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역경을 딛고 미국 육군소령이자 하버드대 박사과정생으로 거듭난 서진규씨,〈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의 저자인 그가 쓴 '딸 키우는 이야기'. 엄마와 함께 하버드대를 다녔고 미 육군 장교의 길까지 좇은 자랑스런 딸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어머니로서 저자의 신념은 '강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 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선 부모가 강해야 한다'는 것. 딸 조성아의 수많은 일화들을 회상하면서 어머니로 자신이 잘 했던 것, 부족했던 것들을 되짚어보았다. 이론이 아닌 체험에서 나온 저자의 '교육론'은 부모들에게 좋은 읽을거리가 될 만하다.
▣ 언론 속에 비친 《희망은 또다른 희망을 낳는다》
엄마는 어린 딸을 보며 "우리는 많은 날들을 함께 가야 한다"고 다짐했다. 군더더기에 연연 않고 삶의 동반자로서 딸을 챙겼다. 이럴 때, 엄마와 아이의 관계는 어떤 식으로 정립되는지, 육아의 방식은 또 어떻게 독특해지는지를 책은 담고 있다. -조선일보 이지형 기자 (2000년 8월12일)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낳는다〉는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로 수많은 독자를 울린 서진규씨가 하나뿐인 딸 성아를 키우며 함께했던 고락을 구구절절이 풀어놓은 수기다. 성아는 엄마의 '복제인간'이 되고 싶다며 재학시절 'ROTC'를 자원했고, 지난 6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육군 교육장교가 됐다. 그에 앞서 성아는 하버드 대학 역사상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같은 교정에서 나란히 공부하는 우등생이었다. -한겨레신문(2000년 8월 14일)
▣ 저자 서진규
1948년 경남 동래군의 어촌 마을 월내에서 엿장수의 딸로 태어났다. 제천으로 이사해 동명초등학교와 제천여중을 졸업하고 상경, 풍문여고를 마친 뒤 사촌언니를 따라 종로에 있는 가발곤장에 취직했다. 1967년, 그의 나이 열아홉 살 때였다. 1971년 식모살이하러 갈 사람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국으로 건너가 식당 웨이트리스를 하며 못다 한 공부에의 열정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1975년 결혼을 하고 이듬해 3월에 딸 성아를 낳았다. 그러나 그 해 11월 9일,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을 피해 미 육군에 자원 입대했다. 딸 성아를 데리고 미국과 한국, 독일, 일본 등지를 돌며 근무했다. 1987년 1월, 14년 간 무려 다섯 개 대학을 옮겨다닌 끝에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9월, 마흔 둘의 나이에 하버드대 석사과정에 입학, 1992년 봄에 하버드대 국제외교사와 동아시아 언어학 박사 과정에 합격했다. 학문의 길과 군인의 길 사이에서 고민하던 그는 1996년 11월 소령으로 전역 제대한다. 미 육군의 옷을 입은 지 20년 만에 군 생활을 마감한 것이었다. 현재 그는 하버드대 대학원 국제외교사 동아시아언어학과에서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다.
▣ Short Summary
이 책에서는 가발 공장 여공에서 하버드생으로 거듭나기까지 역동적인 인생 유전을 펼쳐온 저자가 딸 조성아 양을 키우면서 웃고 울고 가슴 쓸어 내리며 보낸 3년간의 이야기가 풍부한 사례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하버드 역사상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같은 교정에서 나란히 공부하면서 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우등생. 엄마의 복제인간이 되고 싶다며 재학 시절 ROTC를 자원한 성아는 지난 6월 하버드대학교(국제외교 전공)를 졸업하고 현재 워싱턴주 포트 루이스에서 교육 장교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성아가 이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젊은이로 성장하는 데는 만만치 않은 장애물들이 버티고 서 있었다. 우선 성아는 엄마가 두 번이나 이혼한 결손 가정의 딸이었다. 거기에다 군인인 엄마를 따라 미국, 한국, 독일, 일본 등지를 떠돌아야 했던 성아는 초등학교 시절 심각한 언어 장애까지 겪는 꼴찌였다. 그러나 서진규씨는 형편없는 성적표를 들고 오는 딸아이를 한 번도 나무라지 않았다. 대신 보다 궁극적으로 오랫동안 아이가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로서 도와줘야 할 길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마라.'
서진규씨의 인생철학은 딸 성아를 키우는 그대로 적용됐다. 당장의 성적표를 무시하는 대신 용기와 사랑과 겸손과 근면함을 줄기차게 체득시킴으로서 성아는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공부의 참맛을 스스로 터득해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계획하고 집행하는 훌륭한 젊은이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특히 성장과정을 통해 구김살 없이 반듯한 인성 구조를 가진 어린아이로, 용기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청소년으로, 경쟁력 있는 젊은이로, 사회와 국가에 대한 책임을 실행할 줄 아는 성인으로 거듭나도록 만들어내는 모습이 압권이다. 이제 성아를 더 큰 세상으로 내보내면서 서진규씨는 자식을 가진 모든 부모들에게 말한다. "아이는 작품이다. 성아 역시 처음부터 특별한 아이는 아니었다."
