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싸우는가?

왜 사람들은 싸우는가?

저자: 버틀란트 러셀
출판사: 비아북
등록일: 2010-09-27
버틀란트 러셀 지음

비아북 / 2010년 8월 / 246쪽 / 13,500원




▣ 저자 버틀란트 러셀


1872년 영국 웨일스 출생.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도덕과학을 공부했다. 화이트 헤드와의 공저 『수학원리』를 출간하여 19세기 기호논리학과 분석철학의 기초를 만들었고, 1950년에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수학과 철학뿐 아니라 과학, 역사, 교육, 정치학 등의 분야에서 40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여 20세기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식을 향한 그의 열정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연민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지식 탐구뿐 아니라 사회주의자, 반전주의자라고 불릴 정도로 현실사회에 관심이 많았다. 실제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평화주의자로 활동했고,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러셀-아인슈타인 성명'을 내며 핵무기 반대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1916년 영국 캑스턴 홀에서 진행한 〈사회 재건의 원칙〉이란 강연을 통해 그는 수많은 사람에게 그의 정치철학을 드러냈다. 그의 강연은 전쟁으로 불안해하는 지식인들과 영국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후에 미국에서 『왜 사람들은 싸우는가?』로 출간되어 큰 화제를 일으켰다. 1950년에 영국 왕이 하사하는 메리트 훈장을 받았으며, 『결혼과 도덕』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970년 2월, 웨일스에서 사망했다. 대표 저서로는 『서양철학사』, 『철학이란 무엇인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행복의 정복』, 『게으름에 대한 찬양』, 『나는 이렇게 철학을 하였다』 외 다수가 있다.




▣ 역자 이순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전문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국의 미래』, 『행복의 정복』, 『나쁜 사마리아인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빌 클린턴의 마이 라이프』, 『알파독』, 『러셀, 북경에 가다』, 『기후 커넥션』 등이 있다.




Short Summary


"내가 이 강연을 계획한 의도는 의식적인 목적보다 충동이 인간의 삶을 형성하는 데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토대로 하여 정치철학을 제시하는 데 있다. 충동은 대개 두 부류로 나뉜다. 남과 공유할 수 없는 것을 손에 넣거나 계속 보유하고자 하는 소유의 충동과 사적 소유의 개념이 없는 지식, 예술, 선의같이 가치 있는 것을 이 세계에 자신만이 하는 것인양 내놓으려는 행동이다. 나는 가장 훌륭한 삶은 창조의 충동이 가장 주된 동인이 되는 삶이고, 가장 나쁜 삶은 소유욕이 가장 주된 동인이 되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정치제도는 국가, 전쟁, 사유재산은 소유의 충동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정치제도이다. 교육, 결혼, 종교는 창조의 충동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마땅하지만, 창조성을 자유롭게 하는 것만이 정치와 경제 분야의 개혁 원칙이 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내가 이 강연문을 쓴 동기는 이런 확신에서 비롯한 것이다." 이는 러셀의 〈사회 재건의 원칙〉 강연문의 일부분이다.



이 책은 러셀이 정치철학에 미친 가장 큰 공헌으로 학자들에 의해서 가장 인식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원제는 『사회 재건의 원칙』이다. 꽃 같은 젊은이들의 희생, 인류 문명의 파괴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던 작가가 이 시대에 던지는 강연이 바로 이 책이다.




▣ 차례


추천의 글

서문



1장 성장의 원칙, 충동의 욕구

2장 왜 사람들은 국가에 순종하는가? - 국가의 역할

3장 전쟁은 제도다 - 전쟁의 본질

4장 행복의 조건을 찾다 - 소유와 분배

5장 희망과 두려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교육의 원칙

6장 여성, 권위에 맞서다 - 결혼과 인구 문제

7장 천년왕국의 붕괴, 그 이후의 세계는? - 교회와 종교

8장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옮긴이의 말

재생목록
재생목록이 비어 있습니다.
-
-
0:00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