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 부모들의 특별한 자녀교육법

민사고 부모들의 특별한 자녀교육법

저자: 민족고사랑회
출판사: 책이있는마을
등록일: 2007-05-28
민족고사랑회 지음

책이있는마을 / 2005년 1월 / 255쪽 / 10,000원




▣ 저자 민족고사랑회


2003년 7월, 지도자를 양성하는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울타리가 되고자 만든 학부모들의 모임인데, 아이들이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스스로 촛불이 되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소망하는 그들은 오늘도 텃밭과 디딤돌 역할을 묵묵히 해내고 있다. 그리고 민족사관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사회에 나가 제 몫을 다할 때까지 민족고사랑회의 보이지 않는 응원은 계속될 것이다.




Short Summary


세계적인 교육열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성적이 전교 1, 2등인 학생들만 입학할 수 있다는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은, 그야말로 영재 소리를 듣는 미래의 우리 사회의 리더들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민사고의 학생들뿐 아니라 그 부모들도 자녀를 영재로 키웠다는 이유로 성공한 부모로 평가 받고 있어, 주변에 민사고 학부모가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자식을 어떻게 민사고에 보냈느냐, 어릴 때는 어떻게 교육시켰느냐 등등의 질문을 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부러움의 대상인 민사고 학부모들의 모임인 '민족고사랑회'에서 지은 책으로, 자신들의 자녀를 교육시킨 교육철학과 방법을 민사고 학부모들이 직접 소개한 '바람직한 자녀교육 체험담'이라고 할 수 있겠다.



흔히들 민사고를 '공부벌레 양성소'로 생각하기도 하는데, 정작 민사고의 학부모들은 이런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내외의 명문대 합격률이 높다 보니 마치 학생들을 스파르타식으로 공부시킨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겠으나, '민사고'는 '민체고'라고 아이들 스스로 바꿔 부를 만큼 공부보다는 봉사, 예능, 체육활동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한다.



이런 시스템은 미래에 국가와 민족, 그리고 인류를 위해 봉사할 인재를 양성한다는 건학 철학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 인재들은 개인의 영달을 떠나 사회와 국가에 헌신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 차별화된 교육을 받는 것이라고 민사고 학부모들은 말한다.



한편 이 책에는 32명의 학생들의 이야기가 그 부모들이 직접 쓴 글로 소개되어 있는데, 저마다 각기 다른 성격과 소질의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시켰는지를 각각의 부모들이 인간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들려주고 있다. 참고로 이 요약본에는 지면제약이라는 요약본의 특성으로 인해 14명의 이야기만 실었으나, 32명 학생 부모들의 체험담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민사고의 교육 방식에 만족했다는 것이고, 또 획일화된 자녀교육 방식이 아닌 자신들만의 열린 방식으로 자녀를 키웠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흔히 영재는 저절로 태어나고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고들 한다. 그리고 자녀를 지혜롭게 사랑하는 부모는 언제 기다려주고, 언제 참아주며, 언제 혼내주고, 언제 고생시켜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로 이 책은 영재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며, 또 자녀교육에 있어서 지나치게 획일화된 사고방식을 강요하는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열린 세상을 위한 하나의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차례



1장 부모는 복잡한 춤을 추어야 한다


1. 부모는 복잡한 춤을 추어야 한다

2. 자식은 뜻으로 키워라

3. 의리를 아는 인간으로 키워라

4. 아이에게는 도구가 필요하다

5. 자식을 둔 자의 운명

6. 사는 게 이런 것인가



2장 아이들은 부모가 보지 않는 사이에도 자란다

1. 허클베리핀에서 도올까지

2. 아이들은 믿는 만큼 보답한다

3. 공부에는 때가 없다

4. 아이들은 부모가 보지 않는 사이에도 자란다

5. 자식은 손님이다

6. 하루 종일 게임만 해라

7. 스스로 컨트롤할 기회를 주어라



3장 아이와 한편이 되어주어라

1. 아이가 나를 키웠다

2. 공부 잘한다고 떠받들지 마라

3.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4. 가끔은 딴짓을 하도록 내버려둬라

5.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6. 아이에게 세상을 보여주어라

7. 문이 없는 울타리는 감옥이다



4장 커다란 질문

1.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라

2. 잔소리 안 하기 게임

3. 숨겨진 아이들의 세계

4. 자식을 친구로 받아들여라

5. 아주 특별한 여름방학

6. 나 이제 크기로 했어요



5장 넓은 세상으로 보내라

1. 때로는 회초리 교육도 중요하다

2. 못해도 끝까지 한다

3. 스스로 통제하는 힘을 길러라

4. 넓은 세상으로 보내라

5.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6. 자식과 부모는 기나긴 여행의 동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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