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지음
생각의나무 / 2010년 9월 / 408쪽 / 23,000원
▣ 저자 이성미
저자는 '다문화에 미쳐 있는 사람'이다. 여성가족부에서 초대 다문화가족과장을 지냈다. 그후 보건복지가족부에서도 다문화가족과장으로 있었다. 다문화 업무를 보지 않을 때 다문화에 대한 짝사랑으로 더욱 뜨겁게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다문화에 대한 깊이와 넓이를 키워 갔다. 다문화 현장에서 다문화 가족과 함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대통령비서실 인구 고령팀과 대통령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근무했다. 지금은 여성가족부 행정관리담당관으로 일하고 있다. 동양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
▣ Short Summary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180개국 121만 명(2010.6.30 현재)에 이른다. 대전시, 광주시, 수원시 인구와 비슷한 규모다. 2009년에는 47개국에서 2만5천 명이 귀화했다.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은 본국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한국에 온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람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들을 취약계층이라고 생각하고 폄하한다. 외국인을 바라보는 이중적인 사고가 문제다. 백인에게는 지나치게 우호적이고,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가에서 온 사람은 차별하고 편견의 눈으로 본다. 인간을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판단하기 때문이다.
사실,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은 공짜로 사는 사람은 없다. 결혼이민자는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다. 폐교 위기의 농촌학교는 아이들로 인해 생기를 되찾았다. 또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는 벌써 커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일손이 없어서 버려진 농토는 다시 윤기를 되찾았다. 이렇게 미래사회의 화두는 저출산과 고령화를 겪는 한국에서 바라볼 수 있는 미래다. 그러나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저출산과 가장 빠른 고령화로 고용 악화, 생산선 저하, 투지 위축, 재정 고갈, 연금 부담, 세대 간 갈등 등으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예고되어 있다.
그러나 2009년 5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국가경쟁력은 역대 최고인 종합 23위를 기록했다. 그 이유는 2006년부터 생산인구의 유입이 외국인근로자들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또 여성의 가치관 변화, 맞벌이 증가 등으로 결혼을 선택하지 않는 한국 여성이 늘어남으로써, 내국인 여성을 선택할 수 없는 남성의 국제결혼이 증가한 까닭이기도 하다. 앞으로 3년 이내에 다문화 트렌드는 한국사회에 일반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한국의 사회 환경 속의 다문화는 감로수가 담긴 유리병과 같다. 그 감로수로 우리의 갈증을 해소하지만, 관용이 없으면 유리병은 깨어진다. 그 유리 파편은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내고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다. 이러한 불행이 오지 않도록 다양성이 우리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가 그들의 언어와 문화, 감수성을 존중할 때 비로소 우리도 그들에게서 존중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 소통하고 이해함으로써, 그들의 코리언 드림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차례
먼저 읽은 세 분의 추천의 말
프롤로그
서론 - 다문화사회로 진입한 한국
제1부. 국제결혼
국제결혼의 현대사
중계업체를 통한 국제결혼
코리언 드림, 그 꿈을 위하여
코리언 드림의 그늘, 가족통합이 더 급하다
다문화 자녀
문화차이
제2부. 다문화정책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정책
외국인근로자는 경제성장에 기여
세계 인재의 네트워크, 유학생
또 하나의 다문화 가족, 북한이탈주민
제3부. 개방성과 수용성, 관용이 필요하다
다문화 가족의 편익과 비용
사회통합이 필요하다
선진국의 다문화정책
제4부. 역사와 문화에서 배우는 다문화
해외로 나간 동포들의 삶
우리는 전통적으로 다문화민족
정책제언 - 미래사회의 해법
한국의 오바마를 키우기 프로젝트
저출산과 고령화의 해법, 다문화 가족
국제결혼,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또 하나의 다문화 가족
생각의나무 / 2010년 9월 / 408쪽 / 23,000원
▣ 저자 이성미
저자는 '다문화에 미쳐 있는 사람'이다. 여성가족부에서 초대 다문화가족과장을 지냈다. 그후 보건복지가족부에서도 다문화가족과장으로 있었다. 다문화 업무를 보지 않을 때 다문화에 대한 짝사랑으로 더욱 뜨겁게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다문화에 대한 깊이와 넓이를 키워 갔다. 다문화 현장에서 다문화 가족과 함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대통령비서실 인구 고령팀과 대통령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근무했다. 지금은 여성가족부 행정관리담당관으로 일하고 있다. 동양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
▣ Short Summary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180개국 121만 명(2010.6.30 현재)에 이른다. 대전시, 광주시, 수원시 인구와 비슷한 규모다. 2009년에는 47개국에서 2만5천 명이 귀화했다.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은 본국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한국에 온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람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들을 취약계층이라고 생각하고 폄하한다. 외국인을 바라보는 이중적인 사고가 문제다. 백인에게는 지나치게 우호적이고,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가에서 온 사람은 차별하고 편견의 눈으로 본다. 인간을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판단하기 때문이다.
사실,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은 공짜로 사는 사람은 없다. 결혼이민자는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다. 폐교 위기의 농촌학교는 아이들로 인해 생기를 되찾았다. 또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는 벌써 커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일손이 없어서 버려진 농토는 다시 윤기를 되찾았다. 이렇게 미래사회의 화두는 저출산과 고령화를 겪는 한국에서 바라볼 수 있는 미래다. 그러나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저출산과 가장 빠른 고령화로 고용 악화, 생산선 저하, 투지 위축, 재정 고갈, 연금 부담, 세대 간 갈등 등으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예고되어 있다.
그러나 2009년 5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국가경쟁력은 역대 최고인 종합 23위를 기록했다. 그 이유는 2006년부터 생산인구의 유입이 외국인근로자들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또 여성의 가치관 변화, 맞벌이 증가 등으로 결혼을 선택하지 않는 한국 여성이 늘어남으로써, 내국인 여성을 선택할 수 없는 남성의 국제결혼이 증가한 까닭이기도 하다. 앞으로 3년 이내에 다문화 트렌드는 한국사회에 일반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한국의 사회 환경 속의 다문화는 감로수가 담긴 유리병과 같다. 그 감로수로 우리의 갈증을 해소하지만, 관용이 없으면 유리병은 깨어진다. 그 유리 파편은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내고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다. 이러한 불행이 오지 않도록 다양성이 우리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가 그들의 언어와 문화, 감수성을 존중할 때 비로소 우리도 그들에게서 존중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 소통하고 이해함으로써, 그들의 코리언 드림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차례
먼저 읽은 세 분의 추천의 말
프롤로그
서론 - 다문화사회로 진입한 한국
제1부. 국제결혼
국제결혼의 현대사
중계업체를 통한 국제결혼
코리언 드림, 그 꿈을 위하여
코리언 드림의 그늘, 가족통합이 더 급하다
다문화 자녀
문화차이
제2부. 다문화정책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정책
외국인근로자는 경제성장에 기여
세계 인재의 네트워크, 유학생
또 하나의 다문화 가족, 북한이탈주민
제3부. 개방성과 수용성, 관용이 필요하다
다문화 가족의 편익과 비용
사회통합이 필요하다
선진국의 다문화정책
제4부. 역사와 문화에서 배우는 다문화
해외로 나간 동포들의 삶
우리는 전통적으로 다문화민족
정책제언 - 미래사회의 해법
한국의 오바마를 키우기 프로젝트
저출산과 고령화의 해법, 다문화 가족
국제결혼,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또 하나의 다문화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