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현현 지음
불광출판사 / 2009년 6월 / 255쪽 / 12,000원
▣ 저자
천진 스님 1975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고려대 문과대를 졸업하고,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홍익대 미대에 입학했다. 바로 그해 대흥사에 갔다가 짧은 참선 수행을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유와 행복을 느꼈다. 시민선방에 다니다가 2000년 수덕사 견성암으로 출가했다. 2002년부터 지리산 홍서원에서 정봉무무 스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하고 있다. 2006년부터 블로그 '보리심의 새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불교 관련 영문 글들을 번역했다.
현현 스님 1977년 부산에서 출생했다. 친구들과 함께 학교 가까이 있던 절에 가서 지내는 것이 제일 재미있는 놀이였고, 부처님 일대기 만화책을 감동적으로 몇 번씩이나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산대 음대를 졸업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생사고해를 벗어나는 고귀한 부처님 법을 만난 인연으로 2000년에 수덕사 견성암으로 출가했다. 2002년부터 지리산 홍서원에서 속가의 부친이자 불가의 스승이신 정봉무무 스님을 모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공양주 소임을 맡고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밖으로만, 물질로만 향하고 있는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거꾸로 가는, 거꾸로 사는 스님들의 이야기이다. 솔직담백하게 일상을 써내려간 스님의 글과 살아가는 모습이 그대로 담긴 이 책은 스님 두 분이 지리산 토굴에서 수행하며 건져 올린 소박한 일상과 은사이신 정봉 스님께 들었던 소중한 법문들을 대중과 나누기 위해, '보리심의 새싹'이라는 블로그에 올린 글을 인터넷에 서툰 대중들을 위해 새롭게 엮은 것이다. 솔직담백하게 일상을 써내려간 스님의 글은 물론이고 스님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그대로 담긴 사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1장에서는 한 평 토굴에서 충만한 행복을 일구며, 그 행복을 이 세상의 모든 존재에게 나누어주기 위해 애쓰는 수행자들의 청빈한 삶, 감동적인 일상이 수채화처럼 그려져 있다. 배추벌레를 위해 벌레용 텃밭을 따로 만들고, 개미와 쥐,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심지어 모기에게도 기꺼이 피를 보시하는 스님들, 이불 속에 뛰어든 지네가 놀랄까 봐 밤새 지네에게 이불을 넘겨주고, 창문에 집을 지은 벌통을 차마 떼버리지 못해 덧창문을 포기하고 한겨울 매서운 추위를 감내하는 스님들, '나의 허공을 자비로 숨 쉬게 하라'는 글처럼 일상생활 일거수일투족 자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2장에서는 세상 사람들의 다양한 관심사, 예를 들어 로또, 삼재, 부적, 전생, 잘 죽는 법과 태교법, 수행자와 화장품, 채식 등과 인도 성지순례에 대해 언급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의 길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3장에서는 평소 수행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요긴한 내용이다. '어떤 분을 선지식으로 의지해야 하나', '참선하기 전에 갖추어야 할 것', '선정 속의 체험' '일념삼매가 되지 않는 이유' '돈오의 삶이 자비방편의 삶이다' 등 수행자에게 꼭 필요하고, 올바른 수행을 위해 반드시 새겨보아야 하는 법문들이 담겨 있다.
▣ 차례
제1장 한 평짜리 방의 행복
한 평짜리 방의 행복 / 짬뽕과 짜장이 만났을 때
동굴 이야기 / 회향하는 삶
쥐 밥 / 풀 먹는 고양이
손톱과 개미 / 약이 된 독버섯
모과나무에 피어난 연꽃 / 보리심의 등불을 밝혀요
우리가 밥을 먹는 이유 / 홍서원의 가을소식
배추벌레와 벌레용 텃밭 / 지네는 이불을 좋아해
나는 웃음을 배웠다 / 풍성했던 추석
능엄 스님에게 / 어머니의 편지
모기야, 내 피 먹고 성불해라 / 호떡과 국화
나의 허공을 자비로 숨 쉬게 하라 / 가장 거룩한 사랑
대만에서 온 효정, 효혜 자매
제2장 세상 사는 이야기
로또에 당첨되면 제일 먼저 할 일
삼재를 벗어나는 최고의 부적
전생을 알고 싶으세요?
맑은 기운 받고 싶으세요?
잘 죽는 법과 태교법 / 엉킨 실타래 풀기
행복을 여는 비밀의 열쇠 / 수행자와 화장품
이런 채식은 문제가 좀 있어요
절집에서 일찍 일어나는 이유
하심은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 것이다
허공을 바라볼 수 있나요? / 발을 부처님 대하듯 하라
아! 보드가야! / 보드가야를 더욱 향기롭게
부처님 6년 고행지, 둔게스와리 / 나눌수록 하나가 되는 보시
제3장 선禪의 길, 자유의 길
삼귀의 / 참회하는 삶
극락왕생 원한다면 지옥왕생 발원하라
어떤 분을 선지식으로 의지해야 할까요? 계율
어떤 분을 선지식으로 의지해야 할까요? 반야의 지혜
어떤 분을 선지식으로 의지해야 할까요? 자비 방편
옹달샘 / 참선하기 전에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것
지리산 홍서원 일일기도문 / 연꽃 위의 결가부좌
일념삼매가 되지 않는 이유 / 선정 속의 체험
깨달음으로 가는 반야, 지옥으로 가는 반야
아뇩다라삼먁삼보리 / 돈오의 삶이 자비 방편의 삶이다
발심행자의 출가
불광출판사 / 2009년 6월 / 255쪽 / 12,000원
▣ 저자
천진 스님 1975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고려대 문과대를 졸업하고,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홍익대 미대에 입학했다. 바로 그해 대흥사에 갔다가 짧은 참선 수행을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유와 행복을 느꼈다. 시민선방에 다니다가 2000년 수덕사 견성암으로 출가했다. 2002년부터 지리산 홍서원에서 정봉무무 스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하고 있다. 2006년부터 블로그 '보리심의 새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불교 관련 영문 글들을 번역했다.
