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본심

관계의 본심

저자: 클리포드 나스, 코리나 옌
출판사: 푸른숲
등록일: 2011-09-20


클리포드 나스, 코리나 옌 지음

푸른숲 / 2011년 9월 / 312쪽 / 13,000원




▣ 저자

클리포드 나스:
현재 스탠퍼드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고, CHIMe(Humans and Interactive Media) 연구소 소장이다. 프린스턴 대학교 수학과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IBM에서 컴퓨터 그래픽, 데이터 구조, 데이터 디자인 관련 분야를 연구했다. CASA(Computers Are Social Actors) 패러다임 연구의 권위자이며, 산업 컨설턴트로서 마이크로소프트, 토요타, 필립스, BMW, 휴렛팩커드, AOL, 소니, 델 등의 기업에 자문활동을 해왔다. 저서로는 『The Media Equation』, 『Wired for Speech』가 있다.



코리나 옌: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학내 디자인 저널 《Ambidextrous》의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베이 에어리어에 거주하며 디자인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역자 방영호


아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동 대학 국제학부에서 유럽지역학을 전공했다. KT&G휴럼, 한미약품 한미FT, 벤트리 등 국내 여러 기업에서 마케팅 기획 및 상품개발, 판매인력 관리 및 교육, 해외영업 관련 업무를 했다. 독자들에게 텍스트 속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돌연히 전문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가의 고통은 독자의 행복, 글 한 줄이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는 나름의 번역관을 가지고 고통스런 퇴고의 과정을 흥미롭고 즐거운 여정으로 즐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 『한 줄의 힘』, 『필립 코틀러 카오틱스』, 『엔론 스캔들』, 『절망 너머 희망으로』, 『직관이 답이다』, 『필립 코틀러 퍼스널 마케팅』, 『행복은 호기심을 타고 온다』, 『오렌지 코드』 등이 있다.




Short Summary


복잡한 인간관계에 둘러싸인 현대인들은 쏟아져 나오는 관계의 해법들 앞에서 무엇을 따라야 할지 종종 혼란스럽다. 그러나 저자는 인간관계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 책은 27가지 실험을 통해 인간관계에서 겪는 어려운 상황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행동심리학과 인지과학적 지식을 동원해 인간관계에 담긴 의미를 해석해, 우리에게 행동 지침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런데 저자가 사용한 실험 방식이 독특하다. CASA(사회적 행위자로서의 컴퓨터) 분야의 권위자이자 산업 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저자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때와 컴퓨터를 비롯한 기계기술과 상호작용할 때의 태도나 반응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고, 우리가 실제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들을 컴퓨터를 이용해 하나하나 검증해 내었다. 차가운 과학으로 뜨거운 인간관계를 분석한 이 실험들은 우리에게 실질적인 행동 원칙과 그 이면에 자리 잡은 인간의 본성과 관계의 진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칭찬과 비판, 성격, 팀 빌딩, 감정, 설득 등 인간관계의 범주를 다섯 가지로 나누고, 또 18개의 키워드를 뽑아 '긍정의 힘' 등 막연하게만 알고 있는 개념들을 검증하여, 인간관계가 어떤 원초적인 감정들로 움직이는지를 밝히고,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아울러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 나와 성격이 다르거나 다른 감정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효과적인 방법, 그리고 효과적인 설득의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 차례


들어가는 글_ 세상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1장 칭찬과 비판에 대한 오해와 편견

'객관적' 평가는 가능한가?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열정을 죽이는 격려도 있다

자기 평가의 딜레마



2장 성격이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 법

수십억의 사람들, 네 가지 성격으로 나눠보자



3장 한 팀이 된다는 것

팀워크 강화 훈련은 왜 효과가 없을까?

함께 실패한 경험은 오히려 유대감을 떨어뜨린다

KKK단의 비밀 악수

팀을 팀으로 굴러가게 하는 세 가지 비밀

콜럼비아호 폭발을 막지 못한 나사의 집단 사고

팀과 나 사이에는 거리가 필요하다



4장 타인의 감정에 대처하는 일곱 가지 방법

모든 감정은 두 가지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감정을 다루는 법



5장 설득력의 네 가지 기둥

누가 지혜로운지 어떻게 판단할까?

뇌는 믿고 싶다

미국과 일본의 인간관계 규칙은 어떻게 다른가

그는 이성적인가, 정서적인가?



나가는 글_ 컴퓨터가 할 수 있는데 나라고 못 할 리 없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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