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1

맥아더 1

저자: 윌리엄 R. 맨체스터
출판사: 미래사
등록일: 2016-09-23


윌리엄 R. 맨체스터 지음

미래사 / 2016년 6월 / 624쪽 / 18,000원




▣ 저자 윌리엄 R. 맨체스터


미국의 저명한 대중 역사 저술가이자 전기 작가이며 소설가이다. 1946년 매사추세츠 대학을 졸업하고 1947년 미주리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과 함께 《볼티모어 선》지에 입사한 그는 H. L. 멩컨 밑에서 기자로 일했고 그때의 경험을 살려 처음으로 멩컨의 전기 『The Disturber of the Peace』(1951)를 썼다. 2년 뒤에는 그의 첫 소설 『The City of Anger』(1953)를 발표했으며 1955년부터는 웨슬리언 대학교의 상주 작가가 되었다. 이후 그 대학의 역사학 겸임 교수로 재직하며 저술활동을 펼치다 2004년 명예교수로 생을 마쳤다. 특히 윈스턴 처칠 전기와 존 F. 케네디 전기를 쓴 것으로 유명하며 50여 년간 대중 역사서, H. L. 멩컨, 더글러스 맥아더, 록펠러와 같은 인물들의 전기, 소설과 제2차 세계대전에 직접 참전했던 내용을 담은 회고록 등 다양한 책을 썼다.




▣ 역자 박광호


1950년 인천에서 출생.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동부대우전자서비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역사서적을 섭렵하고 있다. 특히 미시사, 그 가운데 인물 평전을 위주로 독서편력을 이어가고 있다. 양서를 선정해 번역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후에도 평전 위주의 번역작업을 기획하고 있다.




Short Summary


맥아더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으로 엇갈린다. 그러나 그러한 평가는 비단 한국 사회만은 아니다. 바다 건너 그의 고국, 미국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역사의 무대, 정치의 무대에서 맥아더의 행적을 둘러싼 논란은 차치하더라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맥아더 또한 찬탄과 숭배, 경멸과 혐오라는 극단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고상하면서 비열하고, 오만하면서 수줍어하고, 우스꽝스러우면서 숭고한 인물. 맥아더를 표현하는 단어는 하나의 인격에 담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매우 역설적인 조합이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가득 찬 영혼이 대중의 사랑을 획득하고, 마찬가지로 대중에게 외면당해 스러지는 노병사의 황혼으로 이어지는 일대기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독자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치밀한 고증에 기초를 둔 맥아더 평전으로, 총 2권 중 1권이다. 책 내용은 맥아더의 뿌리에서부터 시작된다. 군인이며 장군이었던 아버지에 관한 방대한 사료와 고증을 바탕으로 한 맥아더가문의 역사가 태동한다. 맥아더는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영웅적인 승리를 쟁취하고 제2의 고향인 필리핀에 정주한다. 그리고 필리핀을 일본에게 내주고 다시 찾는 과정이 마치 전략 시뮬레이션 소설처럼 박진감 넘치게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단순한 전사의 스토리만 나열한 것이 아니고 정치적 배경이나 여론 그리고 전쟁에 임한 한 국가의 의사결정의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 차례


서문_ 기상(Reveille)

프롤로그_ 첫 번째 부름(First Call)



제1장 낮은 북 그리고 팡파르(Ruffles and Flourishes 1880~1917)

제2장 진격(Charge 1917~1918)

제3장 귀영(Call to Quarters 1919~1935)

제4장 국기를 향하여(To the Colors 1935~1941)

제5장 후퇴(Retreat 1941~1942)

제6장 녹색 전쟁(The Green war 1942~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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