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튜어트 밀

존 스튜어트 밀

저자: 박홍규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등록일: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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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 지음

인물과사상사 / 2019년 5월 / 167쪽 / 10,000원




▣ 저자 박홍규


1952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법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오사카시립대학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 법대ㆍ영국 노팅엄대학 법대ㆍ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연구하고, 일본 오사카대학ㆍ고베대학ㆍ리쓰메이칸대학에서 강의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교양학부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로 전공뿐만 아니라 정보사회에서 절실히 필요한 인문ㆍ예술학의 부활을 꿈꾸며 왕성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주주의 법학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전공인 노동법 외에 헌법과 사법 개혁에 관한 책을 썼고,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받았다.



그동안 『아돌프 히틀러』, 『누가 헤밍웨이를 죽였나』, 『카프카, 권력과 싸우다』, 『복지국가의 탄생』, 『헤세, 반항을 노래하다』, 『제우스는 죽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조지 오웰』, 『니체는 틀렸다』, 『인문학의 거짓말』,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 『내 친구 톨스토이』, 『함석헌과 간디』, 『독학자 반 고흐가 사랑한 책』, 『독서독인』, 『마르틴 부버』, 『이반 일리히』, 『디오게네스와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다시 보기』, 『반민주적인, 너무나 반민주적인』, 『누가 아렌트와 토크빌을 읽었다 하는가』, 『윌리엄 모리스 평전』, 『삶을 사랑하고 죽음을 생각하라』, 『자유인 루쉰』 등을 집필했으며,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유한계급론』, 『군주론』, 『산업 민주주의』, 『간디가 말하는 자치의 정신』,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 『유토피아』, 『이반 일리히의 유언』, 『학교 없는 사회』, 『자유론』, 『간디 자서전』, 『오리엔탈리즘』, 『사상의 자유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Short Summary


존 스튜어트 밀은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중시한 자유주의자다. 그는‘인간 자유의 본래 영역’으로 양심의 자유, 취향과 탐구를 위한 행동의 자유, 집회와 결사의 자유와 노동자의 단결권을 포함한 단결의 자유를 주장했다. 또 영국에서 실제로 여성 투표권이 인정되기 59년 전에 남녀 투표의 평등을 주장하기도 했고, 그래서 페미니즘의 선구자로도 불린다. 그리고 심지어 동성애의 자유도 주장했다. 그러나 밀은 엘리트만의 자유주의를 주장하고, 부유층 기혼 여성들의 해방만을 주장했다. 더구나 엘리트 선진국이 후진국을 식민지로 삼아 지배하고 착취하는 것을 지극히 당연하다고 보았다.



이 책은 ‘엘리트 자유주의와 제국주의의 기원을 찾아서’라는 문제의식에 초점을 맞추어 밀의 생애와 사상을 다룬다. 저자는 밀이 사상 규제에 대한 철폐를 강력하게 주장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교훈을 주지만, 밀이 엘리트들의 자유를 보호하려는 의도로 자유를 지지했고, 이는 일반인의 자유를 위한 것이 아니며 불평등한 것이기도 해서, 우리가 믿는 평등의 민주주의 원리에 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 차례


머리말_ 왜 지금 밀인가?



대영제국과 산업혁명

스미스와 벤담

위대한 아버지와 망각된 어머니

밀의 조기 천재교육

엘리트 자유주의와 제국주의의 시대

동인도회사의 인도 쟁탈전

밀의 정신적 위기

해리엇과의 사랑

밀의 성숙기

『공리주의』

『자유론』

『대의정부론』

『정치경제학 원리』

『여성의 종속』

『사회주의』

『자서전』



맺음말_ 엘리트 민주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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