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글쓰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글쓰기

저자: 김지노
출판사: 지상사
등록일: 2009-04-22
김지노 지음

지상사 / 2009년 3월 / 309쪽 / 13,000원




▣ 저자 김지노


저자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글쓰기 교육을 받았다. 초등학교 3학년 즈음 글쓰기는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대학원을 마칠 때까지 그 글쓰기 교육은 계속되었고, 아직도 글쓰기를 공부하고 있다. 저자는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교에 입학했다. 10여 년에 걸쳐 세계를 여행하면서 세계 유수의 대학교들을 탐방했다. 그런 탐방을 통해 교육, 특히 글쓰기 교육이 어떻게 행해져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정립시킨다. 28살 때부터 8년간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대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쳤다. 저자의 글쓰기 교육의 성과는 있었다.



학생들이 글쓰기를 통해 실제로 약간의 돈을 벌었다. 저서로 『그는 왜 공기를 팔았는가?』와 『남자의 인생전략 55』, 『세계사 시간여행』, 『서비스에 미쳐라』 등이 있다. 월간 《행복한 동행》에 2년간 칼럼을 실은 바 있다. 글쓰기는 곧 손가락 노동이라는 저자의 생각이 '지노(指勞)'라는 필명에 들어 있다.




Short Summary


독서 곧 '글 읽기'와 함께 중요하게 대두하고 있는 것이 바로 '글쓰기'다. 글 읽기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수단이라면, 글쓰기는 그렇게 받아들인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밝히는 수단이다. 그렇다면 논리정연하고 이해하기 쉬우면서 수긍할 수 있는 글을 써야 하는, 다시 말해 글을 잘 써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글쓰기가 왜 중요할까? 글쓰기의 본질은 무엇일까? 글쓰기의 전술에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 글쓰기의 전략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글쓰기》에서 제안하는 글 잘 쓰는 방법은 '맨땅에 헤딩하기'다. 글쓰기에는 왕도가 없다. 글쓰기는 어렵다는 고정관념과 처음부터 잘 써야겠다는 욕심과 부담을 버리고, 언어는 비유에 불과하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생각을 담담히 풀어나가면 된다. 이렇게 그냥 글을 쓰다보면, 수도승이 면벽수도를 통해 깨달음을 얻듯이 '정신적 돌연변이'를 일으켜 자연히 좋은 글을 쓰게 된다. 막연하지만 그냥 쓰다보면 그 와중에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외국어를 공부할 때 뜻도 모른 채 계속 듣고 외우다보면 저절로 말문이 트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공부 잘하는 학생에게 공부 잘 되느냐고 물어보았을 때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다. "그냥 하는 거지 뭐!" 글쓰기도 그냥 하면 된다. 이것이 글쓰기의 왕도다. 문제는 사람들이 글쓰기를 싫어한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사소한 글쓰기라도 사람들은 글쓰기를 싫어한다. 남들이 싫어하는 것, 잘 하지 않는 것을 잘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다. 그러므로 글쓰기에 주목해야 한다.




▣ 차례


프롤로그_ 글쓰기는 현실이다



물고기 낚는 법

스승으로 섬긴다



맨땅에 헤딩하라!

평범한 놈 튀는 놈 훌륭한 놈 / 깨달음 : 새로운 생명체로 거듭나기

천재는 모두 글을 잘 쓴다(?) / 날마다 행하면 향상된다 / 글쓰기는 삶의 질을 좌우한다



글쓰기는 삶의 질을 바꾼다

실 확보하기 / 글을 쓰면 머리가 좋아진다

글쓰기 : 포기할 수 없는 과목 / 패배는 있어도 포기는 없다



글은 비유이다

비유 = 이름 / 비유의 달인 / 요령을 허락하지 않는다



관찰하라 : 글쓰기는 분석에서 시작한다

인간의 치명적 특징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전개



논술 시험 점프하기

쟁점을 중심으로 싸우기 / 논술시험 논제의 한계

서울대 제시문 / 분석이 창조를 부른다 / 입체적인 이해력 기르기



재미없는 글은 쓰지 마라

새로움과 짜임새 / 재미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재미있는 논술문 / 재미있는 글로 변신하기



글쓰기 낙서와 3분간 글쓰기

낙서는 아이디어를 부른다 / 위대한 발견은 알고나면 쉽다

기발한 발상 / 10분간 글쓰기



글쓰기 6칙

제1칙. 뚜렷한 주제와 요점 / 제2칙. 흥미로운 서론 / 제3칙. 일관성 있는 본론

제4칙. 적절한 비유 / 제5칙. 치밀한 추리 / 제6칙. 적합한 결론



글쓰기 5계

제1계. 보지 않기 / 제2계. 되게 하기 / 제3계. 리듬 타기

제4계. 단정 내리기 / 제5계. 섬세하게 쓰기



'아이디어 파일'과 '읽은 책 파일'

배경 지식이 글쓰기를 돕는다 / 독파하기



수업을 마치며_ 글쓰기는 끝이 없다

에필로그_ 글쓰기 교육의 성과

부록1_ 논제들의 족보

부록2_ 맨땅 헤딩의 산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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