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으로 유혹하라

펜으로 유혹하라

저자: 카렌 크리스티네 앙어마이어
출판사: 베가북스
등록일: 2012-06-13


카렌 크리스티네 앙어마이어 지음

베가북스 / 2012년 5월 / 274쪽 / 12,000원




▣ 저자 카렌 크리스티네 앙어마이어


다섯 살 꼬마였을 때부터 이미 자기만의 이야기를 꿈꾸었다. 하지만 쾰른에 있는 전문학교에서 사진공학을 배우고 학위를 따는 동안 그 꿈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러나 학업을 마치고 이야기의 세계, 즉, 영화의 세계로 발을 내디디면서 소녀의 꿈은 다시 살아났다. 그녀는 영국 프로듀서와 함께 TV 드라마 및 TV 영화의 대본을 쓰고 캐스팅 및 제작에 참여했다. 2000년에 WORT&WEISE라는 컨설팅회사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독일, 영국, 미국 교사들과 함께 창의적인 글쓰기, 시나리오 쓰기, 시와 소설 쓰기, 그리고 책을 통한 치유 등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그녀가 쓴 어린이 영화 의 대본은 12개 국가 중에서 최우수 아동영화상을 수상했다. 독일 자알란트주 산업부의 자문위원을 맡은 바 있고, 소설 쓰기 강의를 하기도 했던 그녀는 현재 책 쓰기, 강연, 기조연설, 낭독회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역자 김태희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독어학을 공부한 후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에드문트 후설의 현상학에 대한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 서울대, 한신대 등에서 현대 서양사상과 윤리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행복부터 가르쳐라』, 『우리의 어머니, 마더 데레사』, 『축구란 무엇인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Short Summary


비즈니스를 위한 글이든, 소통을 위한 글이든, 소설이 되고 시가 되는 창조의 글이든 상관없이, 내가 목표로 삼은 독자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텍스트를 어떻게 해야 쓸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섹시한” 글을 만들어내어, 독자들의 심장을 “딱 멎어버리게” 할 수 있을까? 섹시해서 독자를 흡인하는 글, 진심과 정성이 독자에게 전달되는 글, 은근한 유머가 가득해서 독자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하는 글, 독자들이 “아, 이 사람이 나를 향해서 글을 썼잖아.”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글. 이러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느끼기와 생각하기, 그리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걸러 내거나 조작하지 않고 종이에 옮기는 기술이 중요하다. 글쓰기란 머리로 하는 일이 아니라,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유혹의 게임이다. 그것은 독백이 아니라 대화이며, 손을 맞잡고 함께 추는 춤이다. 글을 쓸 때는 독자들을 유혹해서 내 글을 읽고 싶도록 만들어야 하고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읽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이 글쓰기의 즐거움을 재빨리 터득하고 오래오래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며, 어떤 종류의 글이든 성공적으로 독자를 끌어당길 수 있게 만드는 유용하고 재미있는 팁을 제공한다. 이 책이 제공하는 33개의 소위 “속성법(quickie)”은 틀에 박힌 딱딱한 작문법이 아니라 섹시하게 독자를 유혹하는 실전 지침서이다. 저자의 경쾌하고 유머 넘치는 틀 속에는 진지하고도 부드러운 글쓰기의 진수가 빠짐없이 담겨 있다. 연인과의 열정적인 섹스를 은연중에 꿈꾸도록 만드는 고혹적인 방식으로 말이다.




▣ 차례


프롤로그_ “섹시하게 해봐”



1부 유혹, 이론적으로는…




거울 보기(1): 당신은 왜 이 책을 읽는가?

“섹시”하다는 게 뭐지? 그거 배울 수 있는 거야?

당신은 어떤 타입의 유혹자인가? 카사노바? 아니면, 사랑 파괴자?

독자들의 성감대



2부 유혹, 실질적으로는…



1단계: 우선 위치(체위)를 살짝 바꿔보자.


1. “여기서?”: 아무데서나 해도 되는 짓

2. “지금?”: 아무 때나 해도 되는 짓

3. “손으로?”: 컴퓨터도 가끔 휴가가 필요해

4. “그게 그렇게 좋다고 생각해?”: 마음속 비판자들은 어떡하고?



2단계: 전희(前戱)


5. 세 쪽만 써도 할렐루야!: 아침 글쓰기

6. 지속적인 정신의 섬광: 알파 상태

7. 1 + 1 = 제로

8. 클러스터

9. 연상을 불러일으키는 글쓰기

10. 코끼리 잡는 스무 가지 방법



3단계: 이제 ‘메인 이벤트’


11. “자전거 찾는 물고기”: 독자를 내 자신처럼 잘 알아야지. 왜?

12. “멋진 기분! (What a feeling!)”: “진짜 느낌”은 쓸모 있다.

13. G 스폿: 테스트해보자, 진짜로 할 말이 있긴 한 거야?

14. “굉장한 이야기야!”: 옛날의 이야기 방식, 아직도 괜찮을까?

15. “먼저 상의부터, 그 다음에 하의를”: 완벽하게 옷 벗는 법.

16. 빠르고 간편하게: 단지 버리기 위해 써도 괜찮아.

17. 비아그라? 슬럼프를 글쓰기의 희열로 바꾸라

18. “처음 베인 상처가 가장 깊어.(The first cut is the deepest)”: 우리는 왜 때로 우리의 반쪽과 헤어져야 하는가?

19. “이거 정말 펑키해!” 미치는 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왜지?

20. 완곡하게 말하기: 문자 대신 이미지로

21. “애무냐, 섹스냐?” 또렷한 표현은 읽기의 필수조건

22. “프렌치로 할까 말까?” 중국어나 다름없는 전문용어는 오, 노!

23. 중요한 건 포장: 섹시한 제목을 만드는 열두 가지 요령

24. “농담을 쓸까?” 유머가 거룩한 이유.

25. “수갑? 더 좋은 게 있어…”: 수사적 기교로써 세련되게 유혹하기

26. “정말 로맨틱하네!” 시(詩)로 점수 따기

27. “체위(?) 바꾸기!”: 모든 것을 적절한 곳에

28. “리드 잇 어겐, 샘!”: 어째서 좋은 것은 언제나 네 번?

29. “좋아, 좋아, 좋아!”: 절대 거짓이 아닌 뇌 오르가즘



4단계: 끝난 뒤에 담배 한 모금


30. 모든 감각 총동원: 결국은 직관이 결정한다고?

31. “자기야, 눈을 들여다 봐.” 글 쓰는 당신의 모습

32. “자기도 좋았어?”: 자신감과 허영은 종이 한 장 차이

33. “난 알아, 언젠가 기적이 일어날 걸.”: 쓰지 않는데도 써지는 글



거울 보기(2): 목표를 이루었나?

고마워요

재생목록
재생목록이 비어 있습니다.
-
-
0:00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