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카와 준 지음
사과나무 / 2016년 10월 / 232쪽 / 14,000원
▣ 저자 니시카와 준
1959년 도쿄 출생. 쓰쿠바 대학 교육연구과 수료(교육학 박사). 도쿄 도립고등학교 교감을 거쳐 조에쓰 교육대학에서 연구의 길을 걸으며 2002년부터 조에쓰 교육대학 교직대학원 교수, 박사(학교교육학). 임상교과교육학회 회장. 전국에 ‘함께 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왕성한 강연ㆍ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바로 알 수 있다! 할 수 있다! 액티브 러닝』, 『2020년 격변하는 대학수험!』, 『고교 교사를 위한 액티브 러닝』, 『액티브 러닝 입문』 외 다수.
▣ 역자 박현석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일본에 유학하여 도쿄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도쿄 요미우리 이공전문학교에서 수학한 후, 일본 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현재는 출판기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 『수학적 사고법』, 『남자의 건강법』, 『식탁 위의 심리학』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지금 우리의 교육제도에서는 메이지 유신,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민주화와 같은 정도의 극심한 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2020년에 대학입시센터시험이 폐지되고 새로운 테스트가 생겨나 대학입시 제도가 크게 바뀔 예정입니다. 주입식 교육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수험제도로 바뀔 것이 분명합니다. 동시에 학교 교육도 말없이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만 하는 수업과는 결별하고 학생들끼리 대화와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학생이 능동적으로 배우는 수업’으로 크게 변할 것입니다.
어째서 교육에 그처럼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저출산 때문에 일본 경제가 눈에 띄게 침체되고 있고, 거기에 더해 글로벌화에 심각하게 뒤처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대로는 일본이 더 이상 버텨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와 동시에 저출산으로 국내 대학의 지위가 단번에 떨어져, 실업계 고등학교를 나와 ‘산학협약 취업’으로 취직하는 편이 훨씬 더 좋은 일자리에 취직할 수 있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부모들이 마치 에도 시대 때처럼 ‘중졸보다는 고졸, 고졸보다는 대졸, 어차피 같은 고등학교ㆍ대학교라면 점수가 높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장래의 윤택한 생활을 보장한다’는 지극히 단순한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그것은 착각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모델이 지금 근본부터 무너지려 하고 있는 상황을 한시라도 빨리 부모와 일선 교사들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쓰였습니다.
▣ 차례
제1장 ‘우리 아이는 어쨌든 대학은…’이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제2장 지금 ‘안전한 진학처’는 있는가?
제3장 상위권 대학은 이렇게 바뀐다
제4장 우리 아이를 살아남게 하기 위해서는
제5장 우리 아이를 지키기 위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