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의 정치학

쓰레기의 정치학

저자: 케이트 오닐
출판사: 북스힐
등록일: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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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오닐 지음

북스힐 / 2021년 10월 / 272쪽 / 15,000원




▣ 저자 케이트 오닐


UC버클리의 환경과학정책경영학과 교수이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의 박사후연구원이었다. 세계 환경정치에 대해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에게도 가르치고 있으며, 쓰레기와 지구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세계 환경 정치와 거버넌스를 연구하며 글을 쓰고 있다. 『부유한 국가들 간의 폐기물 거래: 새로운 환경규제이론 구축』, 『환경과 국제관계』를 집필했다.




▣ 역자 명선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통역번역학을 전공하였다. 다년간 한영국제회의통역사 및 전문번역가로 일하였으며, 주요 역서로는 『똑똑한 여자는 쇼핑몰로 출근한다』, 『기적의 양육법』 등이 있다.




▣ 감수 정철


대구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교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지구과학교육전공으로 석사, 박사를 마쳤다. 2002년 대구대학교 환경교육과에서 환경교사를 양성했으며, 2018년부터 대구환경교육센터 센터장, 2020년부터 (사)한국환경교육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중학교 자유학기 교재 『꿈꾸는 환경 교실 세상을 품다』, 대학 교양 교재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산업화가 가속되면서 발생한 대규모의 생산과 소비로 인해, 지구는 더 이상의 쓰레기 보관 장소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대량의 폐기물로 가득하게 되었다. 그래서 오랫동안 잔류하는 유독성 화학 폐기물이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폐기물은 점점 그 정도를 넘어서며 지구의 골칫덩이가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도시의 대형 폐기물과 산업 폐기물은 사회적 또는 경제적으로 힘을 가진 사람들의 신경을 거스르지 않게 수거되어 ‘처리’, 즉 조용히 눈앞에서 사라지고 있다.



즉, 자유 무역과 경제의 세계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러한 폐기물은 국가와 국가, 그리고 그 너머 대륙 간의 거래 품목으로 범위를 확장하고 국제적인 거래 대상으로 자리하게 되었고, 또한 폐기물은 새로운 추출 가치를 지니며 최종 ‘폐기’ 대신 생산적으로 수리, 개조, 재사용 될 수 있는 세계화된 자원으로 탈바꿈하였다. 물론 여기에는, 폐기물을 보내는 부국보다 폐기물을 처리하는 빈국이 더 큰 위험을 떠맡게 되는 정치적인 역동성도 내재되어 있다. 이처럼 폐기물 처리 문제에는 환경 위험뿐만 아니라, 수거 노동자, 규범과 사상, 변화하는 힘의 균형에 얽힌 지배구조 등의 난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



이 책은 지난 20년 동안의 전 세계 폐기물 정치 경제의 출현과 그 경로를 다양한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전문적으로 추적하면서, 폐기물 거버넌스의 등장이 우리가 매년 배출하는 수억 톤의 폐기물과 관련된 위험과 기회를 처리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설명하면서, 폐기물의 발생으로 인한 위험은 환화시키면서 기회를 선용하는 방법을 찾아 나서야 한다고 역설한다.




▣ 차례


서문



CHAPTER 1 폐기물과 국제 정치경제

CHAPTER 2 폐기물 이해하기

CHAPTER 3 폐기물 작업

CHAPTER 4 전자 폐기물

CHAPTER 5 음식물쓰레기

CHAPTER 6 플라스틱 스크랩



결론: 폐기물 없는 세상이 가능할까?

독자를 위한 글: 폐기물 문제의 가시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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