▣ 차 례
프롤로그-엄마에게 부치는 경례
1. 우리는 많은 날들을 함께 가야 한다
아름다운 별
"할머니, 그건 내 거야"
"참말로 시껍했데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
일곱 살짜리의 여행
행운이란 것도 누군가의 노력에 의해 얻어진다
활달하게 키워라
매를 드는 대신에...
우리의 심부름꾼
모든 경험은 다 유효하다
수퍼마켓이라는 지뢰밭을 통과하는 법
내가 터득한 다섯 가지 인생철학
2. 나에게는 가르쳐야 할 이유가 있다
텔레비전?마음껏 봐도 돼
배려와 사랑이 용기를 부른다
자존심 강한 아이
운동을 통해 얻게 되는 것들
"선택은 네 자유야."
물에 빠진 아이에게 수영 가르치기
꼴지가 아는 것
사랑한다는 것에 대하여
강아지를 싫어하는 할아버지의 속뜻
인간 사회는 힘센 자들이 판을 치게 돼 있어
"엄마 군화 닦으면 2달러 줄게."
장대비 속에서 잔디를 깔던 날
한번 터뜨린 상처는 오래도록 남는다
타고난 성품과 길러진 품성
3. 용기와 사랑을 깨달을 때까지...
땅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아이
"누가 우리 이모 좀 도와주세요!"
숏다리가 되고 싶니, 곱슬머리가 되고 싶니?
사춘기의 파도
마음이 잔인한 사람이 부러울 때가 있단다
못말리는 삼총사
그럼, 누구 딸인데!
우정은 영원히
귀중한 유산
남을 돕는 거울
맹자 어머니 따라잡기
미끼 작전
게임은 게임이다
4. 마주보며 걸어가기 위하여
컵라면은 지겨워
"일본 학교 한번 다녀볼래?"
역지사지(易地思之)
"떨어질 각오로 출마해봐."
동등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권리
한밤의 데이트
I saw America
보석을 캐기까지
아버지, 통쾌하시죠?
"재스민 정말 고등학생 맞아요?"
자전거를 탄 골프장 안내원
꿈보다 멋진 현실
가시나, 다 컸다
덜렁이, 조성아
멋진 반항아
하버드에 떨어지다
5. 너는 내 희망의 첫 번째 증거였다
실력을 쌓으며 때를 기다려라
다시 찾은 기회
엄마의 마음이라는 것
난 왜 이 모양일까?
밑바닥 삶을 체험하라
오래된 물은 새로운 물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행운을 깨닫게 하는 법
두 여자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들
"쟤, 하버드 학생 맞아?"
너무 늦기 전에
녹색 군복에 싸인 푸르른 청춘
머리 위의 무지개
에필로그-모두 아름다운 아이들을 위하여
남은 이야기1-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낳는다
남은 이야기2-내 인생의 조각 그림을 맞추며
▣ 언론 속에 비친 《희망은 또다른 희망을 낳는다》
엄마는 어린 딸을 보며 "우리는 많은 날들을 함께 가야 한다"고 다짐했다. 군더더기에 연연 않고 삶의 동반자로서 딸을 챙겼다. 이럴 때, 엄마와 아이의 관계는 어떤 식으로 정립되는지, 육아의 방식은 또 어떻게 독특해지는지를 책은 담고 있다. -조선일보 이지형 기자 (2000년 8월12일)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낳는다〉는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로 수많은 독자를 울린 서진규씨가 하나뿐인 딸 성아를 키우며 함께했던 고락을 구구절절이 풀어놓은 수기다. 성아는 엄마의 '복제인간'이 되고 싶다며 재학시절 'ROTC'를 자원했고, 지난 6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육군 교육장교가 됐다. 그에 앞서 성아는 하버드 대학 역사상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같은 교정에서 나란히 공부하는 우등생이었다. -한겨레신문(2000년 8월 14일)
▣ 저자 서진규
1948년 경남 동래군의 어촌 마을 월내에서 엿장수의 딸로 태어났다. 제천으로 이사해 동명초등학교와 제천여중을 졸업하고 상경, 풍문여고를 마친 뒤 사촌언니를 따라 종로에 있는 가발곤장에 취직했다. 1967년, 그의 나이 열아홉 살 때였다. 1971년 식모살이하러 갈 사람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국으로 건너가 식당 웨이트리스를 하며 못다 한 공부에의 열정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1975년 결혼을 하고 이듬해 3월에 딸 성아를 낳았다. 그러나 그 해 11월 9일,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을 피해 미 육군에 자원 입대했다. 딸 성아를 데리고 미국과 한국, 독일, 일본 등지를 돌며 근무했다. 1987년 1월, 14년 간 무려 다섯 개 대학을 옮겨다닌 끝에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9월, 마흔 둘의 나이에 하버드대 석사과정에 입학, 1992년 봄에 하버드대 국제외교사와 동아시아 언어학 박사 과정에 합격했다. 학문의 길과 군인의 길 사이에서 고민하던 그는 1996년 11월 소령으로 전역 제대한다. 미 육군의 옷을 입은 지 20년 만에 군 생활을 마감한 것이었다. 현재 그는 하버드대 대학원 국제외교사 동아시아언어학과에서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다.
