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온켄 지음/장혜경 옮김
자음과 모음/2000년 5월/225쪽/8,000원
▣ 저자 율리아 온켄(Julia Onken)
1942년 생. 심리학을 공부하고 스위스 크로이츠링에서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 수려한 글 솜씨로 여성 문제와 남녀 관계, 부녀 관계 등을 조명하는 글들을 많이 집필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남에게 빌린 행복』『자기 집의 여주인』『이웃집 정원의 버찌』『거울에 비친 상』등이 있다.
▣ 역자 장혜경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잠시 공부했다. 역서로는 루이제 린저의 『아벨라르의 사랑』 『은의 죄』 『운명』 요제프 키르쉬의 『행복을 향한 백 걸음』 볼프강 라트의 『사랑, 그 딜레마의 역사』 게로 폰 뵘의 『오디세이 3000』 로베르토 차페리의 『괴테가 사랑한 로마 사랑한 여인들』 미하엘라 뵘의 『똑똑한 나, 아름다운 섹스』 한스 반클의 『해부는 즐거워』 등이 있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이 책은 여자가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실증적 고찰이며 '여자의 위기'라는 갱년기 여러 고민들에 대한 친절한 상담서다. 스위스의 심리학 전문 카운셀러인 지은이 율리아 온켄은 갱년기를 상실의 세월이 아니라 반쪽의 남성성을 획득하는, 온전한 인간으로 변화하는 시기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에 따르면 갱년기는 육체적 속박인 월경 리듬에서 해방되면서 생산과 성취의 새 공간으로 들어가는 계기다. 인생목표를 육체에서 정신으로 바꾸고 '피날레'를 위해 성숙한 내면을 가꾸라는 인간적 메시지가 전편에 깃들어 있다. 갱년기의 성 문제를 비롯해 인간·가족관계에 대한 세세한 조언들이 특유의 수더분한 어법으로 친근하게 다가오는 책이다.
한 마디로 우리는 온종일 타인의 욕과 희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그래서 정 작 자기 자신은 잊어버리고 있다. 내 말이 의심스럽다면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라. 가족 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요리하는 횟수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요리하는 횟수를 따져보 라. 과연 자신이 바라는 일,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가족의 희망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다이어트 계획표에 따라 사는 인생은 바깥만 바라보다 나 자신을 잊어버린 삶이다.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의 자아, 나만의 관심사이다. 갱년기에 이르면 더 이상 거짓 말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변화를 인정하고 변화의 의미를 이해하며, 나아가 뚜렷 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변화를 추구해야 할 것이다.(본문 중에서)
▣ 차 례
경험담
1. 여름이 저물고 있다
2. 여섯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중국인이야, 그래서 너도 중국인이니?
3. 내가 오페라 가수였다면
4. 어머니의 뿌리왕국
5. 얼굴 한가운데 찍힌 불꽃신호
6. 우리 몸무게를 합해 둘로 나누면 이상적인 몸무게가 될 거야
7. 재능 있는 여자들의 대하 드라마
8. 여성 잡지의 여성 편집자들이야말로 가장 무자비한 남성이다
9. 갱년기의 일곱 가지 원칙
10. 만세, 나 진짜 갱년기래
세미나 보고
11. 창조적, 정신적 단계로의 도약
12. 정신적 모성
13. 육체적 변화는 허상이다
14. 남성적인 태양 원칙의 보충
15. 정신적인 정체성 확인
16. 반쪽이를 벗어나 완전한 인간으로
17. 외부 인생곡선은 하강하고, 내부 인생곡선은 상승한다
자음과 모음/2000년 5월/225쪽/8,000원
▣ 저자 율리아 온켄(Julia Onken)
1942년 생. 심리학을 공부하고 스위스 크로이츠링에서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 수려한 글 솜씨로 여성 문제와 남녀 관계, 부녀 관계 등을 조명하는 글들을 많이 집필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남에게 빌린 행복』『자기 집의 여주인』『이웃집 정원의 버찌』『거울에 비친 상』등이 있다.
▣ 역자 장혜경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잠시 공부했다. 역서로는 루이제 린저의 『아벨라르의 사랑』 『은의 죄』 『운명』 요제프 키르쉬의 『행복을 향한 백 걸음』 볼프강 라트의 『사랑, 그 딜레마의 역사』 게로 폰 뵘의 『오디세이 3000』 로베르토 차페리의 『괴테가 사랑한 로마 사랑한 여인들』 미하엘라 뵘의 『똑똑한 나, 아름다운 섹스』 한스 반클의 『해부는 즐거워』 등이 있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이 책은 여자가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실증적 고찰이며 '여자의 위기'라는 갱년기 여러 고민들에 대한 친절한 상담서다. 스위스의 심리학 전문 카운셀러인 지은이 율리아 온켄은 갱년기를 상실의 세월이 아니라 반쪽의 남성성을 획득하는, 온전한 인간으로 변화하는 시기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에 따르면 갱년기는 육체적 속박인 월경 리듬에서 해방되면서 생산과 성취의 새 공간으로 들어가는 계기다. 인생목표를 육체에서 정신으로 바꾸고 '피날레'를 위해 성숙한 내면을 가꾸라는 인간적 메시지가 전편에 깃들어 있다. 갱년기의 성 문제를 비롯해 인간·가족관계에 대한 세세한 조언들이 특유의 수더분한 어법으로 친근하게 다가오는 책이다.
한 마디로 우리는 온종일 타인의 욕과 희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그래서 정 작 자기 자신은 잊어버리고 있다. 내 말이 의심스럽다면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라. 가족 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요리하는 횟수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요리하는 횟수를 따져보 라. 과연 자신이 바라는 일,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가족의 희망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다이어트 계획표에 따라 사는 인생은 바깥만 바라보다 나 자신을 잊어버린 삶이다.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의 자아, 나만의 관심사이다. 갱년기에 이르면 더 이상 거짓 말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변화를 인정하고 변화의 의미를 이해하며, 나아가 뚜렷 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변화를 추구해야 할 것이다.(본문 중에서)
▣ 차 례
경험담
1. 여름이 저물고 있다
2. 여섯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중국인이야, 그래서 너도 중국인이니?
3. 내가 오페라 가수였다면
4. 어머니의 뿌리왕국
5. 얼굴 한가운데 찍힌 불꽃신호
6. 우리 몸무게를 합해 둘로 나누면 이상적인 몸무게가 될 거야
7. 재능 있는 여자들의 대하 드라마
8. 여성 잡지의 여성 편집자들이야말로 가장 무자비한 남성이다
9. 갱년기의 일곱 가지 원칙
10. 만세, 나 진짜 갱년기래
세미나 보고
11. 창조적, 정신적 단계로의 도약
12. 정신적 모성
13. 육체적 변화는 허상이다
14. 남성적인 태양 원칙의 보충
15. 정신적인 정체성 확인
16. 반쪽이를 벗어나 완전한 인간으로
17. 외부 인생곡선은 하강하고, 내부 인생곡선은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