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의 모색

전환의 모색

저자: 장회익 , 최장집, 도정일, 김우창
출판사: 생각의나무
등록일: 2009-03-27
장회익, 최장집, 도정일, 김우창 지음

생각의나무 / 2008년 9월 / 328쪽 / 15,000원




▣ 저자

장회익
서울대 명예교수.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루이지애나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 대학 연구원, 루이지애나 대학 방문교수를 거쳐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녹색대학 총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과학과 메타과학』, 『삶과 온생명』, 『이분법을 넘어서』, 『공부도둑』 등이 있다.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학위를, 시카고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 대학,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분교, 코넬 대학 객원교수 및 일본 아시아경제연구소 객원 연구원,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한국의 노동운동과 국가』, 『한국 현대정치의 구조적 변화』, 『한국 민주주의의 이론』, 『한국 민주주의의 조건과 전망』,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민주화』, 『어떤 민주주의인가』 등이 있다.



도정일 경희대 명예교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대표. 경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본격적인 비평이론 강의를 시작한 후 이론교육 분야에 매진했고, 문학, 문화와 사회에 관한 이론적인 글들을 다수 발표하였다. 저서로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 『대담』 등이 있다.



김우창 문학평론가, 고려대 명예교수, 예술원 회원.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미국 문명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영문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저서로 『궁핍한 시대의 시인』, 『지상의 척도』, 『풍경과 마음』, 『시대의 흐름에 서서』, 『심미적 이성의 탐구』, 『자유와 인간적인 삶』 등이 있다.




Short Summary


"무엇을 할 것인가"는 20세기의 벽두에 프롤레타리아 의식이 혁명적 전환을 위한 새로운 조직체의 건설을 탐문하면서 던진 레닌의 절박한 질문이었다. 새로운 세기를 맞고 있는 지금 변화된 세계 정치 경제의 지형에서 우리는 다시 이 질문과 대면하고 있다. 인간에 대한 배려 없이 심화되고 있는 경쟁의 극대화, 발전과 성장의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과학기술의 맹목적인 자기확장, 시장적 가치의 전면적 확산과 그로 인한 사회공동체의 해체와 같은 현상들이 이 변화의 핵심적 특징들이다.



이 책의 "대담"은 우리 사회의 담론적 지형에 깊은 영향력을 남긴 지식인을 모시고 그의 지적 역정, 핵심적 사상, 그리고 오늘의 삶의 상황에 대한 생각을 듣기 위해 인문 사회 계간지《비평》에서 기획한 것으로, 《비평》의 편집자문위원인 장회익, 최장집, 도정일 선생과 편집인인 김우창 선생의 순서로 진행하였다. 장회익의 '온생명사상', 최장집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도정일의 '시장전체주의', 김우창의 '심미적 국가'는 이들의 생각이 집약된 중심개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개념들이 오늘 우리의 삶에 어떠한 전망과 대안의 지혜를 줄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 차례


머리말



온생명사상, 과학문화, 삶과 학문의 새로운 방향 - 장회익(대담 진행: 정정호)

민주주의의 민주화 - 최장집(대담 진행: 임지현)

시장전체주의를 넘어서 - 도정일(대담 진행: 여건종)

한국 인문사회과학의 한 패러다임 - 김우창(대담 진행: 박명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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