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문 지음
양문/2001년/247쪽/7,800원
▣ 저자 이영문
1954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난 이영문은 땅과 자연에서 모든 것을 배웠다. 우리 땅에 맞는 농기계를 만들려는 시도에서 시작된 농업에 대한 관심은 척박한 농업환경을 바꿔 보려는 의지로 나타났고, 그 결과 태평농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써레질도 쟁기질도 필요 없이 대자연의 원리에 의해 땅이 알아서 소임을 다하기 때문에, 그는 세상에서 가장 게으르고 태평스러운 농사꾼이 되었다.
저자 본인의 말대로 그는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농사꾼에 불과하지만 자연이라는 스승에게서 누구보다도 많은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며, 인간은 자연 생태계에서 "만물의 영장"이 아닌 여러 종류의 벌레, 날짐승, 들짐승과 함께 자연의 일부를 구성하는 말초에 불과하므로 자연의 질서를 깨뜨리지 말고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그의 사물에 대한 비범한 통찰력과 관심은 농기계에서 시작하여 자연의 순리에 맞는 태평농법의 개발에 이어 토지를 살리는 일, 생태계를 살리는 일, 잃어버린 우리의 종자를 되살리는 일에 이르기까지 이 땅의 생명체를 건강하게 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저서로는 『모든 것은 흙 속에 있다』가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게으른 농사꾼의 자연 이야기, 흙 이야기, 농사 이야기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이야기'에서는 일상 속의 자연을 접하면서 그 곳에 숨어있는 자연의 섭리와 가르침을 저자 특유의 통찰력으로 관찰하고 들려주고 있다. 저자가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존중하며 곤충이나 동물들과 함께 하는 농사 이야기, 옛날 우리 어머니 세대의 가난한 시절 허기를 면하기 위해 먹었던 박 속에 숨겨진 이야기, 가옥의 구조 등을 설계하는 데 우리 조상이 관찰하고 이용했던 자연 이야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들어 우리 인간이 병들기 시작한 원인은 우리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모든 생명의 자궁이 되는 토양의 오염에 있다는 것이 저자의 기본 생각이다. 이 책의 두 번째 이야기인 '농사꾼의 흙 이야기'에서는 토양 오염의 원인이 된 농약의 과다 사용의 폐해와 관행적인 '깊이 갈기식'의 영농 방법이 토양과 자연을 오염시킨 원인임을 지적하고 있다. 유기농법은 식물의 영양분이 유기물이라는 그릇된 시각에서 시작된 것임을 지적함과 동시에 이 농법 역시 식물의 생장 조건을 인위적으로 간섭하므로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지 않는 점이 있기 때문에 그리 추천할 만한 농법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농사꾼의 농사 이야기'에는 저자가 영농현장에서 체험하고 스스로 개발한 태평농법의 이야기, 우리 나라 농업의 종자 위기와 이를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가 들어 있다.
▣ 차례
게으른 농사꾼의 자연 이야기
게으른 농사꾼의 흙 이야기
게으른 농사꾼의 농사 이야기
양문/2001년/247쪽/7,800원
▣ 저자 이영문
1954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난 이영문은 땅과 자연에서 모든 것을 배웠다. 우리 땅에 맞는 농기계를 만들려는 시도에서 시작된 농업에 대한 관심은 척박한 농업환경을 바꿔 보려는 의지로 나타났고, 그 결과 태평농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써레질도 쟁기질도 필요 없이 대자연의 원리에 의해 땅이 알아서 소임을 다하기 때문에, 그는 세상에서 가장 게으르고 태평스러운 농사꾼이 되었다.
저자 본인의 말대로 그는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농사꾼에 불과하지만 자연이라는 스승에게서 누구보다도 많은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며, 인간은 자연 생태계에서 "만물의 영장"이 아닌 여러 종류의 벌레, 날짐승, 들짐승과 함께 자연의 일부를 구성하는 말초에 불과하므로 자연의 질서를 깨뜨리지 말고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그의 사물에 대한 비범한 통찰력과 관심은 농기계에서 시작하여 자연의 순리에 맞는 태평농법의 개발에 이어 토지를 살리는 일, 생태계를 살리는 일, 잃어버린 우리의 종자를 되살리는 일에 이르기까지 이 땅의 생명체를 건강하게 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저서로는 『모든 것은 흙 속에 있다』가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게으른 농사꾼의 자연 이야기, 흙 이야기, 농사 이야기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이야기'에서는 일상 속의 자연을 접하면서 그 곳에 숨어있는 자연의 섭리와 가르침을 저자 특유의 통찰력으로 관찰하고 들려주고 있다. 저자가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존중하며 곤충이나 동물들과 함께 하는 농사 이야기, 옛날 우리 어머니 세대의 가난한 시절 허기를 면하기 위해 먹었던 박 속에 숨겨진 이야기, 가옥의 구조 등을 설계하는 데 우리 조상이 관찰하고 이용했던 자연 이야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들어 우리 인간이 병들기 시작한 원인은 우리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모든 생명의 자궁이 되는 토양의 오염에 있다는 것이 저자의 기본 생각이다. 이 책의 두 번째 이야기인 '농사꾼의 흙 이야기'에서는 토양 오염의 원인이 된 농약의 과다 사용의 폐해와 관행적인 '깊이 갈기식'의 영농 방법이 토양과 자연을 오염시킨 원인임을 지적하고 있다. 유기농법은 식물의 영양분이 유기물이라는 그릇된 시각에서 시작된 것임을 지적함과 동시에 이 농법 역시 식물의 생장 조건을 인위적으로 간섭하므로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지 않는 점이 있기 때문에 그리 추천할 만한 농법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농사꾼의 농사 이야기'에는 저자가 영농현장에서 체험하고 스스로 개발한 태평농법의 이야기, 우리 나라 농업의 종자 위기와 이를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가 들어 있다.
▣ 차례
게으른 농사꾼의 자연 이야기
게으른 농사꾼의 흙 이야기
게으른 농사꾼의 농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