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 빠담, 파리

빠담 빠담, 파리

저자: 양나연
출판사: 시아출판사
등록일: 2009-10-12
양나연 지음

시아출판사 / 2009년 8월 / 284쪽 / 12,900원




▣ 저자 양나연


학창시절 내내 '웃기는 반장'이라는 딱지를 달고 살았다. 잠재되어 있던 개그의 끼가 꿈틀거려 개그작가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졸업하자마자 드라마 보조작가를 시작했다. 99년부터 시작한 방송작가 일, 그 후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아침>등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토크쇼에서 연예인들과 사투를 벌이다가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드디어 꿈꾸던 개그작가가 된다.



'그때그때 달라요', '귀염둥이', '희한하네', '언행일치' 등 주옥같은 코너에서 발굴의 실력을 보이던 그녀는 스물아홉에 떠난 첫 여행지 파리에 강렬하게 사로잡힌다. 결국 고민 끝에 서른둘이라는 이르지 않은 나이에 3년간 몸담았던 <웃찾사>를 과감히 내던지고 파리로 날아간다. 파리 가이드라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현재는 OBS에서 <코미디多 웃자GO!>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Short Summary


『빠담 빠담, 파리』는 8년차 방송작가 양나연의 새로운 인생 도전기이다. 일주일마다 돌아오는 녹화, 쉼 없는 아이디어 회의, 대부분의 밤샘 작업, 시청률에 급급한 웃찾사 작가생활에 회의가 들기 시작하자 양 작가는 결심한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7년여의 작가생활을 청산하고 연고도 없는 파리로 날아가 파리 가이드를 시작한 것.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하나뿐인 인생. 그저 가슴이 떨리는 일을 할 것이라는 굳은 신념이 그녀를 움직인 유일한 힘이었다.



누구에게나 가끔은 새로운 나를 찾고 싶은 순간이 온다. 하지만 완고한 일상 속에 미묘한 균열이 벌어질 때 우리는 애써 그 틈새를 다른 것으로 채워 넣기에 여념이 없다. 쇼핑이나 수다로 애써 외면하기도 하고 일에 몰두함으로써 그 순간을 지워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그 소소한 일상의 파동을 외면하지 않을 때,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용기를 낼 때 제2의 새로운 인생은 시작된다는 것을 양 작가는 경험으로 말한다.



프랑스어도 잘 모르고, 파리에 대해 아는 바도 별로 없던 양 작가의 파리 가이드 도전기! 『빠담 빠담, 파리』는 우리가 인생에 용기를 낼 때, 작은 용기로도 삶의 각도가 얼마나 크게 달라지는지를 알게 한다. 젊음의 끝에서 방황하는 청춘들, 인생에 확신이 들지 않고 무언가 시도해보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은 마음이 드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도전'하지 않는다면 잃을 것도 없지만 얻을 것도 없다는 오래된 명언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프롤로그



1. 난 개그 작가다

시청률에 울고 웃는 인생!

서른 살 생일, 죽음을 만나다

가슴이 떨리는 일을 할 거야!



2. 난 파리의 가이드다

라이벌이 떴다!

파리에서 살아남는 법!

무조건 발로 뛴다

선배의 투어는 곧 진리다!

짱가이드를 만나다

넌 작가나 해!

파리의 연인? 파리의 은인!

도전! 루브르 박물관 집중 투어!

난 몇 점짜리 파리 가이드?

파리에서의 눈물



3. 파리가 내 손안에 있다

가이드도 전략이 필요하다!

내 별명은 강유미 가이드?!

양가이드의 추천! 예술가 베스트3

양가이드의 추천! 작품 베스트5

양가이드의 추천! 파리 명소

박수갈채를 받다!

가이드는 늘 공부에 목마르다



4. 사랑한다 파리

나도 이제 선배 가이드?!

기억 속의 손님들

내게도 사랑이 올까?



5. 안녕 파리!

파리, 이제 안녕을 고해야 할 때!

선택해! 파리야? 한국이야?

이별 여행을 떠나다



6. 그리고 서울

여행, 파리 가이드, 그리고 그 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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