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저자: 크리스텔 프티콜랭
출판사: 부키
등록일: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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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부키 / 2023년 10월 / 312쪽 / 18,000원




▣ 저자 크리스텔 프티콜랭


프랑스의 심리 치료 전문가이자 강연가. 교류분석,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에릭슨 최면 요법, 프랭크 패럴리의 도발 치료 등을 공부하고 특히 정신적 과잉 활동과 심리 조종 메커니즘에 관한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활발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30년간 심리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인간관계, 자기 계발을 주제로 사람들과 소통해 왔으며, 심리적 균형 감각이 필요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비롯해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나는 왜 네가 힘들까》,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나는 왜 사랑받지 못할까》 등이 있다.


▣ 역자 이세진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나는 왜 네가 힘들까》,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모두가 세상을 똑같이 살지는 않아》,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음악의 시학》, 《아노말리》 등이 있다.


Short Summary


끊임없이 뻗어 나가는 생각과 넘치는 감정 때문에 한시도 편히 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감각은 또 얼마나 예민한지 사소한 변화도 잘 알아차리고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이런 탓에 분위기 파악 못 한다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자기가 실수했거나 남들을 불편하게 했다는 것은 느낄 수 있다. 이 얼마나 피곤한 삶인가? 어떻게 하면 요령 있게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다.



전체 인구의 15~30퍼센트를 차지하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신경비전형인)들은 일반 사고인(신경전형인)들의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해 자주 실수를 저지르고 오해를 산다. 그렇다고 이들이 결함이 있다는 뜻은 아니다. 단지 ‘감각 과민증’과 가지를 치며 뻗어 나가는 ‘복잡한 사고방식’이라는 신경학적 특수성을 가진 사람들일 뿐이다. 쉴 새 없는 생각, 넘치는 감정, 예민한 감각의 소유자인 신경비전형인들은 한편으론 창의적이고 정이 많으며 예리한 안목을 지녔다. 하지만 다름을 나쁨으로 인식하는 사람들 틈에서 이들의 장점은 퇴색되고 프로불편러, 엄근진, 유별난 관종 등으로 규정되곤 한다.



이 책은 풍부한 사례를 통해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이 놓치고 있는 사회의 암묵적 규칙과 함의를 설명하고, 이들의 실언이나 실수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부터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의 구체적인 대화법까지 알려 준다. 30년 경력의 심리 치료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도 역시 정신적 과잉 활동인임을 밝히며, 전문 지식과 당사자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요령 있게 세상 사는 법을 알려 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요령 있게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저자는 “세상이 나를 이해해 주길 바라다 혼자 상처받는 대신, 먼저 이 세상을 좀 더 이해해 보자”라면서 관점을 바꿀 것을 제안한다.


▣ 차례


추천의 말

시작하며



1장 알맹이 없는 대화의 존재 이유

2장 문제는 해결하라고 있는 걸까?

3장 가상의 바나나를 두고 싸우는 원숭이들

4장 불안을 마주하거나 회피하거나

5장 건드리면 안 되는 이야기도 있다

6장 인생은 거대한 모노폴리 판

7장 선 없는 인간의 선 찾기 연습

8장 오해와 이해 사이를 살아가는 법



마치며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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