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후...

사진작가 지영빈의 워낭소리 그후...

저자: 지영빈
출판사: 책이있는마을
등록일: 2010-03-18
지영빈 지음

책이있는마을 / 2010년 2월 / 104쪽 / 23,000원




▣ 저자 지영빈


사진작가 지영빈은 서울 출생으로 조용필, 이광조, 김건모, 장동건, 이승연, 백지영, 이다해 등 국내외 유명연예인 사진전문 촬영감독이다. 조용필, 변진섭, 이선희, 정수라 등 앨범 자켓 작업을 했고, 이승연, 백지영 모바일 화보 작업을 하기도 했다. 개인 사진전을 3회 한 경력이 있다.




Short Summary


한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 노인에게는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 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최 노인은 한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하면서 최 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하지 않고 나른다.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 그러던 어느 날, 최 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듣는다.



평생을 함께한 늙은 소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로 숱한 화제를 불러모으며 300만 관객의 가슴을 울렸던 독립영화 <워낭소리>의 뒷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영화의 '스틸 컷'을 발췌하여 수록한 것이 아니라 사진작가 지영빈이 5개월여의 시간을 두고 영화 촬영 현지인 경북 봉화를 직접 답사하여 영화 주인공인 최원균 옹을 중심으로 한 가족들과 주위 풍경을 담았다. 팔순 노인과 마흔 살 소가 가져다준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가슴 따뜻한 기적은 바쁜 일상에 쫓겨 차갑게 얼어붙었던 우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따뜻하게 녹여줄 것이다. <워낭소리>를 보고 감동을 받았던 관객은 물론, 인생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조그마한 답변을 줄 수 있는 사진집이다.




▣ 차례




"세상의 모든 아버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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