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신 지음
눈과마음 / 2010년 1월 / 237쪽 / 13,000원
▣ 저자 안현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성대, 강릉대 등에서 미학, 예술철학, 영상예술, 공연예술 관련 강의를 했고 몇몇 국제영화제에서 일하기도 했다. 그 외 라디오 프로그램 구성 작가, 동화 작가 등으로 활동하다가 현재 다양한 형태의 예술 관련 글쓰기를 하고 있다. 석사 논문으로 「해체론적 영화 연구」를 썼으며, 옮긴 책으로는 『영화 스타일의 역사(공역)』가 있다.
▣ Short Summary
사랑의 표현이자 관계의 결합을 상징하는 키스, 그것은 연인들에게 그렇듯이 수많은 예술가들이 결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의 모티프이기도 하다. 이 매혹적인 주제를 예술가들은 어떻게 표현하고 또 어떤 의도로 사용해왔을까? 미학과 예술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수많은 예술가들이 저마다 다르게 받아들이고 표현해낸 흔적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을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비단 같은 주제를 담은 그림을 모으는 것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각 작품에 대한 배경 설명과 예술가의 삶을 심도 있게 다루어 각각의 작품과 화가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관조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자기만의 독특하고 창조적인 해설 방식으로 작품 하나하나의 디테일한 요소들을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다룸으로써 예술가의 내면세계를 이해하고 그들과 교감을 이루는 데 탁월한 도움을 준다. 아울러 '가상의 작업 일지'라는 코너를 통해 해당 작가가 가진 특유의 작품 세계와 개성에 대한 흥미로운 시선을 선사한다. 뭉크의 불안하고도 격정적인 〈키스〉부터 클림트의 황홀하고 화려한 〈키스〉까지……. 총 23인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지펴온 창작에의 뜨거운 열정과, 그 열정이 남긴 뜨거운 유혹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 차례
Chapter 1. 빛과 환희, 즐거운 입맞춤
1. 연인들만의 세상
사랑, 세상을 물들이는 즐거운 힘_ 마르크 샤갈의 연인들
마술 같은 세상, 그곳에 사는 연인들_ 〈여자 곡마사〉, 〈공중곡예사〉 : 마르크 샤갈
낭만적인 사랑의 초상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가 그린 사랑의 낭만성
고즈넉한 평화의 시간_ 〈키스〉 콘스탄틴 브랑쿠시
가상의 작업 일지 ① 사랑이 세상을 무중력으로 만들다_ 〈생일〉 : 마르크 샤갈
2. 그래도 지속되는 삶에 관하여
기쁜 소식을 나누는 사람들_ 〈금문의 만남〉 : 지오토 디 본도네
쾌락을 관찰하다_ 〈쾌락의 여왕〉, 〈키스〉 : 툴루즈 로트레크
일상의 따뜻한 힘, 엄마_ 메리 카사트가 그린 모성
가상의 작업 일지 ② 삶이, 음악처럼_ 〈음악(스케치)〉 : 앙리 마티스
Chapter 2. 어둠의 세계, 비극의 입맞춤
1. 배신과 불안, 고통의 몸짓들
배신자의 입술, 연민의 시선_ 〈유다의 키스〉 : 지오토 디 본도네
불안과 두려움으로 엉키다_ 〈키스〉 : 에드바르트 뭉크
사랑하는 자, 질투하는 자_ 〈질투 Ⅱ〉 : 에드바르트 뭉크
가상의 작업 일지 ③ 당신은 누구십니까?_ 〈연인들〉 : 로네 마그리트
2. 비극적 사랑, 죽음의 그림자
죽음에 관한 아름다운 변주_ 〈베아트리체가 죽는 순간의 단테의 꿈〉 :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지옥을 떠도는 연인들_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이야기
파손된 삶, 침묵 속으로 사라져간 예술가_ 〈샤쿤탈라〉 : 카미유 클로델
가상의 작업 일지 ④ 소녀, 해골을 품에 안다_ 〈죽음과 소녀〉 : 에드바르트 뭉크
Chapter 3. 황홀의 순간, 유혹과 관능의 입맞춤
1. 부재에 대한 사랑, 불가능을 향한 욕망
사랑이라는 이름의 나르시시즘_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 장 레옹 제롬, 〈피그말리온과 조각상 - 영혼을 얻다〉 : 에드워드 번존스
이룰 수 없는 욕망을 향한 복수의 몸짓_ 〈살로메〉, 〈살로메 - 클라이맥스〉 : 오브리 비어즐리신의 욕구, 인간의 욕구_ 〈제우스와 이오〉 : 안토니오 알레그리 다 코레지오
가상의 작업 일지 ⑤ 진실을 그리다_ 〈키스〉 : 툴루즈 로트레크
2. 관능과 도취 그리고 에로티시즘
사랑의 긴박한 찰나를 포착하다_ 〈도둑맞은 키스〉, 〈빗장〉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헤라클레스와 옴팔레〉 : 프랑수아 부셰
지상에 진정한 낙원은 있는가_ 〈키스〉 : 구스타프 클림트
원초적인 성(性)의 냄새를 그리다_ 〈추기경과 수녀〉 : 에곤 실레
에로티시즘 혹은 폭발적인 삶의 에너지_ 〈키스〉, 〈연인〉, 〈포옹〉 : 파블로 피카소
가상의 작업 일지 ⑥ 그러니까, 이것은 예술입니까?_ 〈우리는 천천히 일어났다〉, 〈키스〉 : 로이 리히텐슈타인
눈과마음 / 2010년 1월 / 237쪽 / 13,000원
▣ 저자 안현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성대, 강릉대 등에서 미학, 예술철학, 영상예술, 공연예술 관련 강의를 했고 몇몇 국제영화제에서 일하기도 했다. 그 외 라디오 프로그램 구성 작가, 동화 작가 등으로 활동하다가 현재 다양한 형태의 예술 관련 글쓰기를 하고 있다. 석사 논문으로 「해체론적 영화 연구」를 썼으며, 옮긴 책으로는 『영화 스타일의 역사(공역)』가 있다.
