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

저자: 강국진 외
출판사: 부키
등록일: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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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 외 지음

부키 / 2025년 3월 / 376쪽 / 22,000원




▣ 저자 강국진 외


강국진 -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자랐다. 중앙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에서 「조세담론의 구조와 변동에 관한 연구」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사, 조세·재정 정책, 통일 문제, 담론 분석 등을 공부하고 『선을 넘어 생각한다』(공저), 『세금 폭탄, 부자 감세, 서민 증세』, 『천사 미국과 악마 북한』(공저) 등을 썼다. 현재 《서울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김승훈 -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최인호 작가의 『잃어버린 왕국』을 읽고 역사적 진실을 추적하고 파헤치는 데 관심을 가졌다. 저서로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11 시즌1·시즌2』(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 『비욘드 코로나 뉴비즈니스 생존 전략』 등이 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소통기획관으로 일하고 있다. 《서울신문》에서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쳤다.



한종수 -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중앙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잭슨스쿨에서 한국학 석사, 중앙대학교에서 「17세기 홍중삼의 《향약통변》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개항기 미국 파견 ‘외교관’의 활동』을 썼고, 《내일신문》에 ‘한미관계 141년 비사’를 연재했다. 현재 코리안헤리티지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Short Summary


안중근 의사가 한국인이라면 하루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이 있다. 백범 김구 선생이 우리 자손과 동포 모두 공경하고 우러러 사모해야 한다고 말한 이방인 독립투사들이 있다. 낯선 나라, 낯선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함께 싸우고, 옥에 갇히고, 추방당하고, 심지어 목숨까지 바친 외국인 영웅들. 그러나 오늘날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은 우리의 무지와 무관심 속에 잊힌 존재가 되어버렸다.



2024년 11월 기준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 1만 8,162명 중 외국인은 76명이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서훈은 받았지만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외국인 독립투사들을 조명하고 또한 독립유공자로 부족함이 없는 외국인 독립투사들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들 덕분에 주권과 영토를 강탈당한 상황에서 우리의 수많은 의거와 무장 투쟁이 가능했다. 일제강점기의 참혹한 현실과 일제의 탄압과 착취, 그리고 이에 맞서 싸운 우리의 독립운동, 특히 3·1운동과 독립선언서가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이 일제 경찰과 헌병의 엄혹한 감시를 뚫고 항일운동을 지속할 수 있었다. 이 모든 일에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영웅들의 숨은 도움과 희생이 함께하고 있었다. 이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싸움은 결코 외롭지 않았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펴낸 이 책에서 저자들은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공로를 생생히, 감동적으로 되살려내 들려준다. 이를 통해 저자들은 대한외국인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그들이 추구한 자유와 정의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 그들이 실천한 인류애를 되새기고 기리고자 한다.


▣ 차례


추천의 말: 우원식 황현필 심용환 조주현

들어가며



1부 일제에 맞서 함께 싸운 투사들


1장 가명으로만 남은 헝가리인 의열단원 : 마자르

2장 임시정부 돕다 서대문형무소에 갇힌 아일랜드인 : 조지 L. 쇼

3장 일제강점기 유일한 일본인 비전향장기수 : 이소가야 스에지

4장 사상범으로 투옥된 일제 최고 엘리트 : 미야케 시카노스케



2부 국경을 뛰어넘은 사랑과 연대


5장 중국인 리수전으로 태어나 한국인으로 죽다 : 이숙진

6장 국경을 넘은 사랑, 국경에 막힌 가족 : 두쥔훼이

7장 민족 차별 뛰어넘은 제자 사랑과 한일 연대 꿈 : 죠코 요네타로



3부 양심이 이끄는 대로 독립운동에 손을 내밀다


8장 항일 연대 실천했던 중국 교육 선구자 : 장보링

9장 조선인 고아들의 일본인 아버지, 자식들 곁에 묻히다 : 소다 가이치

10장 2대에 걸쳐 한국 독립운동 지원한 목사 : 조지 A. 피치

11장 독립유공자가 된 두 일본인의 특별한 이야기 : 가네코 후미코, 후세 다쓰지



4부 국제 공론장에 대한독립 정당성을 외치다


12장 세상을 향해 대한독립을 외친 언론인들 : 베델, 매켄지, 스토리

13장 한국 독립 위해 100만 인 서명운동 주창한 프랑스 정치인 : 루이 마랭

14장 한국 독립유공자가 된 중국 현대사 큰 별들 : 쑨원, 장제스, 쑹메이링, 쑨커

15장 고종의 밀사로 세계를 누빈 푸른 눈의 한글학자, 호머 B. 헐버트

16장 대한제국과 대한민국 훈장을 모두 받은 유일한 외국인 : 호러스 N. 알렌



5부 3ㆍ1운동을 세계에 알리다


17장 3ㆍ1독립선언서를 미국에 최초로 알린 언론인 : 밸런타인 S. 매클래치

18장 3ㆍ1운동 34번째 민족 대표: 프랭크 W. 스코필드

19장 딜쿠샤에 남은 한국 사랑의 흔적들 : 앨버트 W.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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