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지음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12월 / 392쪽 / 18,000원
▣ 저자 오재원
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
한양대학 구리병원 소아청소년 과장
경력
_ 한양대학교 의료원 수련의 및 소아과 전공의, 전문의 취득
_ 미국 The University of Tennessee 연구 전임의
_ 미국 Johns Hopkins University 연구 전임의
_ 미국 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교환 교수
_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 학회 간행 이사, 국제 이사, 학술 이사 역임
_ 대한 소아 알레르기 호흡기 학회 총무 이사, 교육 이사, 간행 이사 역임
_ 한국 천식 알레르기 학회(KAF) 사무차장
_ 미국 알레르기 임상면역 학회(AAAAI) fellow (FAAAAI)
음악경력
_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Chiron Orchestra 악장
_ 미국 Tennessee German Town symphony orchestra 제1바이올린_ 미국 Johns Hopkins Medical Ensemble 제1바이올린
_ 미국 Stanford Palo Alto Philharmonic Orchestra 제1바이올린_ 한양의대 Chiron Orchestra 지도 교수
_ Chiron Ensemble 리더 겸 바이올린
협연
_ 비발디 <사계> 중 '가을'
_ 비에니아프스키 <로망스>
_ 바흐 바이올린협주곡 A단조
_ 하이든 바이올린협주곡 제2번
▣ Short Summary
음악과 자연, 이 둘의 공통점은 무엇보다도 조화로움(harmony)이다. 음악을 구성하는 음들의 수평적인 선율과 수직적인 화음의 기본은 조화이다. 그리스어의 'philein(사랑하다)'와 'harmonia(조화)'의 합성어로 '조화를 사랑하다', 혹은 '사랑의 조화'라는 의미를 지닌 것이 바로 '필하모니(philharmony)'이다. 이들로 구성되어 있는 유토피아가 바로 '필하모니아(philharmonia)'로 이는 곧 조화로운 세상, 또는 조화를 사랑하는 세상이다.
키론은 의술, 음악, 무술 등 여러 가지 학문에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키론은 매우 총명한 신이었으며 뛰어난 교육자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기술을 많은 젊은이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을 영웅으로 만들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많은 영웅들은 키론의 제자였다. 그는 훗날 아르고호를 타고 황금 양피를 찾아 나선 제자들을 안내하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별자리로 만들었다. 영원히 사람들의 지표가 되어 주고 있는 이 별자리가 켄타우루스자리, 바로 사수자리이다.
필하모니아에 살면서 키론처럼 음악과 예술을 향유하는 것은 항상 나의 로망이었다. 이러한 모습의 그림자에라도 근접하기 위한 나만의 준비가 필요하였다.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것도 좋지만 이를 즐기기 위해 나를 길들일 필요가 있었다. 곡을 만든 작곡가와 그 곡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을 알게 되면 그 작곡가의 내면세계에 좀 더 근접할 수 있어 그 곡을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좀 더 음악의 정수에 접근하게 되고 같은 음악이라도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내게 다가올 수 있다.
