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힘

희망의 힘

저자: 제롬 그루프먼
출판사: 넥서스BOOKS
등록일: 2005-08-24
제롬 그루프먼 지음 / 이문희 옮김

넥서스BOOKS / 2005년 5월 / 308쪽 / 13,000원




▣ 저자 제롬 그루프먼(Jerome Groopman)


컬럼비아 의대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생리학 및 외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하버드 의대 산하의 시드니 파버 암 센터 및 소아병원, 캘리포니아 의대(UCLA)에서 혈액학과 종양학 전문의가 되었다. 국립 심장·폐·혈액 연구소의 에이즈 자문 위원, 식품 의약품 안전청(FDA) 산하 기관인 생물 평가 연구센터(CBER)의 자문 위원, 국립 과학 학술원(NAS) 산하의 의학 연구소 초대 회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부속병원인 베스 이스라엘 디커니스 종합병원의 실험의학과 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뉴 리퍼블릭》《워싱턴 포스트》《뉴욕 타임스》《뉴요커》《보스턴 글로브 선데이 매거진》 등에 의학·생물학 및 의료 정책에 관련된 글 150여 편을 기고해 왔으며, ABC 방송의 난치병 환자 관련 연속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저서로『우리 시대의 기준(The Measure of Our Days)』(1997),『못 다한 이야기들(SecondOpinions)』(2000) 등이 있으며, 홈페이지는 jeromegroopman.com이다.


▣ 역자 이문희


1970년 춘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3년 동안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쓰레기 소탕 대작전』『그래, 나 못된 여자다』『자살의 이해』『커피 위즈덤』『천지창조』(인챈티드 월드 시리즈)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질병 치유에 있어 마음의 능력은 오랫동안 호기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병이 회복될 거라 스스로 믿는 환자들에게 실제로 기적적인 치유가 일어나는 것을 우리는 종종 보게 된다. 종양학 전문의이자 현재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있는 제롬 그루프먼은 오랜 임상 경험과 자신의 만성 질환의 치유 과정을 통해 희망이라는 감정이 갖는 치유력의 진정한 의미와 효능을 알게 된다.



제롬 그루프먼은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최고의 책'이자 2004년 초에 아마존닷컴 종합 1위를 차지했던 『희망의 힘』에서, 병마와 싸운 환자들과 자신의 극적인 실화를 풀어놓으며 감정이 병의 증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려준다. 그는 희망이 치유의 진정한 근원이라 믿고 있으며 그것을 보여주는 생물학적, 의학적 근거를 풍성하게 제시한다. 또한 의사 출신으로는 드물게 대중소설만큼이나 높은 감수성이 배어 있는 글들은 읽는 이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남긴다.



저자는 의대 본과 4학년 시절부터 몇 년 전까지 30년간의 이야기를 때로는 환자의 입장에서 간절하게, 때로는 의사의 입장에서 냉철하게 들려주는데, 그는 다른 '희망 전도사'들처럼 '희망이 만병통치약'이라는 식으로 허위, 과장 광고하지 않는다. 질병의 진행 단계, 개인별 신체적·정신적 특성, 주변 환경 등에 따라 희망을 갖고도 병을 이기지 못할 수도 있고 거짓말처럼 나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실제 환자의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그렇지만 그는 궁극적으로 희망을 갖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인간의 질병 치유에 생물학적 효력을 발휘하며, 우리는 희망의 치유력에 대해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의 지식밖에 갖고 있지 않음을 강조한다.




▣ 차례


머리말 - 희망 이야기를 시작하며



1장 준비되지 않은 시절

2장 진실된 희망, 거짓 희망

3장 희망의 권리

4장 한 걸음씩 차근차근

5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은 계속된다

6장 고통의 미로를 빠져나오며

7장 희망의 생물학

8장 희망을 해체하다



맺음말 - 나는 무엇을 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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