▣ Short Summary
이 책에서는 가발 공장 여공에서 하버드생으로 거듭나기까지 역동적인 인생 유전을 펼쳐온 저자가 딸 조성아 양을 키우면서 웃고 울고 가슴 쓸어 내리며 보낸 3년간의 이야기가 풍부한 사례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하버드 역사상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같은 교정에서 나란히 공부하면서 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우등생. 엄마의 복제인간이 되고 싶다며 재학 시절 ROTC를 자원한 성아는 지난 6월 하버드대학교(국제외교 전공)를 졸업하고 현재 워싱턴주 포트 루이스에서 교육 장교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성아가 이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젊은이로 성장하는 데는 만만치 않은 장애물들이 버티고 서 있었다. 우선 성아는 엄마가 두 번이나 이혼한 결손 가정의 딸이었다. 거기에다 군인인 엄마를 따라 미국, 한국, 독일, 일본 등지를 떠돌아야 했던 성아는 초등학교 시절 심각한 언어 장애까지 겪는 꼴찌였다. 그러나 서진규씨는 형편없는 성적표를 들고 오는 딸아이를 한 번도 나무라지 않았다. 대신 보다 궁극적으로 오랫동안 아이가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로서 도와줘야 할 길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마라.'
서진규씨의 인생철학은 딸 성아를 키우는 그대로 적용됐다. 당장의 성적표를 무시하는 대신 용기와 사랑과 겸손과 근면함을 줄기차게 체득시킴으로서 성아는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공부의 참맛을 스스로 터득해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계획하고 집행하는 훌륭한 젊은이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특히 성장과정을 통해 구김살 없이 반듯한 인성 구조를 가진 어린아이로, 용기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청소년으로, 경쟁력 있는 젊은이로, 사회와 국가에 대한 책임을 실행할 줄 아는 성인으로 거듭나도록 만들어내는 모습이 압권이다. 이제 성아를 더 큰 세상으로 내보내면서 서진규씨는 자식을 가진 모든 부모들에게 말한다. "아이는 작품이다. 성아 역시 처음부터 특별한 아이는 아니었다."
▣ 차 례
프롤로그-엄마에게 부치는 경례
1. 우리는 많은 날들을 함께 가야 한다
아름다운 별
"할머니, 그건 내 거야"
"참말로 시껍했데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
일곱 살짜리의 여행
행운이란 것도 누군가의 노력에 의해 얻어진다
활달하게 키워라
매를 드는 대신에...
우리의 심부름꾼
모든 경험은 다 유효하다
수퍼마켓이라는 지뢰밭을 통과하는 법
내가 터득한 다섯 가지 인생철학
2. 나에게는 가르쳐야 할 이유가 있다
텔레비전?마음껏 봐도 돼
배려와 사랑이 용기를 부른다
자존심 강한 아이
운동을 통해 얻게 되는 것들
"선택은 네 자유야."
물에 빠진 아이에게 수영 가르치기
꼴지가 아는 것
사랑한다는 것에 대하여
강아지를 싫어하는 할아버지의 속뜻
인간 사회는 힘센 자들이 판을 치게 돼 있어
"엄마 군화 닦으면 2달러 줄게."
장대비 속에서 잔디를 깔던 날
한번 터뜨린 상처는 오래도록 남는다
타고난 성품과 길러진 품성
3. 용기와 사랑을 깨달을 때까지...
땅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아이
"누가 우리 이모 좀 도와주세요!"
숏다리가 되고 싶니, 곱슬머리가 되고 싶니?
사춘기의 파도
마음이 잔인한 사람이 부러울 때가 있단다
못말리는 삼총사
그럼, 누구 딸인데!
우정은 영원히
귀중한 유산
남을 돕는 거울
맹자 어머니 따라잡기
미끼 작전
게임은 게임이다
4. 마주보며 걸어가기 위하여
컵라면은 지겨워
"일본 학교 한번 다녀볼래?"
역지사지(易地思之)
"떨어질 각오로 출마해봐."
동등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권리
한밤의 데이트
I saw America
보석을 캐기까지
아버지, 통쾌하시죠?
"재스민 정말 고등학생 맞아요?"
자전거를 탄 골프장 안내원
꿈보다 멋진 현실
가시나, 다 컸다
덜렁이, 조성아
멋진 반항아
하버드에 떨어지다
5. 너는 내 희망의 첫 번째 증거였다
실력을 쌓으며 때를 기다려라
다시 찾은 기회
엄마의 마음이라는 것
난 왜 이 모양일까?
밑바닥 삶을 체험하라
오래된 물은 새로운 물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행운을 깨닫게 하는 법
두 여자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들
"쟤, 하버드 학생 맞아?"
너무 늦기 전에
녹색 군복에 싸인 푸르른 청춘
머리 위의 무지개
에필로그-모두 아름다운 아이들을 위하여
남은 이야기1-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낳는다
남은 이야기2-내 인생의 조각 그림을 맞추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