 소통을 통해서 해소하는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홍보기획 비서관으로 소통의 편협을 극복하고 ‘광폭 소통’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함으로써 현 정부에서 배출한 최초의 상식이 통하는 소통 비서관으로 알려져 있다. 지은 책으로 『나는 마지막 희망을 사람에게 걸었다』, 『기업의 정보팀과 PR 활동』, 『반탱이와 낡은 자전거』가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현직 청와대 비서관의 수필집이다. 새벽 출근길,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전달한 그의 단상들을 책으로 엮었다. 그의 글 속에는 우리가 한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과 이웃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묻어난다. 저자가 그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지내온 지난 25년, 그 가운데서도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일 수 있었던 새벽에 쓴 글을 모아 엮은, 가슴 따뜻한 자기 고백서이다.
직업을 가진 뒤로는 하루도 빠짐 없이 새벽 이슬을 맞으며 집을 나섰다는 그는 배고팠고 아련했던 자신의 지난 과거들 또한 숨김 없이 책 속에 털어놓고 있다. 청와대라는 특별한 직업 공간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 친구와 주변 사람들에 대한 깊은 속내, 부모님을 향한 지극한 사랑과 그리움은 물론 아내, 딸, 아들과 일상에서 주고받은 재미난 대화에서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 찡한 에피소드들까지 솔직 담백하고 정겨운 소회들이 담겨 있다.
▣ 차례
새벽에만 쓴 글이다
1부_ 푸른 어둠이 깔린 새벽녘 출근길
2부_ 새벽에 그리는 그림엽서
3부_ 당신에게 건네는 새벽 이야기
4부_ 내 오랜 친구, 새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