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설쳐야 나라가 산다

공무원이 설쳐야 나라가 산다

저자: 최낙정
출판사: 세창미디어
등록일: 2003-04-04
최낙정 지음

세창미디어/2002년 7월/340쪽/9,500원




저 자 최낙정

1953년 경남 고성 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1975년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고 해운항만청 창설 멤버로 참여한 이후 27년간 직업공무원으로 바다에 관한 행정을 담당해 왔다. 해양수산부 창설 이후 수산물유통국장, 어촌개발국장, 항만정책국장을 역임하여 해운항만은 물론 수산분야에서도 전문지식을 갖춘 정통관료이며 부산 및 마산 지방해양수산청장을 역임하여 현장감각이 뛰어나다. 유학과 대사관의 해무관으로 6년 동안 해양중심도시 영국 런던에서 국제해양업무를 담당하였으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해양법 법학 박사를 취득하였고, 전문서적인 『한.일 어업협정은 파기되어야 하나』를 발간한 학구적인 관료로, 현재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Short Summary

공무원 사회의 경직성과 병폐를 꼬집는 내용으로 관심을 모아 온 현직 고위공무원의 인터넷 칼럼이 단행본으로 발간됐다. 이 책은 최낙정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이 지난해 9월 현직에 취임하면서 최근까지 해양부 홈페이지(www.momaf.go.kr)에 연재한 84편의 단상을 모은 것. 그는 공무원 사회 내부의 무사 안일주의, 형식주의, 매너리즘 등의 고질적인 병폐에 관하여 자아비판적으로 질타하고 있다.

'네 말도 맞다. 또한 네 말도 맞다'라 하여 후덕한 품성을 자랑했던 황희 정승의 미덕은 저자의 눈에 그리 탐탁치 않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속 편한 생각보다는 욕을 좀 먹더라도 단호해야 할 때는 단호한 것이 더 낫다는 뜻이다. 저자는 공무원도 일을 생업으로 하는 '프로'라며 투철한 프로정신으로 국민에게 봉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차 례

제1부 공무원이 설쳐야 나라가 산다

제2부 말 좀 하고 삽시다

제3부 폭탄주를 폭파하자

제4부 내가 만난 다이애나

제5부 꿈과 사랑을 싣고 바다로, 미래로

제6부 너와 내가 어우러져 만드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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