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인사이드 아웃

저자: 최원호
출판사: 태인문화사
등록일: 2015-02-13


최원호 지음

태인문화사 / 2015년 1월 / 264쪽 / 13,000원




▣ 저자 최원호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홍익대학교에서 상담심리 전공으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교육상담연구원 원장이며 고려대학교, 세종대학교, 한영신학대학교 겸임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운동도 펼치고 있다. 각종 신문에 오피니언리더로서 200회 이상 교육 전문 칼럼을 기고했으며, 교육 문제에 대한 뉴스 인터뷰 및 케이블 방송 강연을 하는 등 언론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국민교육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스포츠 조선이 선정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동아일보가 선정한 ‘인성교육 부문’ 대상, 뉴스메이커가 선정한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등 각종 언론에서 교육활동 유공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Short Summary


흔히 ‘청춘’ 하면 고뇌하고 아파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상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청춘의 밝고 희망찬 모습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나치게 청춘의 힘들어하는 모습만 조명되고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생각보다 많은 청춘이, 생각보다 심각하게 아프다. 대한민국 학생 가운데 자기 기대에 맞는 학교에 진학한 이들이 얼마나 될까? 대학 이름 때문에 패배자처럼 자존감이 바닥인 경우가 너무 많다. 무얼 공부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채 대학에 가고, 대학생이 되어서도 과제 속에 허우적거린다. 경제 사정도 좋지 않아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안 될 만큼 비싼 등록금에 숨이 막힌다. 게다가 입학과 동시에 취직을 걱정해야 한다. 대학생활도 고등학교 때까지 해 오던 ‘경쟁’을 이어 갈 뿐이다. 조금이라도 스펙을 더 쌓아서 누가 들어도 알 만한 곳에 취업하고 싶어 한다. 취업준비생으로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존감이 더욱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로 인해 삶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소신이 부족하고, ‘나는 무기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남들은 모두 성공하고 잘난 것 같은데 왜 하필 나만 유독 이렇게 무능할까를 고민하기도 한다. 살기가 싫어진다고까지 말한다. 모두 성공하고 잘난 것이 아닌데, 마치 혼자서만 실패한 것 같고 자신이 답답하고 불쌍하게 느껴지는 자기 연민에 빠져 있는 것이다. 자신만의 틀에 갇혀서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자신이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지조차 잘 모른 채 말이다. 그러나 마음의 상처는 알면 치유할 수 있다. 자기 상처를 안다는 것은 더 이상 아픔에 빠져 허우적대지 않고, 아픔 자체를 객관적으로 볼 힘을 준다. 그 힘으로 비로소 세상을 향한 문을 더 활짝 열 수 있다.



이를 심리학적 용어로 이야기하면 자기 개념, 자존감, 자기 효능감, 자기 수용, 자기 복잡성, 자기 안내, 자기 결정성 등인데 이는 치유가 일어나는 과정이자 원리이다. 이 책은 이런 개념을 설명하기보다는 실제 청춘들의 고민과 아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려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과연 나는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까? 등 자신의 참모습을 솔직하게 직면하고 받아들일 때 변화는 시작된다. 현재의 상황을 왜 문제로 인식하는지,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닌지, 그러면서 사회를 보는 객관적인 눈까지 잃어버린 건 아닌지, 왜 이유 없이 그저 아프고 괴로운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과거의 경험이나 사회적인 환경에 의해서 자신도 모르게 삐뚤어졌던 마음을 확인하고, 떠나보내는 시간을 갖자.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더 멋진 자신을 위해 노력하며, 내 안에 가려졌던 긍정의 마음을 되살려 청춘을 춤추게 하자. 아프지 않아야, 아픔을 받아들이고 힐링해야 비로소 청춘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부디 아프지 마라. 그리고 치열한 자기 고민 끝에 한 단계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길 바란다.




▣ 차례


프롤로그_ 인사이드 아웃으로 청춘을 통찰하고 힐링하자



PART 1 아프다 아프지 않다


당신의 멘탈, 안녕들… 하십니까? / 오늘도 ‘그냥’ 사는 날들 중 하루

내버려 둬, 위로 따윈 필요 없어 / 태연한 척, 안 아픈 척 / 내세울 것 없는 쓸쓸함에 대하여



PART 2 도대체 나라는 인간은


소크라테스는 자기 자신을 잘 알았을까? / 나를 키운 건 8할이 ‘나쁜 피드백’

무기력이란 늪에 빠지다 / 내 이름은 잉여가 아닙니다 / 불안은 젊은 날의 영혼을 잠식한다



PART 3 젊은 날의 자존감


그대가 가진 건 자존감밖에 없다 / 꿈을 생생하게 그리면 자존감이 높아질까?

터널은 무조건 전속력으로 빠져나와라 / 누가 뭐래도 먹고 싶은 것부터 먹어라

감사한 만큼 행복해진다 / 좋은 중독에 빠지면 뭐라도 된다



PART 4 조금 느려도, 조금 서툴러도


나는 내 성격이 너무 싫다 / 완벽하지 않지만 이게 바로 나야

어쩌다 꼬여 버린 내 인생 / 차라리 혼자가 편하다

나를 감싼 포장지, 한 꺼풀만 벗자 / 포기도 뜨겁게 실패해 봐야 할 수 있다

괜찮아, 그럴 수도 있어. 잘하고 있어 / 내 색깔에 맞게, 내 속도에 맞게



PART 5 숨기지 말고 펼쳐 봐


내 안의 숨은 괴물, 열등감 / 겨우 이 대학에 들어온 나를 어떻게 용서할까

부자 부모 가난한 부모 / 뚱뚱하고 못생겨서 미안합니다

감사해, 내가 천재가 아닌 걸 / 어쨌거나 공부는 필요하다



PART 6 빛나는 시간은 온다


나란 존재 받아들이기 연습 / 꿈은 입체 이미지로 그려라

젊으니까 해낼 수 있다, 그것은 당연하다 / 나는 내 인생을 쓰는 소설가다

오직 스스로 결정하는 자만이 행복해진다 / 마음의 문을 연 만큼 보이는 미래



부록_ 긍정 마인드 체인지 페이퍼

에필로그_ 청춘은 하루아침에 빛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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