현현 스님 1977년 부산에서 출생했다. 친구들과 함께 학교 가까이 있던 절에 가서 지내는 것이 제일 재미있는 놀이였고, 부처님 일대기 만화책을 감동적으로 몇 번씩이나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산대 음대를 졸업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생사고해를 벗어나는 고귀한 부처님 법을 만난 인연으로 2000년에 수덕사 견성암으로 출가했다. 2002년부터 지리산 홍서원에서 속가의 부친이자 불가의 스승이신 정봉무무 스님을 모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공양주 소임을 맡고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밖으로만, 물질로만 향하고 있는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거꾸로 가는, 거꾸로 사는 스님들의 이야기이다. 솔직담백하게 일상을 써내려간 스님의 글과 살아가는 모습이 그대로 담긴 이 책은 스님 두 분이 지리산 토굴에서 수행하며 건져 올린 소박한 일상과 은사이신 정봉 스님께 들었던 소중한 법문들을 대중과 나누기 위해, '보리심의 새싹'이라는 블로그에 올린 글을 인터넷에 서툰 대중들을 위해 새롭게 엮은 것이다. 솔직담백하게 일상을 써내려간 스님의 글은 물론이고 스님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그대로 담긴 사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1장에서는 한 평 토굴에서 충만한 행복을 일구며, 그 행복을 이 세상의 모든 존재에게 나누어주기 위해 애쓰는 수행자들의 청빈한 삶, 감동적인 일상이 수채화처럼 그려져 있다. 배추벌레를 위해 벌레용 텃밭을 따로 만들고, 개미와 쥐,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심지어 모기에게도 기꺼이 피를 보시하는 스님들, 이불 속에 뛰어든 지네가 놀랄까 봐 밤새 지네에게 이불을 넘겨주고, 창문에 집을 지은 벌통을 차마 떼버리지 못해 덧창문을 포기하고 한겨울 매서운 추위를 감내하는 스님들, '나의 허공을 자비로 숨 쉬게 하라'는 글처럼 일상생활 일거수일투족 자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2장에서는 세상 사람들의 다양한 관심사, 예를 들어 로또, 삼재, 부적, 전생, 잘 죽는 법과 태교법, 수행자와 화장품, 채식 등과 인도 성지순례에 대해 언급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의 길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3장에서는 평소 수행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요긴한 내용이다. '어떤 분을 선지식으로 의지해야 하나', '참선하기 전에 갖추어야 할 것', '선정 속의 체험' '일념삼매가 되지 않는 이유' '돈오의 삶이 자비방편의 삶이다' 등 수행자에게 꼭 필요하고, 올바른 수행을 위해 반드시 새겨보아야 하는 법문들이 담겨 있다.
▣ 차례
제1장 한 평짜리 방의 행복
한 평짜리 방의 행복 / 짬뽕과 짜장이 만났을 때
동굴 이야기 / 회향하는 삶
쥐 밥 / 풀 먹는 고양이
손톱과 개미 / 약이 된 독버섯
모과나무에 피어난 연꽃 / 보리심의 등불을 밝혀요
우리가 밥을 먹는 이유 / 홍서원의 가을소식
배추벌레와 벌레용 텃밭 / 지네는 이불을 좋아해
나는 웃음을 배웠다 / 풍성했던 추석
능엄 스님에게 / 어머니의 편지
모기야, 내 피 먹고 성불해라 / 호떡과 국화
나의 허공을 자비로 숨 쉬게 하라 / 가장 거룩한 사랑
대만에서 온 효정, 효혜 자매
제2장 세상 사는 이야기
로또에 당첨되면 제일 먼저 할 일
삼재를 벗어나는 최고의 부적
전생을 알고 싶으세요?
맑은 기운 받고 싶으세요?
잘 죽는 법과 태교법 / 엉킨 실타래 풀기
행복을 여는 비밀의 열쇠 / 수행자와 화장품
이런 채식은 문제가 좀 있어요
절집에서 일찍 일어나는 이유
하심은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 것이다
허공을 바라볼 수 있나요? / 발을 부처님 대하듯 하라
아! 보드가야! / 보드가야를 더욱 향기롭게
부처님 6년 고행지, 둔게스와리 / 나눌수록 하나가 되는 보시
제3장 선禪의 길, 자유의 길
삼귀의 / 참회하는 삶
극락왕생 원한다면 지옥왕생 발원하라
어떤 분을 선지식으로 의지해야 할까요? 계율
어떤 분을 선지식으로 의지해야 할까요? 반야의 지혜
어떤 분을 선지식으로 의지해야 할까요? 자비 방편
옹달샘 / 참선하기 전에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것
지리산 홍서원 일일기도문 / 연꽃 위의 결가부좌
일념삼매가 되지 않는 이유 / 선정 속의 체험
깨달음으로 가는 반야, 지옥으로 가는 반야
아뇩다라삼먁삼보리 / 돈오의 삶이 자비 방편의 삶이다
발심행자의 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