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오류 사전

상식의 오류 사전

저자: 발터 크래머
출판사: 경당
등록일: 2000-12-27
-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은 얼마나 진실에 가까운가! -

발터 크래머, 괴츠 트렝클러 지음/박영구, 박정미 옮김

경당/2000년/293쪽/9,000원




▣ 저자 발터 크래머, 괴츠 트렝클러

발터 크래머는 1948년에 태어났으며, 독일 도르트문트 대학 경제사회 통계학과 교수이다. 『통계의 거짓』 『숫자와 우연의 세계에 대한 허상』 『독일에서의 빈곤』 『독일어식 모던 토킹』 등을 집필하였다.



괴츠 프랭클러는 1943년에 태어났으며, 베를린 공대 화학, 수학, 경제학을 전공했다. 1984년부터 도르트문트 대학 통계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트릭 사건』 『대학 경제수학』 외 통계학 관련 서적을 집필하였다.


▣ 역자 박영구, 박정미

박영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동 대학원을 졸업(문학박사)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독문학을 수학한 후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강의와 번역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박정미는 연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 번역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독일 연수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의를 맡고 있고, 프리랜서로 독일어 번역과 통역 활동을 하고 있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된 상식을 평생 동안 자신의 지식으로 안고 살아간다. 저자들은 어떤 주장이 중요한가 중요하지 않은가의 여부를 떠나 옳은가 옳지 못한가에 주안점을 두고 이 책을 저술했다, 따라서 이 책에는 하찮은 것들, 역사적으로 중대한 것들이 모두 망라되어 있다. 저자들은 통속적 신화들, 논리적으로 틀린 오류들, 신문의 오보 등에 의해 잘못된 상식이 퍼져나간다고 말한다.



오류의 가능성은 지능지수와는 상관이 없다. 전문가들도 오류에 빠진다. 20세기초까지만 하더라도 물리학자들은 분자와 원자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었으며, 노벨상 수상자 슈타인과 바인은 원자가 존재한다고 해도 분열할 수는 없다고 확언한 바 있다.



또한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인 아리스토텔레스는 곤충들이 진흙탕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기고, 이 세상은 물, 불, 공기, 그리고 흙의 4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에 하늘을 채우고 있는 '에테르'가 합쳐진 것이라는 이론을 내세웠다. 자연에 관한 그의 이론에 따르면 무거운 것이 가벼운 것보다 더 빨리 떨어지며, 커다란 통 속에 물과 함께 포도주를 담가두면 포도주는 물로 변하고, 자고로 암컷은 수컷 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알을 낳는다고 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286가지의 오류를 설명하고 있다. 북코스모스는 이 중 20개의 오류를 소개한다.
차 례

1. 개와 고양이는 원수지간이다?

2. 거미는 곤충이다?

3.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의 진짜 의미는?

4. 냉장고 문을 열어두면 방안의 온도가 내려간다?

5. 네로 황제는 자기의 수도 로마에 불을 질렀다?

6. 지적인 사람의 뇌는 우둔한 사람의 뇌보다 더 무겁다?

7. 늑대가 인간의 아이를 키웠다?

8. 다이아몬드는 불에 타지 않는다?

9. 당근은 눈에 좋다?

10. 대마초는 중독된다?

11. 뜨거운 물보다 찬물에 불이 더 잘 꺼진다?

12. 찰스 린드버그가 비행기로 대서양을 처음 횡단했다?

13. 마늘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준다?

14. 사람의 머리카락은 사후에도 계속 자란다?

15. 모차르트는 돈 없고 불쌍한 사람이었다?

16. 상복의 검은 빛깔은 슬픔을 표시한다?

17. 식사 후의 수영은 건강에 좋지 않고 위험하다?

18. 유방암은 유전이다?

19.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몸에 지방이 더 많다?

20. 흡연은 근본적으로 건강에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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