음악은 환경과 시기에 따라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어떤 계절이 되면 그 음악을 듣고 싶을 때가 있고 반대로 어떤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 시절, 그 계절이 연상될 때도 많다. 이러한 느낌을 기준으로 내 나름대로 계절별로 듣고 싶은 음악들을 정리하여 보았다. 그동안 의사 신문에 매주 「클래식 스토리」를 연재하면서 곡을 소개할 때 주관을 배제하고 그 작곡가의 내면세계에 객관적으로 접근하고자 여러 글들을 참고로 하였다. 물론 'everybody is different', 사람마다 각자의 취향과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나름대로 정리한 분류를 어떤 이는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음악을 듣는 이의 살아온 배경, 처해진 환경, 그때의 기분에 따라 충분히 느낌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지 봄에 나는 싱싱하고 상큼한 나물,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고 싶은 화채, 겨울에 따뜻하게 즐기고 싶은 찌개나 전골 등으로 나름대로 음악을 정리하여 식탁을 내놓았으니 독자가 골라서 즐길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 차례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12월 / 392쪽 / 18,000원
▣ 저자 오재원
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
한양대학 구리병원 소아청소년 과장
경력
_ 한양대학교 의료원 수련의 및 소아과 전공의, 전문의 취득
_ 미국 The University of Tennessee 연구 전임의
_ 미국 Johns Hopkins University 연구 전임의
_ 미국 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교환 교수
_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 학회 간행 이사, 국제 이사, 학술 이사 역임
_ 대한 소아 알레르기 호흡기 학회 총무 이사, 교육 이사, 간행 이사 역임
_ 한국 천식 알레르기 학회(KAF) 사무차장
_ 미국 알레르기 임상면역 학회(AAAAI) fellow (FAAAAI)
음악경력
_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Chiron Orchestra 악장
_ 미국 Tennessee German Town symphony orchestra 제1바이올린_ 미국 Johns Hopkins Medical Ensemble 제1바이올린
_ 미국 Stanford Palo Alto Philharmonic Orchestra 제1바이올린_ 한양의대 Chiron Orchestra 지도 교수
_ Chiron Ensemble 리더 겸 바이올린
협연
_ 비발디 <사계> 중 '가을'
_ 비에니아프스키 <로망스>
_ 바흐 바이올린협주곡 A단조
_ 하이든 바이올린협주곡 제2번
▣ Short Summary
음악과 자연, 이 둘의 공통점은 무엇보다도 조화로움(harmony)이다. 음악을 구성하는 음들의 수평적인 선율과 수직적인 화음의 기본은 조화이다. 그리스어의 'philein(사랑하다)'와 'harmonia(조화)'의 합성어로 '조화를 사랑하다', 혹은 '사랑의 조화'라는 의미를 지닌 것이 바로 '필하모니(philharmony)'이다. 이들로 구성되어 있는 유토피아가 바로 '필하모니아(philharmonia)'로 이는 곧 조화로운 세상, 또는 조화를 사랑하는 세상이다.
키론은 의술, 음악, 무술 등 여러 가지 학문에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키론은 매우 총명한 신이었으며 뛰어난 교육자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기술을 많은 젊은이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을 영웅으로 만들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많은 영웅들은 키론의 제자였다. 그는 훗날 아르고호를 타고 황금 양피를 찾아 나선 제자들을 안내하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별자리로 만들었다. 영원히 사람들의 지표가 되어 주고 있는 이 별자리가 켄타우루스자리, 바로 사수자리이다.
필하모니아에 살면서 키론처럼 음악과 예술을 향유하는 것은 항상 나의 로망이었다. 이러한 모습의 그림자에라도 근접하기 위한 나만의 준비가 필요하였다.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것도 좋지만 이를 즐기기 위해 나를 길들일 필요가 있었다. 곡을 만든 작곡가와 그 곡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을 알게 되면 그 작곡가의 내면세계에 좀 더 근접할 수 있어 그 곡을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좀 더 음악의 정수에 접근하게 되고 같은 음악이라도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내게 다가올 수 있다.
음악은 환경과 시기에 따라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어떤 계절이 되면 그 음악을 듣고 싶을 때가 있고 반대로 어떤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 시절, 그 계절이 연상될 때도 많다. 이러한 느낌을 기준으로 내 나름대로 계절별로 듣고 싶은 음악들을 정리하여 보았다. 그동안 의사 신문에 매주 「클래식 스토리」를 연재하면서 곡을 소개할 때 주관을 배제하고 그 작곡가의 내면세계에 객관적으로 접근하고자 여러 글들을 참고로 하였다. 물론 'everybody is different', 사람마다 각자의 취향과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나름대로 정리한 분류를 어떤 이는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음악을 듣는 이의 살아온 배경, 처해진 환경, 그때의 기분에 따라 충분히 느낌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지 봄에 나는 싱싱하고 상큼한 나물,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고 싶은 화채, 겨울에 따뜻하게 즐기고 싶은 찌개나 전골 등으로 나름대로 음악을 정리하여 식탁을 내놓았으니 독자가 골라서 즐길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 차례
봄
여름
가을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