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일요일

마음의 일요일

저자: 스가노 타이조
출판사: 큰나무
등록일: 2010-03-03
스가노 타이조 외 지음

큰나무 / 2010년 2월 / 304쪽 / 12,000원




▣ 저자 스가노 타이조


1953년 동경 출생으로 각슈잉(學習院) 대학 문학부를 졸업(심리학)하고, 각슈잉(學習院) 대학 학생상담실을 거쳐 요요기의 모리(森) 진료실 카운슬러, 무사시노(武?野) 여자대학 강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등교거부 문제 등과 관련하여 폭넓게 활약 중이다. 동경 카운슬링 센터 소장이다. 편저로 『마음의 일요일 2』, 『마음의 일요일 3』,『마음의 일요일 4』이 있고, 저서로 『마음의 스케치북』, 『심리 워칭』, 『마음의 시간입니다』 등이 있다.




▣ 역자 박진배


ATI 일본어학교와 동경종합사진학교를 졸업했다. 일본 TV, 동경 TV 현지 코디네이터를 역임했고, 사진작가, 에이전트,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 꿰뚫는 사람』, 『나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화술』, 『부모와 자식의 뇌 내 혁명』, 『사람들에게 호감 받는 100가지 방법』, 『셜록 홈스 단편집』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카운슬러, 사이코 세라피스트, 임상 심리사, 심리요법의, 심리 임상의 등등 우리를 부르는 호칭은 여러 가지이다. 여기서는 일단 카운슬러라고 통일하겠지만, 카운슬러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심리 카운슬러'라고 해 두는 것이 혼란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 책에는 여러 명의 '클라이언트'가 등장한다.



클라이언트란 갖가지 고민과 고통을 가지고 우리들에게 카운슬링이나 심리요법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을 말한다. 클라이언트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어주고, 클라이언트와 고락을 함께함과 동시에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업무이다. 때론 한 번의 상담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5~10년에 걸쳐 상담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만났던 수많은 클라이언트와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고 느껴온 것들 중 일부를 소개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심리 카운슬러는 병원에 있으면서 의사와는 다르고 교육 현장에도 있지만 교사와 다른, 닮았지만 전혀 다른 업무를 한다. 우리는 의사처럼 '고치는', 교사처럼 '가르치는' 일을 하지 않는다. 고독하고 피로에 찌든 클라이언트를 위로하고 가능한 밀접한 관계를 만들어 그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새로운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것은 미력하지만 그 사람의 '인생'이라 불리는 것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번에 글을 써 준 카운슬러는 모두 제1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카운슬러의 대가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젊은 편집자의 입장에서는 진땀을 흘릴 정도로 고명한 사람들이다. 이 기획을 흔쾌히 허락해준 유명한 카운슬러들의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이 독자 여러분들의 마음에도 충분히 전해지길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이 일조를 해 '카운슬러'라는 일의 존재 가치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편집자에게 있어 그 이상의 행복은 없을 것이다.




▣ 차례

제1장 세월 첫 페이지를 넘기면


초심은 잊어야 한다 / 괴짜는 아무나 하나 / 행복한 고양이

거짓말은 정신 건강에 좋다 / 아무런 목적 없이 / 개미와 베짱이의 재회

게임에서 배운다 / 인생의 벽 / 카운슬링의 의미

당신의 인생은 지금 몇 시? / 공평함도 죄? / 기분과 마음을 풀어주는 방법

잡담 / 분위기를 풍기는 말 / 자신의 시간은 비매품

'도련님'의 정신만 이어받아 / 달갑지 않은 친절 / 현대판 오린 할머니

치매 / 너무 튀어나온 말뚝 / 골을 향해 뛰어가는 순간 / 큰 나무는 뿌리가 깊다

만약 세상이 험했다면 / 심리학으로도 마음은 알 수 없다



제2장 마음의 오솔길을 걷다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다 / 수상한 심리학자 / 먼저 자기관찰부터

너무 많이 아는 것은 / 있는 그대로의 가치 / 외출용 얼굴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 고민 방법에도 습관이 있다 / '왜'보다 '어떻게'가 중요해

간발의 차 / 소극적 경험 / 카운슬러가 도움이 되려면

방법을 바꾸세요 / 택시 기사에게 배우다 / 남겨진 가족에게도

공간의 감촉 / 화가 나는 이유 / 안전과 자유

젊어서 고생은 골병만 든다 / 지금 고통스러운 것은



제3장 길을 잃은 나에게 묻다

요령 피우기 / 아이의 마음 / 소년이 보여준 강한 의리 / 아버지의 위엄

새끼오리 백조가 되다 / 체면이 밥 먹여 주나 / 사망 뉴스 다음인데

서투른 애정보다 현금 / 자녀교육의 목표 / 반항하는 아이는 잘 큰다

등교거부와 우주론 / 아이의 미래는 어디일까? / 모모타로

시대의 청년들 / 솔개는 매를 키울 수 없다 / 아이의 빛나는 지혜 / 마음속에 살고 있는 아이



제4장 내 안으로의 초대

햄릿의 불면증 / 몸과 마음은 아주 친하다 / 훌륭한 '고민 방법'

심오한 낮잠 / 알고는 있지만 / 멈출 수 없어 / 무의식의 지혜

새 삶을 찾아서 / 그건 양보 못 해 / 사람은 신이 아니다

울 수 있으면 편해진다 / 규칙 허물기 / 잘 노는 것도 경쟁력 / 조루성 치매

멈춰 선 인생의 시간 / 빈틈이 없으면 무너진다 /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 / 고통을 한방에

업어줘 귀신은 업어줘야 / 감정은 그 자리에서 푼다 / 마음의 배터리



제5장 비상을 꿈꾸는 힘의 날개

마음의 정리 /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끝까지 들어도

마음의 감기 / 모르면 모르는 채로 / 오셀로 게임과 같은

반쪽의 균형 / 마음의 날씨 / 회전문의 날개

꿈과의 동행 / 몸에서 몸으로 이어지는 릴렉세이션(relaxation: 이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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