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우 지음
비아북 / 2009년 8월 / 300쪽 / 14,000원
▣ 저자 황광우
1958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고교시절, 반독재 시위를 주도하다가 구속 및 제적을 당했으며,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에 입학했다. 1970년에는 민주화운동에 동참했고, 1980년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두 번째, 제적을 당하면서 공장에 들어가 노동자의 길을 걸었다. 1991년 월간 《길을 찾는 사람들》을 창간했고, 2002년에는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뒤늦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전남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을 다니면서 광주 '다산학원'에서 제자들과 함께 고전을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는 『철학 콘서트』, 『레즈를 위하여』, 『젊은이여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외 다수가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동·서양을 뒤흔든 역사 속 사상 읽기다. 봉건주의에서 자유민주주의까지, 유가에서 법가까지, 다산의 탐구 정신과 동학의 실천 정신까지, 지식의 거장들이 설계한 위대한 사상의 도면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한다. 오늘의 세계를 있게 한,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생각들'을 여행하면서, 역사적 진실을 발견하며, 세상을 설계하는 시각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사상이 없으면 세계를 볼 수도, 세계를 만들 수도 없다. 오늘의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데려가는 것이 청춘의 특권이자 사명이라면 젊은이는 세계를 만들어온 사상들을 외면하고 살 수는 없다. 자본주의냐 공산주의냐, 자유주의냐 사회주의냐, 민주주의냐 전체주의냐, 지난 20세기 선배 지식인들의 영혼을 사로잡았던 이데올로기의 대립 가운데 어느 편이 선이고 어느 편이 악이라고 나는 확언하고 싶지 않다.
인간은 아는 만큼 세계를 이해한다. 정치사상을 통해서만 세계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위해서는 사상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어야 한다. 북한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이해할 줄 아는 교양을 갖추고 통일 한국이 어떤 정치체제와 경제체제로 갈지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도 이데올로기에 대한 기초 지식은 필수적이다.
그리고 사상의 역사를 다룰 때 서양의 사상만이 아니라 동양의 사상을 함께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소신이다. 지금은 우리가 서구의 학문을 수입하기에 바쁘지만 언젠가 우리도 서구인들에게 훌륭한 세계적 사상을 선보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비틀즈의 <예스터데이>가 전 세계의 정신적 공유물이듯, 다산의 탐구 정신과 전봉준의 실천 정신도 언젠가 전 인류의 공유물이 될 것이다. 그 일은 당연히 우리의 몫일 것이다.'
▣ 차례
프롤로그_ 세계를 알아야 세계를 만들 수 있다
1장. 신은 죽었다. 그 이후의 사회는? : 자유주의 Liberalism
2장. 평등 사회를 향한 인류의 꿈 :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Socialism and Communism
3장. "역사상 가장 안정적이고 강력한 정치사상" : 자유민주주의 Liberal Democracy
4장. 잔 다르크가 프랑스를 구한 이유는? : 민족주의 Nationalism
5장. 왜 그들은 나치즘에 열광했는가? : 파시즘 Fascism
6장. 동양 최고의 학파 : 유가 사상 Confucianism
7장. 은둔자가 피워낸 눈물의 꽃 : 도가 사상 Taoism
8장. 천하통일의 사상적 무기 : 법가 사상 Legalism
9장. 조선 왕조 재건 프로젝트 : 실학 사상 Silhak
10장. 사람이 곧 하늘이다! : 동학 사상 Donghak
에필로그_ 21세기, 우리에게 이데올로기는 무엇인가?
비아북 / 2009년 8월 / 300쪽 / 14,000원
▣ 저자 황광우
1958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고교시절, 반독재 시위를 주도하다가 구속 및 제적을 당했으며,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에 입학했다. 1970년에는 민주화운동에 동참했고, 1980년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두 번째, 제적을 당하면서 공장에 들어가 노동자의 길을 걸었다. 1991년 월간 《길을 찾는 사람들》을 창간했고, 2002년에는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뒤늦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전남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을 다니면서 광주 '다산학원'에서 제자들과 함께 고전을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는 『철학 콘서트』, 『레즈를 위하여』, 『젊은이여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외 다수가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동·서양을 뒤흔든 역사 속 사상 읽기다. 봉건주의에서 자유민주주의까지, 유가에서 법가까지, 다산의 탐구 정신과 동학의 실천 정신까지, 지식의 거장들이 설계한 위대한 사상의 도면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한다. 오늘의 세계를 있게 한,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생각들'을 여행하면서, 역사적 진실을 발견하며, 세상을 설계하는 시각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사상이 없으면 세계를 볼 수도, 세계를 만들 수도 없다. 오늘의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데려가는 것이 청춘의 특권이자 사명이라면 젊은이는 세계를 만들어온 사상들을 외면하고 살 수는 없다. 자본주의냐 공산주의냐, 자유주의냐 사회주의냐, 민주주의냐 전체주의냐, 지난 20세기 선배 지식인들의 영혼을 사로잡았던 이데올로기의 대립 가운데 어느 편이 선이고 어느 편이 악이라고 나는 확언하고 싶지 않다.
인간은 아는 만큼 세계를 이해한다. 정치사상을 통해서만 세계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위해서는 사상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어야 한다. 북한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이해할 줄 아는 교양을 갖추고 통일 한국이 어떤 정치체제와 경제체제로 갈지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도 이데올로기에 대한 기초 지식은 필수적이다.
그리고 사상의 역사를 다룰 때 서양의 사상만이 아니라 동양의 사상을 함께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소신이다. 지금은 우리가 서구의 학문을 수입하기에 바쁘지만 언젠가 우리도 서구인들에게 훌륭한 세계적 사상을 선보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비틀즈의 <예스터데이>가 전 세계의 정신적 공유물이듯, 다산의 탐구 정신과 전봉준의 실천 정신도 언젠가 전 인류의 공유물이 될 것이다. 그 일은 당연히 우리의 몫일 것이다.'
▣ 차례
프롤로그_ 세계를 알아야 세계를 만들 수 있다
1장. 신은 죽었다. 그 이후의 사회는? : 자유주의 Liberalism
2장. 평등 사회를 향한 인류의 꿈 :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Socialism and Communism
3장. "역사상 가장 안정적이고 강력한 정치사상" : 자유민주주의 Liberal Democracy
4장. 잔 다르크가 프랑스를 구한 이유는? : 민족주의 Nationalism
5장. 왜 그들은 나치즘에 열광했는가? : 파시즘 Fascism
6장. 동양 최고의 학파 : 유가 사상 Confucianism
7장. 은둔자가 피워낸 눈물의 꽃 : 도가 사상 Taoism
8장. 천하통일의 사상적 무기 : 법가 사상 Legalism
9장. 조선 왕조 재건 프로젝트 : 실학 사상 Silhak
10장. 사람이 곧 하늘이다! : 동학 사상 Donghak
에필로그_ 21세기, 우리에게 이데올로기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