▣ Short Summary
사랑의 표현이자 관계의 결합을 상징하는 키스, 그것은 연인들에게 그렇듯이 수많은 예술가들이 결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의 모티프이기도 하다. 이 매혹적인 주제를 예술가들은 어떻게 표현하고 또 어떤 의도로 사용해왔을까? 미학과 예술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수많은 예술가들이 저마다 다르게 받아들이고 표현해낸 흔적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을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비단 같은 주제를 담은 그림을 모으는 것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각 작품에 대한 배경 설명과 예술가의 삶을 심도 있게 다루어 각각의 작품과 화가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관조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자기만의 독특하고 창조적인 해설 방식으로 작품 하나하나의 디테일한 요소들을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다룸으로써 예술가의 내면세계를 이해하고 그들과 교감을 이루는 데 탁월한 도움을 준다. 아울러 '가상의 작업 일지'라는 코너를 통해 해당 작가가 가진 특유의 작품 세계와 개성에 대한 흥미로운 시선을 선사한다. 뭉크의 불안하고도 격정적인 〈키스〉부터 클림트의 황홀하고 화려한 〈키스〉까지……. 총 23인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지펴온 창작에의 뜨거운 열정과, 그 열정이 남긴 뜨거운 유혹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 차례
Chapter 1. 빛과 환희, 즐거운 입맞춤
1. 연인들만의 세상
사랑, 세상을 물들이는 즐거운 힘_ 마르크 샤갈의 연인들
마술 같은 세상, 그곳에 사는 연인들_ 〈여자 곡마사〉, 〈공중곡예사〉 : 마르크 샤갈
낭만적인 사랑의 초상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가 그린 사랑의 낭만성
고즈넉한 평화의 시간_ 〈키스〉 콘스탄틴 브랑쿠시
가상의 작업 일지 ① 사랑이 세상을 무중력으로 만들다_ 〈생일〉 : 마르크 샤갈
2. 그래도 지속되는 삶에 관하여
기쁜 소식을 나누는 사람들_ 〈금문의 만남〉 : 지오토 디 본도네
쾌락을 관찰하다_ 〈쾌락의 여왕〉, 〈키스〉 : 툴루즈 로트레크
일상의 따뜻한 힘, 엄마_ 메리 카사트가 그린 모성
가상의 작업 일지 ② 삶이, 음악처럼_ 〈음악(스케치)〉 : 앙리 마티스
Chapter 2. 어둠의 세계, 비극의 입맞춤
1. 배신과 불안, 고통의 몸짓들
배신자의 입술, 연민의 시선_ 〈유다의 키스〉 : 지오토 디 본도네
불안과 두려움으로 엉키다_ 〈키스〉 : 에드바르트 뭉크
사랑하는 자, 질투하는 자_ 〈질투 Ⅱ〉 : 에드바르트 뭉크
가상의 작업 일지 ③ 당신은 누구십니까?_ 〈연인들〉 : 로네 마그리트
2. 비극적 사랑, 죽음의 그림자
죽음에 관한 아름다운 변주_ 〈베아트리체가 죽는 순간의 단테의 꿈〉 :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지옥을 떠도는 연인들_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이야기
파손된 삶, 침묵 속으로 사라져간 예술가_ 〈샤쿤탈라〉 : 카미유 클로델
가상의 작업 일지 ④ 소녀, 해골을 품에 안다_ 〈죽음과 소녀〉 : 에드바르트 뭉크
Chapter 3. 황홀의 순간, 유혹과 관능의 입맞춤
1. 부재에 대한 사랑, 불가능을 향한 욕망
사랑이라는 이름의 나르시시즘_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 장 레옹 제롬, 〈피그말리온과 조각상 - 영혼을 얻다〉 : 에드워드 번존스
이룰 수 없는 욕망을 향한 복수의 몸짓_ 〈살로메〉, 〈살로메 - 클라이맥스〉 : 오브리 비어즐리신의 욕구, 인간의 욕구_ 〈제우스와 이오〉 : 안토니오 알레그리 다 코레지오
가상의 작업 일지 ⑤ 진실을 그리다_ 〈키스〉 : 툴루즈 로트레크
2. 관능과 도취 그리고 에로티시즘
사랑의 긴박한 찰나를 포착하다_ 〈도둑맞은 키스〉, 〈빗장〉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헤라클레스와 옴팔레〉 : 프랑수아 부셰
지상에 진정한 낙원은 있는가_ 〈키스〉 : 구스타프 클림트
원초적인 성(性)의 냄새를 그리다_ 〈추기경과 수녀〉 : 에곤 실레
에로티시즘 혹은 폭발적인 삶의 에너지_ 〈키스〉, 〈연인〉, 〈포옹〉 : 파블로 피카소
가상의 작업 일지 ⑥ 그러니까, 이것은 예술입니까?_ 〈우리는 천천히 일어났다〉, 〈키스〉 : 로이 리히텐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